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연수원 "경찰 수사 상황 보고 판단"
'명백한 품위 유지 위반' 先 징계 지적도 나와
진 전 처장 직위해제후 출근하지 않고 있지만
수당 제외 기본급의 80%를 월급으로 받고 있어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공직유관단체 고위 간부로서 선거에 개입한 것 자체가 품위유지에 부합하지 않고,
이 지사 역시 "(전 씨가)공직자는 아니지만 자중해야 할 사람이 선거에 개입해 물의를 일으킨 것은 책임지는 게 맞다"고
한 만큼 조속한 징계 의결이 이뤄졌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제 경기교통연수원을 지도 감독 하는 경기도의 경우 성 관련 비위나 음주운전 등 명확한 사건의 경우 수사기관
조사와 관계없이 먼저 징계 의결하는 경우도 많다. 징계 의결이 억울하다면 소청 심사제도를 활용해 다투면 되기
때문이다.
한편 진 전 처장은 지난 7월 직위해제 이후 사무실로 출근하지 않지만 월급은 계속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교통연수원은 "규정에 따라 수당 제외 기본급의 80%를 급여로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928105400932
이야 놀면서 월급의 80프로를?
그러면 연봉 8800만원 이었으니 놀면서도 연봉 7천만원 정도 받는거네
경기도 세금 살살 녹네 녹아
그나저나 유천이 너가 김경수 캠프 자원봉사하면서 내부 정보 흘렷다는 말이 있던데
그건 사실 아니지? 응~
첫댓글 그럼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