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세계를 찾아서
1/ 오늘은 여러분 모두를 영원한 행복의 세계로 초대하길 원합니다.
2/ 행복이란 어디에 있을까요? 생각해보면 행복은 어렵거나 막연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필요들이 채워지는 것이 행복입니다.
2/ 우리는 몸과 마음과 영(살전 5:23)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 우리의 몸은 먹을 음식과 쉴 집을 필요로 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어린아이들은 금방 행복해집니다.
우리의 마음은 사랑을 필요로 합니다. 청춘남녀가 사랑에 빠지면 그것보다 더 행복한 세상이 없는 듯, 즐거워합니다. 우리의 영은 영원한 생명과 참된 행복을 갈망합니다. 그것을 찾아가는 것을 신앙이라 합니다. 그것을 주시는 분을 하나님이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소원이 이루어지시면 행복하실까요?
7/ **옛날 옛날 한 옛날에 마음씨 착한 임금님이 있었습니다.
불쌍한 거지가 빈밥그릇을 내밀며 구걸을 했습니다.
임금님 임금님, 이 그릇 가듯 금은보화를 채워주시면 좋겠습니다.
하하 임금인 내가 니 작은 그릇쯤 채워주지 못하겠느냐? 여봐라 금은 보화를 가득채워주어라.
그런데 이상한 것은 아무리 채워도 금방 빈그릇이 되고맙니다.
왕궁의 금은 보화를 다 채워주어도 그릇은 비어집니다.
왕은 깜짝놀라 묻습니다.
도대체 무슨 재질로 그 그릇을 만든 것이냐?
“네 이것은 사람의 욕망이라는 재질로 만든 그릇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의 욕망은 끝이 없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가진 사람은 가진 것으로 만족하겠습니까?
아닙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러다 결국 불만속에서 죽어가는 것입니다.
돈이 있으면 명예를 추구합니다.
명예를 얻은 이는 만족이 없기에 또 쾌락을 추구합니다.
쾌락을 누려도 만족이 없기에 자살합니다.
8/ 이 세상 최고의 인기를 누리기 원하십니까?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그것도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이 아님을, 최고의 인기배우의 자살이 말해줍니다.
9/ 많은 재물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까요? 아닙니다.
-한국 최고의 최고의 부자, 현대그룹 사장의 자살이 그것도 허무한 것임을 말해줍니다.
10/ 최고의 권력은 마음의 만족과 행복을 안겨줄까요?
-우리나라 최고의 권력자,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이 그것을 말해줍니다.
11/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공동번역입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체의 쾌락과 눈의 쾌락을 좇는 것이나 재산을 가지고 자랑하는 것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고 세상에서 나온 것입니다.』(요일 2:16, 공동)
세상적 쾌락도 즐거움이 있을까요? 네 세상적 쾌락도 즐거움이 있지요
그러나 문제는 그 쾌락이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쾌락은 기쁨은 잠시이나 신속히 멸망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잠시 후에 패가망신과 질병과 후회와 쓰라림이 남는 것입니다.
12/ 이 세상의 모든 행복이란 이기적인 것입니다. 서로 뺏는 것입니다.
이것보세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서로 과자를 먹으려고 싸우쟎아요.
과자를 뺏는다고 행복하겠습니까? 아닙니다.
13/ 참된 행복은 이기적인 욕망이 채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타적인 사랑이 채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다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14/ 의인과 악인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마음의 간절히 원하는 것, 소원하는 것의 차이입니다.
의인은 선한 것을 소원하지만, 악인은 악한 것을 소원합니다.
『의인의 소원은 오직 선하나 악인의 소망은 진노를 이루느니라』(잠 11:23)
참된 의인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천국이며, 생명입니다.
『소망이 더디 이루게 되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나니 소원이 이루는 것은 곧 생명나무니라』(잠 13:12)
15/ 그래서 고전2:9에는 천국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 2:9, 개역)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소원을 만족케 하실수 있습니까?
물런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으신 것은 우리가 본 어떤 것보다 멋진 것입니다.
우리가 귀로 들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될 수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할수 없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생각하고, 아무리 상상해도 하늘은 그보다 휠씬더 좋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 소원이 이루는 것은 곧 생명나무니라』(잠 13:12, 개역)
우리의 모든 소원이 차고 넘치도록 이루어질 것입니다.
16/ 자 하늘이 얼마나 아름다운 지 상상여행을 떠나봅시다.
하늘에서는 아마도 짐승들과 대화하며 타고 다닐 수 있을 것입니다.
17/ 하늘은 슬픔이 없고 모두가 행복한 곳입니다.
18/ 하늘에서는 꽃들이 노래하며 우리를 환영할 것입니다.
하늘에서는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사 65:25)
저는 처음 이 성경절을 보고 웃었습니다.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다니요...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믿어지십니까? 풀먹는 사자가 있다니요.
아무리 하늘나라지만 이것은 뻥이다 생각했는데 어느날 풀먹는 사자이야기를 보았습니다.
이 세상에서도 이런 일이 가능하다면 하늘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19/ 바로 이 사자입니다. 이름은 리틀 타이커입니다.
사자는 본성적으로 고기를 먹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고기를 안 먹으면 병이날까봐 현상금을 걸었습니다.
이 사자에게 고기를 먹이는 사람에게 상금을 드립니다.
20/ 우유에 피를 조금타서 주어도 고개를 설레설레 흔듭니다.
21/ 채식을 하니 해수욕장에 같이 데려 갑니다.
육식사자가 해수욕을 가면 벌거벗은 먹이가 다니네 하면서 다 잡아 먹을 것입니다.
이 사자는 어린양과 함께 우유를 먹습니다.
22/ 이 사자를 보고 많은 이들이 야, 성경말씀 못믿었는데 진짜구나 해서 신앙을 회복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 사자가 전도까지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오면 갑자기 사자가 어흥하고 고함을 지르면 사람들이 무서워 어쩔줄을 모릅니다. 그러면 사자가 재미있다고 막 웃는다고 해요.
23/ 사자가 채식을 하는 것은 단순히 채식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모든 이가 친구고, 삶이 평화입니다. 정말 천국이 어떤 곳인지를 보여주는 예고편 같습니다.
정말 이 사자는 믿음없는 세상에 보내는 하나님의 천국대사입니다.
24/ * 아프리카에 사는 티피라는 아이는 무서운 야생 동물과 대화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프랑스 사진사입니다. 덕분에 야생동물과 함께 있는 멋진 사진을 남겼습니다.
25/ 이타조는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타조입니다. 이 표범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이아이를 통해 에덴에서의 모습, 천국에서의 아름다운 모습을 모는 듯합니다.
26/ 동물과 함께 대화하는 이야기는 어린아이들의 동화에는 자주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백설공주이야기에도 백설공주가 노래하면 동물들이 달려오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믿건 안 믿건 사람들의 마음속에 에덴에서의 행복이 DNA에 기록이 되어 있는 듯 합니다.
27/ 이제 우리는 땅의 것을 통하여 하늘의 것을 볼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①이 땅의 좋은 것을 볼 때 우리는 하늘에 더 좋은 것이 있음을 보아야 합니다.
②이 땅의 아픈 것, 고통스러운 것, 나쁜 것이 있을 때 하늘에는 결코 그런 것이 없을 것임을 생각합시다.
29/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한 순간에 사라져 버립니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 2:17)
30/이 세상의 화려함과 자랑이란 마치 밤하늘을 가득채운 불꽃놀이와 같습니다.
그것이 아무리 화려하고, 아름다워도 잠깐입니다.
31/ 그러나 밤하늘의 별을 보십시오. 영원하지 않습니까? 영원토록 변함없는 하늘의 행복, 기쁨을 선택하는 우리가 됩시다.
32/ 성경은 하늘에서 기쁨을 왕노릇한다고 표현했습니다. 이 세상이 아니라 하늘에서 왕노릇 할 때 얼마나 행복할까요?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계 22:5)
33/ 제가 필리핀에 2년 정도 살았는데, 그곳에서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장면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에게 설명해 보기란 불가능합니다.
이 땅의 어떤 아름다움 보다 바다속의 아름다움이 더 화려하고 신비롭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스노쿨링이라는 것인데 물안경을 쓰고 바닷속을 들여다 보는 것입니다.
34/ 그러면 아름다운 산호의 세계가 쫙 펼쳐져 있습니다. 산호들이 바닷물결에 따라 흔들리면서 나풀나풀 춤을 추고, 너무나 예쁜 열대어들이 그 사이를 왔다갔다 춤을 춥니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야 정말 기절할 지경이네! 라고 감탄했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친구가 “너는 바다의 몇분의 몇을 보았다고 벌써 기절할라 그래! 하나님이 아름답게 우리를 위해 마련해 놓은 곳이 얼마나 많은데...”
정말 그렇습니다. 제가 본 것은 바다의 너무나 적은 부분을 보고 놀란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친구가 제게 퀴즈를 하나 냈습니다.
“성경에서 지구역사 최초로 바다를 스노쿨링 한 사람이 누구냐?” 물었습니다.
여러분, 맞춰 보세요. 지구 역사최초로 바다속을 스노쿨링 한 사람이 누구일까요?
35/ 바로 모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구원의 역사를 베푸실 때, 너희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 분이신지 보라는 듯, 바다를 절단하여 그 아름다운 창조의 신비를 보여주셨습니다. 얼마나 황홀하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감탄했을까요?
36/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우리를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더 특별한 준비를 해놓으셨어요.
우리를 이 세상에서 구원하여 하늘나라로 데려가실 때는 이제 바다가 아니라 우주를 절단하여 그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보여주실 꺼예요.
그 아름다운 여행을 하고 싶지 않으세요. 그 여행보다 수억배 약한 것이지만 잠시 우주여행의 영상을 보겠습니다.
37/ 이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들이 모여있는 곳을 오리온 성좌, 대성운이라고 하는데 그곳을 통과하여 우리가 하늘나라에 갈 것입니다. 오리온 성좌는 5섯개의 큰별과 가운데 3개의 별, 그리고 3개의 별 바로 밑에 열린 공간이라고 하는 하늘로 통하는 문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곳을 통하여 하늘나라로 가게 될 것입니다.
40/ 러시아 우주항공국에서 2000만달러 달나라 여행을 보내주었습니다.
우리중에 누가 2000만달러 달나라여행을 가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을 믿을 때 그것은 무료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여행이 될까요? 그리고 지구로 돌아올 필요도 없습니다.
온 우주를 여행하며,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를 구경할 것입니다.
상상만 해도 행복하지 않습니까?
41/그날에 우리의 모든 슬픔과 눈물을 씻겨주실 것입니다.
(계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42/ 씨앗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약속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를 보여주는 샘플입니다.
43/ 감씨 안에는 감나무가 프로그램화 되어 있습니다.
44/ 하나님의 말씀속에 행복나라가 축소화되어있습니다.
그 나라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분의 계명을 신실히 지키는 자들입니다.
(계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45/ 머지 않아 우리 주님이 오실 것입니다. 그 아름다운 행복의 나라에 우리 모두가 다 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