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2:12]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 곧 그 사방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아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이 부분에서는 이스라엘의 타락에 대하여 말한다. (1) 그들이 참된 신, 곧 그들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신 살아 계신 여호와를 버렸음. 참되신 하나님을 버리는 행위는, 선을 악이라 하고 빛을 어두움이라고 하는 강퍅한 행동이다. 이렇게 행한 자는 하나님의 벌을 받아 마땅하다. (2) 그들이 다른민족들의 신들을 따름. 곧, 그들이 "사방에 있는 백성의 신들" - 을 섬겼으니, "바알과 아스다롯" - 이었다. "바알"은 소유주란 뜻인데 이스라엘주위에 있는 민족들이 섬기는 신이었다.
그리고 "아스다롯"은 역시 그들이 섬기는 여신이었다. 그들이 이 두 가지 우상을 농신으로 섬겼다고 한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어찌하여 그렇게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떠나서 이런 미신으로 타락했던가? 이것은 우리로서 얼른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다. 그러나 우리가 다음 몇가지 원인을 알 때에 이 의문이 풀린다. (1) 그들이 참되신 하나님에 대하여 효과적인 증거와 가르침을 받지 못한 것이 그 원인이었다.
인간은 특별히 종교문제에 있어서 하나님의 제시를 보수하지 않는 한 어두운 미신에 빠지지 않을수 없다. 그 이유는 인간의 영혼이 조상 때부터 범죄하여 하나님을 떠나 어두워졌기 때문이다. (2) 음란의 미혹에 빠진 원인도 있었다 이 귀절들에 지적된 말씀은 영적 음행, 곧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을 따름에 대한 비유적 언사이다. 그때의 우상당에는 창녀가 배속되어 있어서 그 우상 숭배 행위의 한 순서로 음행도 들어 있었다.
[삿 2:13]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이 부분에서는 이스라엘의 타락에 대하여 말한다. (1) 그들이 참된 신, 곧 그들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신 살아 계신 여호와를 버렸음. 참되신 하나님을 버리는 행위는, 선을 악이라 하고 빛을 어두움이라고 하는 강퍅한 행동이다. 이렇게 행한 자는 하나님의 벌을 받아 마땅하다. (2) 그들이 다른민족들의 신들을 따름. 곧, 그들이 "사방에 있는 백성의 신들" - 을 섬겼으니, "바알과 아스다롯" - 이었다.
"바알"은 소유주란 뜻인데 이스라엘주위에 있는 민족들이 섬기는 예컨대 베니게 족속들과 아람 족속들이 섬기는 신이었다. 그리고 "아스다롯"은 역시 그들이 섬기는 여신이었다. 그들이 이 두 가지 우상을 농신로 섬겼다고 한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어찌하여 그렇게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떠나서 이런 미신으로 타락했던가? 이것은 우리로서 얼른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다. 그러나 우리가 다음 몇가지 원인을 알 때에 이 의문이 풀린다.
(1) 그들이 참되신 하나님에 대하여 효과적인 증거와 가르침을 받지 못한 것이 그 원인이었다. 인간은 특별히 종교문제에 있어서 하나님의 제시를 보수하지 않는 한, 어두운 미신에 빠지지 않을수 없다. 그 이유는 인간의 영혼이 조상 때부터 범죄하여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을 떠난 것이 곧 죽음임이요 어두워졌기 때문이다. (2) 음란의 미혹에 빠진 원인도 있었다. 이 귀절들에 지적된 말씀은 영적 음행, 곧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을 따름에 대한 비유적 언사이다.
그때의 우상당에는 창녀가 배속되어 있어서 그 우상 숭배 행위의 한 순서로 음행도 들어 있었다...
.[삿 2:14]"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붙여 그 들로 노략을 당케 하시며 또 사방 모든 대적의 손에 파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치 못하였으며..."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날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사...그들로 노략을 당케" 하셨으므로 그들이 즉시 이방 세력에게 삼키웠다. 이스라엘의 이와 같은 현상은 신약 교회의 예표가 되었던 것이다. 신약 교회도 하나님을 떠나면 속화되는 법이다.
[삿 2:15] "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매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
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매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 - "어디를 가든지"란 문구에 있어서 "가든지"란 말은 전쟁터로 나아감을 의미한다.
하나님을 떠나면 패전하게 되리라는 것은 일찌기 하나님께서 예고하신 바이다. 본서의 저자는 이렇게 하나님의 계약신 성격을 역설하여 하나님의 진실성을 지적한다. 택한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행사는 언제든지 먼저 예언하신 것을 그대로 성취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우리의 절대적 신앙의 대사응로 계시되어 계신다. 누구든지 그를 믿지 않는 것은 발뒤꿈치로 송곳을 차는 것과 같은 어리석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