[목포=김용석기자] 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목포·신안·완도지역 중학생 및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직업의 전문가들이 목포·신안·완도 지역 중학교 및 전남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찾아가서 진로 멘토링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 총 31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3개지역 중학교 뿐만아니라 전남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해 추진하며 작년에 이어 흑산중, 하의중, 보길중 등 교육여건이 취약한 신안·완도의 섬 지역 및 작은 학교를 최대한 선정했다.
또한 창의융합, 인문사회,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범죄과학수사관, 래퍼, 인공지능로봇 등 관심 분야로 구성했고 도서관 역점사업인 학생대상 신기술분야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VR창의아트, 인공지능로봇, K-POP로봇댄스 등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춘호 관장은 “학생 및 학교밖청소년이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미래를 향해 한걸음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4010000&gisa_idx=97556
목포도서관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목포=김용석기자] 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목포·신안·완도지역 중학생 및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청소년 진로 탐
www.miraenews.co.kr
#목포도서관 #김춘호관장 #진로탐색 #학교밖청소년 #작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