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11.23(일) 저의 장남 결혼식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작년 차남혼사에 연이은 장남결혼식에도 각별하신 축하와 후의를 베풀어 주신 친구들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당일은 결혼식 또는 시제일등 각 가정마다 다양한 행사가 많았던 아주 분주한 날이기도 하였습니다.
예식행사장 오시는길도 교통이 여의치 않았을 것입니다.
이런 어려운 여건에서도 많은 고향친구들이 축하해 주심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당일 참석하지 못하신 친구들은 전화 및 문자등을 통해서 많이 축하를 해 주셨습니다.
마땅히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나 우선 글월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게 됨을 너그럽게 받아 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친구들 가정에 항상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2014. 11.25
홍 기 석 배상
첫댓글 솔직히 신랑이 너무 멋지더라구 잘생기기두 하고 성격도 좋은것 같고
신부도 너무 아름답더라
자네는 복 터진거여
그리고 두 발 쭉 펴고 잘 수 있겠네
친구 고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