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암>
자궁암은 자궁경부암과 자궁내막암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매우 드물게 자궁체부에서 발생하는 자궁육종으로 분류 될 수 있다. 서구에서는 자궁내막암이 가장 많은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자궁과 질이 연결된 경계에 위치한 자궁경부에 생기는 암인 자궁경부암의 발생빈도가 가장 높아서 우리나라에서 흔히 자궁암 하면 자궁경부암을 일컫는다. 자궁경부암은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간능한 대표적인 암으로 조기에 발견만 한다면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자궁경부암 초기에는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으므로 정기적인 부인과적 검사와 진찰이 필수적이다.
자궁경부는 끝부분이 질 쪽을 향하여 있으므로 질경을 통하여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자궁암의 발달과정을 살펴보면 이형상피증이 발생되고 서서히 진행되어 상피내암(0기암: 암이 자궁경부의 상피층에만 국한되어 있는 경우)으로 되며 이 상피내암이 더욱 진행되어 기저막을 침윤하면서 침윤암으로 발전한다. 그런데 그 과정이 무척 완만하여 상피내암에서 침윤암으로 이행하는데 기간이 10년이상 걸리는 것이 대부분이고 이형상피증이 나타난 후 치료를 받지 않아 침윤암으로 사망하게 되는 기간은 15년 이상 걸리게 된다.
우리 나라에서 자궁경부암은 여성 암 중에서 가장 흔하다. 발생빈도는 여성인구 10만명당 29명으로 여성에서 발생되는 암중 22.3%를 차지하고 있으며 질병에 대한 통계가 시작된 이래 영성암 중에서는 계속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자궁경부암은 40-50세에서 많이 발생하여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여 48세에 정점을 이루고 70세에서 큰 폭으로 다시 증가한다. 자궁경부암 중 자궁경부상피내암(0기암) 은 젊은 연령에서 발생하고 25-40세 군에서 흔히 발견된다. 자궁경부암에 대한 검진검사를 자주 실시할수록 초기인 자궁경부상피내암(0기암)을 많이 발견하게 되어 침윤성 자궁경부암의 발생빈도는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그에 따른 사망률도 감소하게 된다.
자궁경부암은 병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이적인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초기 자궁경부암의 경우 증상이 전혀 없거나, 자궁경부염이나 질염에서 볼수 있듯이 비정상적인 담홍색의 질 분비물의 증가 등 경미한 증상이 있을 수 있고, 진행이 되면 성교 후의 질 출혈 또는 대변시 복압을 증가시켰을 때 출혈, 월경 이외의 비정상적인 출혈, 악취가 나는 분비물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질 출혈은 처음에는 질 분비물에 피가 묻는 정도의 점상 출혈로 시작되다가 병이 진행되면서 완연한 출혈이 있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월경이 불규칙한 것으로 간주되기도 하고 폐경 후 출혈로 생각할 수도 있다.
병이 말기로 진행되면서 출혈량이 많아지며 요통 및 하복부와 하지의 동통, 하지부종을 느낄 수 있으며 배변, 배뇨장애에도 수반될 수 있다. 통증은 자궁경부암의 말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서 암조직에 의해 감각신경의 말초가 압박 침해 될 때 비로소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임상증상들은 자궁경부암이 많이 진행된 제 3기 (암이 골반벽에 도달한 경우)에서 흔히 관찰될 수 있는 현상이다 규칙적으로 정기검진 하는 것이 자궁암을 발견하는데 가장 중요하다.
자궁암의 전통요법(식이요법.솔잎땀내기.풍욕등을 병행하면서 죽염을 겸복하면 더욱 좋다)
각종암병의 항암약초 요법에 흔히 사용하는 약초 중 군약의 재료로는 구찌뽕나무의 뿌리 활나무의 뿌리 선학초 갈잎키나무의 뿌리등이 있으며 행기제로 유근피와 부처손을 소량씩 첨가해도 된다. 그러나 병의진행 상태 환자의 체질 주역의 오장육부론에 근거된 병증론 본초학의 기미론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서 방제에 응용해야 약성이 우수하며 반드시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서 사용해야 부작용등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본 방제에 첨가되는 약재는 우리나라에 산하에 자생하는 순수 자연산을 사용해야 약성이 우수하며 수입이나 재배는 자연산과 비교해 약효면에서 많은 차이가 나므로 가급적이면 토종약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그리고 녹즙의 주재료 또한 들과 산에 자생하는 산야초를 사용해야 좋으며 녹즙의 재료로는 솔잎.칡잎 또는 뿌리 뽕나무잎 참나무잎 생강나무잎 민들레 왕고들배기 씀바귀 미나리 와송 쇠비름 박하 산머루 참나무 취나무 곰취 돌단풍 어성초 토끼풀 돌나물 쑥 천마 돼지감자등 백여가지에 이르며 산야초의 경우 수분함량이 일반 채소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므로 유기농으로 재배한 신선초 케일 사과 무 배 당근 토마토등을 한데넣고 사용해도 매우 좋다 그리고 녹즙을 만들 때 솔잎을 소량씩 첨가하면 녹즙의 살균효과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솔잎을 다량 섭취하게 되면 변비를 유발 시킬 수 있으므로 변비 발생시 솔잎을 첨가량을 줄여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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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성초 삼백초 선학초 화살나무뿌리 부처손 각30그람을 한데넣고 달인물을 4-5리터가 되게 만들어 1일간 음용수로 꾸준히 사용하면 매우 좋다.
* 어성초1키로 진삼 50그람을 깨끗이 씻어서 한데넣고 녹즙을 만들어 정제하거나 걸러낸후 주사기를 이용해서 질내로 투여 하면 매우 좋다. 본 외용 삽입제를 이용해서 치병한 사례가 다수 있으며 본 약재 투여시 항암약초 달인물과 녹즙등을 겸복해서 치료효과를 높인 임상 사례가 여러명 있기도 하다.
* 장군풀의뿌리 적작약 당귀 황기 까마중 각30그람을 곱게갈아서 6그람크기로 환을 빚어서 아침 저녁시후 한시간뒤 복용하면 좋다.
* 장군풀의뿌리 2그람 망초3그람 목단피 복숭아속씨 하눌타리씨앗 창출 각4그람 율무 8그람 감초1그람을 한데넣고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 좋다.
* 마전자(초) 복숭아씨앗 옻나무껍질 꼭두서니뿌리 지네 전갈 이상의 약재를 각 등분하고 장군풀의 뿌리를 기타 한약재의 두배를 넣은다. 예를들면 복숭아씨앗이 2그람이면 장군풀뿌리는 4그람으로 사용하면 되며 4-5글마 크기로 환을 빚어서 1일 3회 복용하면 좋다. 단 허약한자는 복용금기약이다.
* 엉겅퀴 20그람 조뱅이 18그람 박하 9그람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 좋다.
* 거머리 15그람 황기30그람 당귀 6그람 삼릉 9그람 아출 9그람 천산갑 12그람 복숭아속씨 18그람 닭의멀떠구니 9그람 이상의 약재를 가루내어 1일 2회 3그람씩 복용하면 좋다.
* 까마중 40그람 뱀딸기30그람 일엽초 30그람 이상의 약재를 1리터가 되게 달여서 수시로 복용하면 좋다
* 칠점사 2마리 지네 2마리 말벌집 6그람 이상의 약재를 가루내어 1일 2회 5그람씩 복용하면 좋다.
* 사데풀60그람 산두근 호랑고비뿌리 탯줄 황백 각30그람 이상의 약재를 오랜시간 달여서 1일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 좋다.
* 목이버섯60그람 꼭두서니뿌리 사데풀 청미래덩굴각30그람 마타리뿌리 선학초 각15그람 사마귀알집 율무 지치 각20그람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 매우좋다.
* 개느삼뿌리 60그람 뱀도랏의씨 들국화 금은화 각30그람 황백 백지 댑싸리씨앗 석창포 각15그람 이상의 약재를 300미리가 되게 달여서 달인물을 거즈에 묻혀서 자궁경부내로 삽입하면 좋다.
* 자궁암 수술후 재발시 마타리 인동덩굴 각20그람 민들레 겨우살이 각30그람 율뮤 백작약 각15그람 마디물12그람 전갈3그람 미역 오가피 다시마 연교 각10그람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아침저녂으로 복용하면 좋다.
* 복령 목단피 복숭아씨앗 적작약 선학초 각4그람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식후 한시간뒤 복용하면 매우좋다. 30-100첩 복용시 암세포가 50%이상 축소되었고 30%는 완전소실되었다..
* 백화사설초 60그람 채송화 60그람 청미래덩굴 고비뿌리 율무 산약 각30그람 금은화 지치 단삼 각15그람 당귀12그람 청피9그람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 매우좋다.
* 가죽나무뿌리껍질 황백 백작약 각15그람 채송화 몽의꼬리 각30그람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 매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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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손 겨우살이 선학초 구찌뽕나 활나무 갈잎키나무 화살나무 유근피 상황버섯 조리대 각20그람을 한데넣고 3-4리터가 되게 달여서 음용수로 1일분량으로 꾸준히 복용하면 매우좋다.
* 말벌집 6그람 당귀9그람 복령 12그람 단삼 15그람 천산갑 9그람 산사자18그람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 좋다.
* 사향0.5그람 혈갈6그람 우황30그람을 가루내어 100개의 캡슐에 넣고 하루 두 번 1캡슐씩 복용하면 좋다.
* 어성초 삼백초 진삼초 각600그람을 생즙내어 주사증류수와 동량으로 섞은뒤 1회 2밀리씩 주사기를 이용해서 질내로 1일 2-3회 투입하면서 항암약초 달인물을 복용하면 좋다.
@ 전통편... >
* 유황오리 2마리, 다슬기10키로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과루인(초) 0.5근,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1근, 금은화 2.5근, 포공영 2근, 하고초 1.5근, 당산사·당목향·적하수오·백하수오 각 1근, 백두구(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1.5근, 신곡(초) 1근, 맥아(초)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애엽 2근, 익모초 3.5근
* 달이는법:이상의 재료를 큰가마솥에 넣고 오랜시간 달여서 건더기를 채에 걸러서 다시 끓이면서 오리의 지방을 제거 한 다음 용기에 담으면 약물이 완성되는데 이상의 전통약은 일반한약과 달리 보자기에 넣고 짜면 안 되고 체에 걸른채로 사용하는 것이좋다 위의 탕약의 복용분량은 2개월정도의 복용 분량이며 탕약을 달일 때 약물이 모자라면 반드시 뜨거운물로 보충해줘야 약성이 파괴되지 않는다
* 웅담과 사향 산삼을 복용하고 솔잎땀내기를 하면 지병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며 이상의 물리적인 전통요법 병행시 벌나무 채송화 구찌뽕나무 활나무등을 한데넣고 달여서 음용수로 사용하면 더욱 좋다 그리고 웅담과 사향을 이용한 삼보주사를 맞으면 더욱 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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