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했던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남편도 듣고 합격한 스티마선생님께 강의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1. 성적은 공단기 합격예측 유력권입니다. 점수확인후?필합? 확인하자마자 선생님 인강 등록했구요
2. 인강에서 선생님과 수업하시는 수강생들이 워낙 출중하시고 선생님께서 그분들에게 좋은 답을 끌어내 주시고 계셔서 수업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지방직 1주일 전을 제외하고 모든 인강을 들으며 메모하고 연구했습니다.
3. 스터디는 2회를 했고, 5분 발표와 공직가치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어요. 제가 공부인증 밴드스터디를 여러 개 운영중이었고 지방직을 병행하고 있던 터, 스터디가 생각대로 운영되지 않아(시간부담) 중단하고 인강만 들었습니다.
4. 스티마선생님 교재와 파이널패스북으로 공부했고 우정사업본부가 하는 여러 일들을 찾아보았어요. 관련서적의 인상깊은 구절을 경험형에 기록했고, 국제우편물류센터도 방문하였습니다.
5. 스티마선생님이 안계셨다면 어떻게 준비했을지 모르겠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경험을 경험형과 상황형에 녹여내고 관심이 제안에 두루 표현되도록 노력했습니다. 면접관 앞에서 너무 긴장해서 준비한데로 다하지 못하고 와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 죄송하더군요. 다행히 합격이네요. 이런저런 물음에 답글 달아주신 스탭님, 연구소님, 허접한 면접수기에 답변주신 강수영 스티마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쌤! 죄송합니다. 강수영님이 연구소님이신줄로 잘못 알았어요. 수정했습니다. 샥샥 손비비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