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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제 118차 정기 답사(안)
(황금산 & 삼길포 벚꽃)
* 지금부터 선착순 신청받습니다. 전원 성인만. 1인 1명만 신청 가능(동행인 신청 없음)
(1(사진: 서산 제일 끝 황금산)
1. 답사일시 : 2012년 4월 21일(토) 오전 7시 00분 출발
2. 출발장소: 압구정역 공영주차장(지하철 3호선 6번 출구)
3. 여행장소: 황금산-삼길포항-삼길포 봉수대(벚꽃길)-대호방조제 걷기-장고항
4. 여행일정
1. 답사인원
버스 1대 : 45명 / 개별차량 20명 (총 65명)
2. 회 비 가. 버스: 성인 45,000원 나. 개별차량: 22,000원 (아침간식, 점심, 전세버스비, 자료집비, 사전답사비, 주차비, 횟감, 여행자보험, 식대, 주류, 음료, 간식)
3. 입금은행 : 신한은행 (366-02-366884) 이종원 국민은행(058101-04-151654) 이종원
4. 답사 신청방법
가. 아래의 답사신청양식에 의해 '118차 황금산 답사'게시판에 신청한다. (답사신청만 하고 입금하지 않는 분은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닉네임/이름/e-메일주소/ 성별/주소/연락처(핸드폰)/ 개별차량 출발지(예 서울 OR 광주)/버스/자가차량/차량제공여부/답사에 임하는 글/답사 한번이라도 참가했던 장소 (예 영월답사)
-황금산은 왕복 1시간, 10시 30분에 간도때니까 아침에 해안 산책이 가능합니다. 산행은 아주 쉬어요. 물론 힘든 분은 버스에 계시면 됩니다. 벚꽃도 괜찮을 겁니다.
- 1인당 1명 신청, 대신 신청할 수 없습니다. (경쟁이 치열하고... 모놀가족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드리기 위해)
- 한번이라도 답사 참가하신 분은 신청양식을 생략해도 좋습니다. 대신 참가했던 답사지를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인원이 많다보니 예전 자료를 찾기 무척 힘드네요. (예. 51차 양주, 70차 거제답사 참여했습니다.)
- 이메일 주소 ljhkhs44@hanmail.net
-마감후 대기자가 되었다면 전화번호를 꼭 기재해 주세요. 전화번호가 기재되지 않으면 다음대기자에게 넘어갑니다.
- 우선 '118차 서산답사' 게시판에 우선 답사신청을 하고, 그리고나서 답사명단이 올라오면 입금하십시요. 제발 답사 신청 전에 먼저 입금 하지 마십시요. 답사 신청자로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모놀답사가 워낙 빨리 마감되어 혼선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라. 입금은 신청자 실명으로 해야 합니다. 입금자가 상이할 경우 반드시 게시판에 글을 올려 주시거나 쪽지를 주셔요. 계좌번호 잘 확인해 주세요. 국민은행 계좌를 넣었습니다.
신한은행 (366-02-366884) 이종원 국민은행(058101-04-151654) 이종원
마. 입금 후 답사신청게시판에 "입금완료"라는 머리말을 표시하여 게시판에 올려야 합니다. 개별차량 집결지는 '황금산'입니다. 바. 답사 신청은 지금부터 선착순 신청받겠습니다.
5. 환불 4월 17일 까지 취소자: 전액 환불
-취소벌금은 기타 행사비용으로 충당합니다.
6. 이번 답사여행의 특징 -서산의 땅끝에 황금산이라는 보석같은 산이 있답니다. 높이가 불과 130m 마을 뒷산 오르는 것만큼 수월합니다. 이때가 가장 물이 많이 빠져 해안트레킹이 가능합니다. -서해의 미항 삼길포는 빨간 등대, 우럭상, 선상횟집이 있답니다. 봉수대는 편도 30분....위에서 내려다본 바다와 당진평야, 산까지 경치가 끝내줍니다. 특히 벚꽃이 아주 기가 막히지요. -정상까지는 승용차가 올라가니 힘드신 분은 타고 올라 가셔요.
알찬 답사 준비하겠습니다.
카페 '모놀과 정수' ( http://cafe.daum.net/monol4) 모놀대장 이종원 (문의: 016-219-6001/ ljhkhs44@hanmail.net)
미리보는 답사사진
2010년 마감할 즈음 난 서산 땅끝에서 황금을 발견했다. 세찬 파도와 해풍에도 도도함을 잃지 않는 소나무의 기상에도 감동 받았고 서해의 물을 마음껏 들이마시는 코끼리 바위의 기묘함에도 반해 버렸다.
산길도 완만하고 생각보다 널찍한데 사람의 발길마저 적어서인지 숲은 잘 보존되어 있다. 고 해송과 잔목이 빼곡하다.
코끼리바위
해물 칼국수~~가리비를 시키려구요.
삼길포항
빨간등대와 우럭상
삼길포 선상횟집
우럭~~
봉수대
봉수대에서 바라본 대호방조제와 당진평야
봉수대에서 바라본 난지도 멀리 덕적도도 보여요.
봉수대에서 바라본 태안
일몰 풍경
대호방조제
그 유명한 왜목마을입니다 총 가늠자 위에 해가 떠오른답니다.
간재미를 들고 있는 어부
장고항 실치잡이 배
저 앞에 보이는 섬이 국화도
심훈의 상록수의 산실인 필경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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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식당에서 해물칼국수만 먹을려고 했더니 주말에는 가리비를 시켜야 한답니다. 그래서 선상횟집 횟감은 최소~~
너무 가고 싶지만, 21일날 일직입니다...ㅠㅠ 작년에 못갔던 황금산 이번에 가시는 군요~
전~그날 시티투어...ㅎㅎ...가고 싶다....
18일부터 국외출장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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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에궁! 저희는 그 다음날 모임에서 장고항가기로 해서.... 동행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저도..지금 봤네요..
그 날은 직장 동호회에서.... 지리산둘레길 갑니당..잘 
다녀오세여 ^^;;
토욜도 일해야하는 알바땜시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회원들에게 알찬여행 소개해주시는군요^^ 대단하셔요~ㅎㅎ
중요한 선약이 있어 이번에 참석못하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