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라운딩
꽃 구경 합시다 하고
수리산 역에서
대합실은
북세통
2 : 40 분 이동
3 : 05 분 먹방 시간
오늘의 목적에 대비 하면
배꼽이 배 보다 더큰 행사였읍니다
역사 안의 기념 사진 장소
겨우 기회를 잡고 찍 하였읍니다
떠 밀려 역사를 나서니
여기는 더 북세통
첫 눈에 혹 하였읍니다
그냥
눈으로 즐기세요
상춘객 사이를 비집고
8 분을 걸으니
꽃 구경 + 사람 구경 끝
축제장에
잡상인이 없으니
깔끔 하고 기분이 좋았읍니다
요 빛갈이 진정한 봄입니다
각자 휠링의 시간을 갖고
무척 걷고 싶은 길
둘레길 정상 ?
우리도 엉덩이 걸치고
자리 잡읍니다
현지에서
울러 메고 온
우리팀의 공식 酒
20 여 분 즐기고
오늘의 메인 디쉬를 즐기기 위하여 출발
만남의 기념 입니다
수다는 적지만
다양한 화제로 지나 온 세월을
녹여 냅니다
까칠한 내가
빠져 든 이유 입니다
시골길 같은 느낌을 받으며
15 분을 걷읍니다
갈치호수 랍니다
오늘의 맛집 도착
메뉴는 털레기
내는 민물게 탕이나 하였읍니다 ㅋㅋ
이리 손님이 많으니
커피 한잔하면서
15 분 정도 대기
깜짝 놀란 사실
대기실의 면적이
식당 면적 보다 2 배는 넓읍니다
방안은 따뜻
여름에는 에어컨 가동
자가용이 아니면 올 수 없는 곳 ?
이제보니 2 인 분이네요
술 안주로 쭈꾸미 볶음
수제비를 털레기라 하였읍니다 ㅋㅋ
2 층은 손님 대기실
아메리카노 + 다방커피는 무료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손님 위주로 영업 한다는 사실
값도 싸요 - 서울 보다는
대기 손님이 많아
1 병으로 끝네고
혹시 우리같이 걸으셔야 한다면
요길로 가세요
도로 따라 가면 약 2 배가 멀어용 !
예전에 종주 하였든
코스요
내로서는 처음 들어 본
대야미역에서
우리는 깔끔하게 헤어 집니다
각자 편한 곳에서 빠이 빠이
다음 약속은
소래포구 뚝방에 앉아
한잔 할 예정입니다
카페 게시글
산 행 후 기
수리산 철쭉 축제 ( 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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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평 막걸리 안주가 참 깔끔 합니다.
멸치와 강냉이. ㅎㅎ
정겨워 보입니다.
수제비와 낙지볶음. 맛있게 드셨나요?
뒤풀이도 깔끔하게 끝내고 각자의 갈길로..
멋있는 하루 였군요.
소탈한 분 들이시어 부담이 없읍니다
함께 했든 소래포구가 생각 나
뚝방에 앉아 한잔 하기로 9 일 약속 하고
22 일은 2 박 3 일로 단양 근처의 콘도 예약 이라네요
자랑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