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잘 보냈습니까.
또 한주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활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저는 연휴 내내 경주서 야근 근무했습니다.
첫날 경주로 잔차타고 출근했습니다.
집에서 사무실까지 딱 70키로 2시간30분 걸렸습니다.
다음날은 아침에 퇴근하면서 감포로 넘어가서
작년에 갔던 청성횟집에 들렸다 올해도 대회마치고 온다고 예약하고 왔심다.
조용하고 탁 트인 바다가 넘 좋았심더..
오면서 석굴암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불국사..삥 돌았심더..
연휴라 그런지 차가 많이 막히던데..
역시 잔차타니 막히도 않고 호호호,..
어제도 야간마치고 경주서 영천까지 잔차타고 넘어와서
한약축제 갔다 놀다왔심드..
포도를 월매나 주던지 다 들지 못해서 묵고 왔심드...
요까지....
10월 월례회의 공지는 회원게시판에 올렸습니다.
확인하시고 내일 시원한 금호강변 한번 달리시고
칼국시에 막걸리 한사발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덕산 총무님은 잔차도 울트라로 타네요^^ 잔차 마이 타면 엉덩이에 뿔나요. 하지만 머시기는 좋아진다나 마나 몰씨요? 암튼 대단합니다.
덕산 총무님 자전거로 경주도 모자라서 감포가지 다녀오셨어요...역시 대단합니다.. 오늘 저녁 월례회 저녁에 근무마치고 총알같이 가겠습니다...
덕산 총무님은 가마이 보이,,,,,,,,,,,,,,,,,,,,,,,,,,,,,,,,,,,,,,,,,,,,,,,,,,,,,,,,,,,,,,,,, 님 좀 귀여운 듯...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