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첼시는 올랭피크 마르세유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공격수 루아 레미(25)와 FC 포르투에서 뛰고 있는 콜롬비아의 공격수 학손 마르티네스(26)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콜롬비아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에게 4,600만 파운드(약 802억 원)의 몸값을 책정해 버리는 바람에 그의 영입이 어려워진 것입니다. (미러)
토트넘 홋스퍼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임대되어 있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앤드루 캐롤(23)을 내년 1월에 영입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이탈리아의 AS 로마는 팀의 주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3,000만 파운드(약 523억 원)로 평가받는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29)에게 다른 팀들이 영입을 제안해오면 귀를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로마는 올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데 로시를 영입하겠다는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한 바 있습니다. (더 선)
리버풀은 아슬레틱 빌바오에서 뛰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수비수 페르난도 아모레비에타(27)의 영입에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로마와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아모레비에타에게 관심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메트로)
리버풀은 독일의 샬케 04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클라스-얀 훈텔라르(29)에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샬케 측은 내년 1월에 훈텔라르를 보낼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리버풀이 그에게 책정한 900만 파운드의 몸값으로는 영입하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미러)
LOSC 릴 메트로폴의 뤼디 가르시아 감독은 지난 시즌 임대 선수로 데리고 있었던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 콜(30)을 다시 영입해오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가르시아 감독은 금전적인 면에서 볼 때 콜의 영입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솔직하게 인정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레딩은 1,500만 파운드(약 262억 원)로 평가받는 아스날의 러시아 플레이메이커 안드레이 아르샤빈(31)을 영입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더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루이스 나니(25)의 대체자로 블랙풀의 윙어 톰 인스(20)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나니의 거취가 불투명해질 것에 대비해 인스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러)
리즈 유나이티드는 스토크 시티에서 3개월간 임대해왔던 마이클 톤지(29)의 원소속팀 복귀가 한 달 반도 남지 않자 아예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그를 데리고 있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요크셔 이브닝 포스트)
OTHER GOSSIP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크리스마스 당일에 출산 예정이 잡힌 자신의 여자친구와 함께하기 위해 이날을 전후해 2주간은 모든 일정을 뒤로 미룰 생각입니다. (데일리 스타)
스토크는 계약 만료가 1년 6개월 남은 수비수 라이언 쇼크로스(25)에게 무려 6년의 재계약을 제시했습니다. 이들은 쇼크로스에 대한 맨유와 토트넘 측의 관심을 뿌리치고 싶어합니다. (텔레그래프)
풀럼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전에 노르웨이의 수비수 브레데 한겔란(31)과 재계약 협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한겔란은 내년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다른 팀에 이적이 가능하며, 당장 내년 1월만 되어도 해외 구단들과 계약 협상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릴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오른쪽 수비수 마티유 드뷔시(27)는 올 여름에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지 못해서 실망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드뷔시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라도 뉴캐슬행이 성사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답니다. (르퀴프)
블랙풀을 떠날 이언 할러웨이 감독의 후임 사령탑으로 포츠머스의 마이클 애플턴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데일리 메일)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수비수 마르크 바르트라(21)는 올 시즌이 시작할 무렵 동료 스트라이커 리오넬 메시와 훈련장에서 말다툼을 벌였다는 언론들의 보도가 나왔는데도 자신과 메시의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마르카)
AND FINALLY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는 올해 발롱도르를 앞두고 가능하다면 자신에게 투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호날두는 "무슨 얘기인지 알고요. (최근의 모습에)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풋볼)
요즘 브라질의 유망주들 중 최고의 공격수로 각광받고 있으며, 바르샤 이적설에 휘말리기도 했던 네이마르 다 시우바 산투스 주니오르 '네이마르'(20)는 자신과 리오넬 메시가 한 팀에서 뛰는 방법은 메시가 산투스로 이적해 오는 것뿐이라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스페인의 '엘 문도')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잘 보고 있고 다른 카페에 출처 밝히면서 스크랩을 해서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고 잇습니다.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