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대 뒤 창고에 있던
각종 기계실 소속 물건들을 치워버리고(분해도 하고.. ㅡㅡa)
청소를 완벽히 끝내놨당..
마트에 가서 상자와 바구니들은 사와서
우리 소품들, 공구들, 의상들을 분류해담아 정리해놓고
벽에 방명록과 포스터를 붙여서 대충 동아리실 분위기 내는데 성공..
오늘 냉장고를 구입했고
바닥재를 까는 것까지 끝내서 낼 모레부터 이용가능하게 하려 했으나
너무 복잡한 관계로..
업체에 맡기기로 하고(매트든 카펫이든) 오늘은 일단 철수.. ㅡㅡa
동아리실 문제는 이렇게 대충 해결이 되어가고 있다.
버너나 냄비,그릇, 이불 같은 것도 각자의 집에서 가져다 놓았고..^^;
바닥까지 깔린 완벽한 동아리실을 보려면 일주일정도가 필요할 듯..
완성되면 다들 와서 구경해~~ ㅋㅋ
그리고,
이제 3월달에 있을 공연 문제..
지난 화요일 부터 체력단련 몸풀기와 발성을 시작했다.
오전10시에 모여서 등산, 농구 를 하고 ㅋㅋ
12시쯤 시청각실에 내려와 몸풀기를 한다.
점심시간이 시작되는 12시 30분 발성을 시작해서
시끄러운 점심시간이 끝나기 전까지 연습에 들어갈 수 있는 준비를 마치는 것이 목표
지금은 기말고사때라니까 할 수 없지만
그 후엔 3기들도 내려와서 같이 해야지~~ 너희들도 같이 올려야 하잖아..
1기들은 1시까지 발성이 대충 끝나니까
3기들은 점심먹구 1시까지 모여서 시작했으면 하는데.. 어때?? 좋지??ㅋㅋ
그리고
하루에 대본 하나씩 분석해와서 토의를 하려고..
발성같은 기초 연습 뿐 아니라 얘기들도 많이하고 해서..
12월 말까진 작품 정하고
1월부터는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가려고 한다.
두 달정도 열심히 하면 3월에 올릴 수 있을 꺼야..
이것저것 정신없이 바쁜게 먼갈 하고 있는 거 같긴 한데..
막상 이뤄진게 없어서 좀 속상하지만.. ㅡㅡa
지금 공연 토대를 닦고 있는 과정이니까
다들 같이 하자~~
심심하면 시청각실도 내려오구..ㅋㅋ ^^
참참..
그리구.. 2,3기들.. 지난 공연때 할로겐 썼었니??
정리하다보니깐 소켓이랑 전선들은 있는데 할로겐이 없넹.. 블랙라이트는 있는뎁..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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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