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한테 10251을 저렴히 구매했습니다.
함께 온 3개짜리 카툰박스가 너무 크길래;
직접 재단해서 딱맞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공홈박스가 좋긴 하지만 공간을 차지해서;
맞춤형 카툰박스로 다시 태어나니 좋네요.
그나저나 집에 있는 3661과 어울리겠죠?
모듈러 다팔고 나니 허전함이 몰려왔는데;
올해 신상인 브릭뱅크로 위안삼아 봅니다.
레고 사고..팔고..사고..7년이 흘렀습니다.
아직도 뭘 소장하고 또 팔지 알 수 없네요.
분명한건 집은 포화상태가 되어가고 있고;
여전히 살게 많다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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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박스
문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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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30 17:0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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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습기를 대비한 비닐 포장까지.
모시고 살 작정을 하셨군요.
아직 시간이 없어서..-_-);
개봉할때까지 밀봉입니다.
ㅎㅎ
박스는 버리는 겁니다 ^^
아직 저는 '도'를 깨우치지 못했사옵니다.
ㅜㅜ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
이 정도 정성은 레고인이면 당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