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안양예술공원 인공폭포와 맨위 주차장 중간쯤 있는 집입니다.
메뉴는 닭백숙과 오리백숙 등이고요.
맛은 제가 백숙류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 잘 모르겠는데 먹는데 부담감 없이 잘 먹었습니다.
나쁘지는 않은듯 하고 어쩌면 맛있는 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맛평가는 제가 백숙을 워낙 않좋아해서 못하겠네요.^^;;;
닭백숙을 세번 먹었는데 맛도 제입엔 먹을만한데다 식당이 조용하고 나름 깨끗해서 집사람과 한번, 부모님 오셨을때 한번. 장인모시고 한번 요렇게 세번 갔네요.
닭백숙이던 오리백숙이던 누룽지 백숙으로 나오고 양은 여자, 남자 같이 가시면 3,4명 먹기엔 충분합니다.
가격은 3만5천원이었나 4만원이었나 헷갈리네요.
제가 이곳을 찾는것은 맛도 맛이지만 번잡스럽지 않고 비교적 조용하게 식사를 할수 있는데다 실내가 비교적 깨끗해서 입니다.
전에 무엇을 하던 곳인지 모르겠지만 소호라고 한것으로 보아 양식을 하던곳이나 카페가 아니었나 싶지만 지금은 좌식으로 바꾸어 놓았고 주차장도 넓직해서 주차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고기도 부드러워서 고기에 깻입지를 싸서 먹거나 고추절임이나 양파절임과 곁들이니 맛이 꽤 괜찮았습니다.
가족들과 안양예술공원에 가셔서 번잡스럽지 않게 식사도 하고 주차해두고 주변에서 놀때 괜찮은 장소인것 같아 올려봅니다.
첫댓글 사진까지 올려주시면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예전에있었는데 사진이 ㅎㅎㅎ 가족들과 함께 식사 맛 풍경 괴안아요^^&
닭백숙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 분이 정성스레 글 올리셨군요^^
저두 몇번 가 봤는데요~조용해서 좋긴 하더라구요 맛은 보통 먹을 만한 정도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약간만 저렴하면 자주 가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