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대지사랑회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그래도 생각이 난다
최윤환 추천 0 조회 105 15.11.07 11:4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1.07 14:1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1.07 16:30

  • 15.11.07 16:32

    첫댓글 제가부실해서그렇겠지요

  • 15.11.07 19:25

    최형은 타고난 수필가로서의 자질이 풍부하다고 생각하오
    그저 생각나는 대로 써도 그게 향기나는 좋은 글이 되니 말이오
    별로 다듬거나 고칠 게 없어 보이네, 초안작성이니 뭐 그런 필요는 없을 듯 싶소, ㅎ

    지금 고향에 가도 11월에는 할일이 별로 없지, 그저 봄까지 서울에서 푹 쉬시게나.
    지난해 노모님 모시느라 얼마나 심신이 지치셨는가?
    할일이 없노라고 탓하지도 마시고, 나도 맨날 노는데 뭘 그러나.
    그리고 뭐 감나무 180주를 다 죽였다고라고?? ㅎㅎ 최형은 농사 안짓는 게 낫겟소 ㅎ
    물빠짐만 좋다면 적당한 간격으로 심기만하면 잘 사는게 감나무일텐데...ㅎ
    그러니 서울에서 손주나 보시는 게 낫다는겨 ㅎㅎ
    알갔지 내말...?

  • 작성자 15.11.08 00:04

    감나무 180 주 이상 실패. 95% 실패. 장에서도 추가로 몇 주 사다가 심었는데도... 감나무는 물빠짐이 좋아야 하는데도. 내 시골 땅은 황토성질이 있어. 더군다나 담부리밭에는 동네사람들이 황토을 트럭으로 부려서 못자리했지. 그게 몇 년... 포클레인으로 그 황토를 넓게 폈으니 아마 50센티 이상..밭이 버렸지. 감나무는 물빠짐이 좋아야 하는데..요즘 밤나무 묘목을 심기는 하나... 아무래도 모두 택지로 조성해서 집이나 지어야 할 공간. 마을 한가운데,마을회관이 있는 자리이니..
    옥천의 토질하고 다른 모양이겠지... 올 겨울까지는 서울에서 지내야 할 게고... 내년에는 또 내년에 걱정하지 뭐..
    댓글 고맙소이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