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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2025년 1월 15일 수요일☆
♡세상과 사람에게
마음 다친 그대에게♡
이유 없이 미움을 받으며,
온갖 오해와 시기 질투가 가득한 세상살이를 하다 보면,
'연륜이 쌓이면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하며,
이미 닫힌 마음을 더 꽁꽁 싸맨다.
하지만 당신의 마음이 아픈 이유는
연륜이 쌓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너무 심하게 세상을 차단했기 때문이다.
그대가 마음을 열면,
그 안으로 수많은 마음이 들어올 것이다.
물론 시기와 질투도 들어오겠지.
하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내 마음이 순결하면
시기와 질투도 힘을 잃고
가장 투명한 모습으로 내 마음에 안긴다.
상대의 글에 댓글을 남길 때도,
'내가 좋은 마음으로 댓글을 남겼으니,
상대도 내게 만족할 만한 댓글을 남겨주겠지?'라는,
반응을 기대하지 말라.
이미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면,
내가 할 일은 그걸로 마친 것이다.
그 사람의 반응은, 그 사람의 몫이다.
세상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라.
그 안으로 어떤 감정이 들어오든 있는 힘껏 사랑하고 안아주면 그걸로 된 거다.
그대가 자신의 감정에 충실할 때,
그대의 마음은 보석보다 빛난다.
그것 하나면, 충분하지 않는가?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이미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면,
내가 할 일은 그걸로 마친 것이다.
그 사람의 반응은, 그 사람의 몫이다."
제가 항상 울 언니에게 하는 말이죠.
많이 베푸는데 돌아오는 것이 없다고 푸념하며
다시는 안 한다며 억울함,배신감을 느낍니다
그러면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이고
상대방이 도와 달라고 요청한 것도 아닌 것에 서운함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내 손(돈이나 인정)에서 떠난 것은 그 자리에서 잊으라고요.
받을 생각하는 것이 오산이다.
내가 할 도리만 하면 된다고 말하죠.
언니 이름 중에 '복' 이 있습니다.
사주에 복이 많으니 줄 것도 많고,남들은 주고 싶어도 형편이 안 되어서 못 주는 심정이니
줄 복이 많은 것에 감사하라고요.
이 생에 복을 못 받더라도 후생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늘 창고에 쌓는 것이죠. 복 !!
다시 새해 인사 드려요.
복 많이 지우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복도 공짜가 없습니다. 하하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겨듣겠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하게 오후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