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남미나 유럽 원정을 가자는 말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유럽이나 남미 강호의 경우 돈을 많이 줘야 하는 문제도 있고
탄력있는 흑인 선수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아프리카 원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기간은 월드컵 최종예선이 끝난 후나 중간에 텀이 길 때 등등
아프리카 원정은 돈도 유럽이나 남미보다는 적게 들 것 같고
색다른 재미도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어떨까요?
그리고 유로나 코파 아메리카 등은 중계하는데
왜 네이션스 컵은 중계해 주지 않나요?
첫댓글 돈 드는건 축협에서 싫어함
아프리카에 굳이가서 힘뺄필요가 뭐가 있을까요. . 일단 현지 숙박시설이나 환경들도 열악하고 이동하는 거리와 소요시간에 비해서 얻을수 있는 메리트가 너무나도 적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국가와 흑인들에 대한 적응력은 이미 국제대회에서 대진에서 붙는 빈도도 최근에 상당히 높은데다가 가나,세네갈,잠비아 등 아프리카 수준급 국가들과의 평가전도
계속해서 이어지고있기때문에 이미 아프리카 국가를 상대로한 대비는 특별히 필요없다고봅니다.
무엇보다도 국제대회가 많이 열리는 대륙은 역시 남미와 유럽입니다. 이번 2014년만 해도 브라질에서 열리니 당연히 남미 원정의 필요성에 대한 얘기도 나올수있죠.
22 아프리카원정은 안갔으면 좋겠음...호텔도그렇고 환경도 너무 열악하고 며칠전경기보니깐 관중들도 너무 흥분해서 불까지 지르던데 지금까지 아프리카 대비는 충분히 했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남미쪽에 약하니깐 남미쪽이랑 좀 붙어봤으면 좋겠네요.
아프리카 원정은 아닌 것 같은데요..예방주사맞고 갈 것도 엄청 많고 시설에 음식에..신경쓸것이 너무 많음..
코트디부아르전처럼 그냥 유럽서 아프리카팀과 하면되죠. 월드컵본선하는곳도 아니고 비행편도 수월치 않은곳에 굳이 원정으로 갈필요가 있을까요.
아프리카팀 선수들도 거의 유럽에서 뛰고있기 때문에 굳이 아프리카 대륙까지 갈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 불러 모아서 아프리카로 왔다가 다시 유럽으로 돌아가야하니 그냥 유럽에서 평가전 하는게 아프리카팀들도 더 편할듯 싶은데요.
위험해요
아프리카에 약해서 그러면 그려려니 하는데 아프리카에 우리는 너무 강해서 따로 갈 필요가 없죠. 또 월드컵도 끝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