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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 이완구 국무총리는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완구 취임 한달, '부패척결'로 날다 최종수정 2015.03.17 10:20기사입력 2015.03.17 10:20 가시적 성과 내고 국민 눈높이 맞춰야 '성공한 총리'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가 17일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예상외의 어려움에 부닥쳤던 이 총리는 취임 후 연일 의욕적인 행보를 보였다. 특히 사실상 '부패와의 전면전'을 선언하고 공직기강 확립과 부패 척결에 나서면서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쏠린다.
정부 부처 간의 정책조정 역할과 함께 당청 간, 여야 간 소통 활성화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 3일 처음으로 경제부총리, 교육부총리와 3인 협의회를 열었고, 10일 열린 두번째 3인 협의회에서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예산지원을 둘러싼 정부의 내부 이견을 조율해 눈길을 끌었다.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자마자 장관 제청권을 행사한 데 이어 연간 2회 장·차관과 공공기관장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해 성과가 부진한 경우 해임건의안을 행사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책임총리'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세종=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연합뉴스> 국무회의 입장하는 이완구 총리 연합뉴스입력2015.03.17 10:32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영상국무회의장에서 열린 청와대-세종청사 간 영상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15.3.17
국무회의 5분 일찍 들어온 대통령 연합뉴스입력2015.03.17 10:32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영상국무회의장에서 열린 청와대-세종청사 간 영상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날 국무회의는 박근혜 대통령이 5분 일찍 입장하는 바람에 세종청사에 대기중이던 국무위원들이 회의장에 뒤늦게 입장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2015.3.17
국기에 대한 경례하는 세종청사 국무위원들 연합뉴스입력 2015.03.17 10:35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영상국무회의장에서 열린 청와대-세종청사 간 영상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15.3.17
청와대-세종청사 간 영상 국무회의 연합뉴스입력2015.03.17 10:39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영상국무회의장에서 열린 청와대-세종청사 간 영상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듣고 있다. 2015.3.17
세종청사 국무회의장에 참석한 이완구 총리 기사등록 일시 [2015-03-17 10:49:54] 【세종=뉴시스】김기태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1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장에서 열린 청와대-세종 영상 국무회의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15.03.17.
청와대-세종 영상 국무회의 기사등록 일시 [2015-03-17 10:49:53] 【세종=뉴시스】김기태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1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장에서 열린 청와대-세종 영상 국무회의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15.03.17.
기사등록 일시 [2015-03-17 10:49:51] 【세종=뉴시스】김기태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1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장에서 열린 청와대-세종 영상 국무회의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15.03.17.
국기에 대한 경례하는 이완구 총리 기사등록 일시 [2015-03-17 10:50:57] 【세종=뉴시스】김기태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 1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장에서 열린 청와대-세종 영상 국무회의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15.03.17.
국기에 대한 경례하는 국무위원들 기사등록 일시 [2015-03-17 10:50:56] 【세종=뉴시스】김기태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1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장에서 열린 청와대-세종 영상 국무회의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15.03.17.
朴대통령 “비리 뿌리 찾아내 비리덩어리 들어내야”(종합) 국무회의 주재..노동시장·공무원연금개혁 필요성 역설 중동 순방성과 설명하고 후속대책 당부도 (서울=뉴스1) 윤태형 기자,장용석 기자 |2015.03.17 12:17:47 송고
이완구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청와대-세종청사 영상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15.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오랫동안 쌓여온 심각한 적폐들로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사리사욕을 채우려했던 범죄"로 부정부패를 규정하고 "비리 뿌리를 찾아내서 그 뿌리가 움켜지고 있는 비리의 덩어리를 들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정부세종청사간 영상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제 살리기에 있어 방치할 수 없는 것이 부정부패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작년 11월 발족된 방산비리 특별 감사단,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의 수사로 무기수주, 납품과 이와 관련한 각종 비리가 속속 확인되고 있어 국민들에게 큰 충격과 실망을 안겨줬다"면서 "국방 분야뿐 아니라 각 부문에서 켜켜이 쌓여온 고질적인 부정부패에 대해 단호한 조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정부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오랫동안 쌓인 각종 적폐를 청산하는 것"이라며 "국민들은 허리띠 졸라매고 일터와 세계 곳곳에서 각고의 노력하고 있는데 국가 기강을 흔들고 국민의 세금을 사익을 위해 남용하는 건 결코 있을 수 없는 범죄고 국가경제를 뒤흔드는 일"이라고 했다.
박 대통령은 "더 이상 국민의 안전을 희생하고 혈세를 축내면서 공정한 경쟁과 보상을 왜곡하는 부정부패는 늘 그래왔던 관행이나 사업방식이다, 이런 식으로 방치할 수 없다"면서 "오래전부터 이런 일은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외에 만연된 이런 관행을 바로잡지 않는 다면 우리 경제를 어떻게 살려낸다 하더라도 제자리걸음 하게 될 것"이라며 "부존자원이 없는 우리는 더더욱 깨끗한 정부 청렴한 인재 투명하고 공정한 시스템을 대한민국 경쟁력으로 발전시켜야 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국무총리가 추진하는 부패청산은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말고 국민들과 나라 경제를 위해 사명감으로 반드시 해주시길 바란다"면서 "각 부처는 30년을 성장을 위한 토양을 새롭게 한다는 각오로 부패척결에 범정부적 역량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의 이 같은 주문은 집권 3년차에 접어들면서 권력누수에 대한 강도 높은 부정부패 단속을 통해 국정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또한 집권3년차 경제성과를 내기위해선 '혈세를 축내는'부정부패 단속이 절실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되며, 아울러 세월호 1주기를 앞두고 지난 1년을 끌어온 '적폐청산'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한다는 절박한 의지도 보인다.
이날 박 대통령의 발언에서도 1년여 전 세월호 참사를 염두에 둔 듯 부정부패를 "오랫동안 쌓여온 심각한 적폐"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한 범죄" 라고 규정했다.
◇ 박 대통령 "공무원연금·노동시장 개혁, 반드시 이뤄내야"
박 대통령은 이어 공무원 연금과 노동시장 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 대통령은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노동·교육·금융 등 4대 개혁은 지금은 고통스럽지만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이뤄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공무원연금 개혁은 국가재정의 부실을 막고 미래세대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면서 "지난 주 여야, 노조, 전문가들이 모여 국민대타협 기구에서 실질적인 논의를 시작한 건 의미 있는 진전이다. 당초 여야가 약속한 시간 내에 개혁방안을 마련해 입법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또 노동시장 구조 개혁에 대해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리 경제의 재도약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반드시 이뤄내야 할 과제"라면서 "노사 모두 미래세대를 위해 한 발씩 양보해 대승적 결단을 내려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가 이 어려운 일을 할 수밖에 없는 건 앞으로 방치하면 할수록 국가경제에 큰 암운(먹구름)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해내야 할 일"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시작이 반'이란 말이 있듯, 3~4월 중 4대 개혁의 큰 축인 공공부문과 노동시장 개혁이 큰 성과를 거둔다면 다른 개혁들도 잘 풀릴 것"이라면서 "국무조정실 등 전 부처가 합심해 개혁과제를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의 이 같은 주문은 마감시간을 앞두고 있는 노사대타협과 공무원 연금개혁을 성공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절박함에서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이달 말 노사 대타협, 5월 초 공무원 연금개혁 등의 마감시간이 다가오고, 다음달 16일에는 세월호 참사 1주기, 이어 4·29 재보궐 선거 등 굵직한 정치·사회 난제들이 계속 밀려들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이달 말까지로 예정된 '노사 대타협'이 가장 큰 걱정거리다.
만약 노사정위가 대타협을 이끌어내지 못할 경우, 최악의 '4월 춘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민주노총은 지난달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총파업'을 선언한 바 있고 여기에 전교조·공무원 노조까지 가세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되면 오는 5월 초까지 예정된 공무원 연금개혁에 '큰 장애물'이 생기게 된다. 또한 세월호 1주년, 4월 재보선까지 맞물려 들어가면서 혼란 상황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
◇ 박 대통령 "제2 '한강의 기적' 위해 중동 순방 성과 널리 알려야"
박 대통령은 이어 "중동 순방 결과가 제2 '한강의 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정부 각 부처에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계기로 4개국과 44건의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신(新)에너지, 보건·의료, ICT(정보통신기술), 할랄(이슬람교도가 쓰는 물품) 식품,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며 "순방을 통해 확보한 성장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살리려면 후속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중동 4개국 정상은 한결같이 신뢰와 약속 중시했다. MOU 체결보다 이행을 중시했다"며 "분야별 담당자를 지정, 정상외교 포털 등을 통해 과제 이행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보고해 달라"고 각 부처에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또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의 중동 진출 문제와 관련해선 "오래 전부터 현지 정보와 인맥이 부족한 기업을 상대로 한 '브로커'들의 횡포가 많았다"면서 "앞으론 정부가 직접 나서서 도와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우리 청년 인력의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해야 한다. 중동에 가서 보니 우리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고급 일자리가 많이 있었다"면서 "국가별·분야별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각 기관에 산재돼 있는 해외진출 사업을 정비해 체계적 지원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중동이란 매력적인 시장에 대한 우리 인력과 기업들의 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려 이 기회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범부처 차원에서 만전을 다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부패와 전쟁' 이완구 지지율, 안철수 추월 입력 2015-03-16 21:27:09 | 수정 2015-03-17 03:19:44 | 지면정보 2015-03-17 A6면 리얼미터 조사…8%로 4위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0%대를 회복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3월 둘째주 주간조사 집계 결과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1주일 전보다 3.5%포인트 오른 42.8%를 기록했다. 1월 첫째주 43.2%의 지지율을 기록한 이후 9주 연속 40%대를 밑돌다가 처음으로 40%대를 회복한 것이다. 여야의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는 지난 12일 ‘부패와의 전면전’을 선언한 이완구 국무총리가 지난주보다 1.3%포인트 상승한 8.0%를 기록,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를 제치고 4위를 차지했다. 안 전 대표는 7.4%로 5위에 머물렀다.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24.0%를 기록해 10주 연속 선두를 지켰다. 2위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10.8%), 3위는 박원순 서울시장(10.3%) 순이었다.
이완구의 ‘부정부패 발본색원’ 드라이브, 朴 의중으로 확인2015-03-17 11:51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이완구 국무총리가 지난 12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때만 해도 배경을 놓고 의견이 분분했다. 취임 후 20여일 만에 들고 나온 ‘어젠다’였지만 이른바 ‘적폐척결’은 현 정부가 세월호 참사 이후 지속적으로 거론해 왔던 키워드여서다. 자원외교를 강력하게 추진했던 전임 이명박 정권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있었고,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곤욕을 치렀던 이 총리가 명예회복과 부처 장악을 위해 꺼내든 카드라는 분석도 적지 않았다.
朴 “이번에야 말로 비리 덩어리 들어내야”-고강도 사정 예고 기사입력 2015-03-17 11:50
-각의서 고강도 주문…“국민 세금 사욕 위해 낭비하는 건 범죄, 국가경제 뒤흔드는 일” -총리에 “부패 청산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말고 사명감으로 반드시 해주길” 주문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최근 정부가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부정부패 사정과 관련, “이번에야 말로 비리의 뿌리를 찾아내 그 뿌리가 움켜쥐고 있는 비리의 덩어리를 들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공무원연금개혁은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와 정부세종청사를 잇는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비단 국방분야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각 부문에서 켜켜이 쌓여 온 고질적인 부정부패에 대해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우리 정부가 새로운 대한민국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오랫동안 쌓여온 부정부패 등 각종 적폐를 청산하는 것”이라고 했다.
박 대통령은 “국민들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일터와 세계 곳곳에서 피와 땀을 흘리면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데 국가기강을 흔들고 국민의 세금을 개인의 사욕을 위해 남용하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범죄이며 국가경제를 뒤흔드는 일”이라고 규정했다.
박근혜 "이완구, 부패청산 흔들리지 말라" 17일 국무회의서 부패척결 범정부적 역량 결집 '주문' 류재민 기자2015.03.17 13:28:21
![]() ▲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완구 국무총리가 추진하고 있는 부정부패 척결에 대해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말고, 국민들과 나라 경제를 위해 사명감으로 임해 달라"며 힘을 실었다. (사진: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이완구 국무총리의 '부패와의 전면전'에 힘을 실었다.
朴 대통령 "비리 덩어리 드러내야..고질적 부패 단호한 조치"
앞서 박 대통령은 "이번에야 말로 비리의 뿌리를 찾아내 그 뿌리가 움켜쥐고 있는 비리의 덩어리를 드러내야 한다"며 "비단 국방 분야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각 부문에서 켜켜이 쌓여온 고질적 부정부패에 대해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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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정부패가 끼리끼리 공생 관계 ....!.이젠 그만
그만이 아니라 그동안 해 먹었던것 모두 압수하고 감옥에 가서 수양 시켜야 됩니다.
참으로 힘든 책임총리 잘하실것이라 믿습니다.누가 뭐래도 흔들리지마시고
힘차게 전진하십시요.힘내세요.응원합니다.미래위하여 화~이~팅
절대 흔들리지 않을 사람이지요.
부라보
좋아유~ㅋ ㅋ ㅋ
어두운곳에서 딜하는 모든종족을 사그리 사라지게 하시고 우뚝 서세요^^
옳커니 ~1.
어떠한 저항 세력이 있어도 조금도 흔들리지 마시고 확실하게 정리하시어 밝은 사회풍조를 이루시길 빕니다
새삶을 얻으시고 국가를 위해 희생을 각오하신 총리님 께서
어떠한 저항에도 굴복하지 않으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