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스마일~~ 오늘도 긍정적인 말~~~
매일 매일 칼럼 큐티를 나누는 우리 모든 성도들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오늘도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가페 사랑 & 필레오 사랑
요한복음 21:1절부터 보면 일곱 제자가 고기를 잡으러 갑니다. 시몬 베드로, 디두모라하는 도마, 갈릴리 가나사람 나다나엘,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 이렇게 해서 일곱명이 베드로를 따라 고기 잡으러 갑니다.
모두가 배에 올랐으나 아무것도 잡지를 못했습니다. 날이 새어 갈 때 예수님이 바닷가에 서 계셨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에수님이신 줄 알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 에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애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제자들이 대답 합니다~~ ‘없나이다’ 이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물을 배의 오른편에 던져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는 것 입니다.
제자중 하나가 베드로에게 말 합니다 ‘야~ 베드로야~ 저 바닷가에 서 계신분이 우리 예수님이시다~~’ 베드로는 성질하나 급합니다. 침 삼킬 시간 없이 겉옷을 두른후에 바다로 뛰어 내립니다. 육지에 올라와 보니 예수님께서 오신 것 입니다. 예수님은 숯불을 피워 놓고 그 위에 생선을 굽고 있고 떡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베드로야~~ 지금 잡은 생선좀 가져오너라~~’ ‘베드로야~~ 어서 와서 조반을 먹으라~~’ 우리 예수님은 떡을 가지다가 제자들에게 주고 생선도 나누어 줍니다~~
그리고 조반을 먹고 난 후에 부활하신 우리 예수님은 시몬 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십니다~~
지금 예수님은 숯불을 피워 놓고 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묻고 있습니다. 숯불을 보는 순간에 과거에 숯불을 쬐면서 3번 예수님을 부인한 장면이 연상이 됩니다.
예수님을 부인했던 과거는 베드로에게 참으로 죄송한 마음, 부끄러운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러한 베드로를 회복에 이르게 하신 분이 바로 우리 예수님이십니다.
그를 회복시키신 것은 다름 아닌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이 바로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물음입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물으심은
1)베드로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말씀입니다
15절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먼저 예수님은 베드로가 주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확인시키려 하셨습니다. 본문 15절에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실 때 ‘사랑’으로 번역된 헬라어 원문 표현은 ‘아가페’입니다. 이는 피상적으로 ‘사랑하다, 좋아하다’란 의미를 갖지만 이 단어는 그 자체 안에 하나님 사랑, 하나님의 거룩하고 신실한 성품이 담겨있습니다. 즉 이 단어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는 것과 관련된 단어입니다.
이 말씀에 대해 베드로는 감히 자신이 주님처럼 그 아가페 사랑으로 사랑한다고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필레오’ 사람이 친구를 사랑함에 우정과 신실함으로 대하는 사랑으로 자기 사랑을 표했습니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요21:15)
베드로의 말에 담긴 ‘사랑’은 바로 ‘필레오’입니다. 하지만 이 말은 진심이었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진실로 사랑했습니다. 주님은 이 사실을 확인하시기를 원했습니다.
여러분, 사실 이 장면 이전 베드로의 모습을 보면 그가 얼마나 주님을 사랑했는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십자가를 앞에 두고 계신 예수님 앞에서 이런 고백을 합니다. ‘다른 사람은 예수님을 다 버려도 나는 죽는 데까지 주를 따라 가겠습니다’
물론 우리가 알 듯 베드로는 이 말을 지키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가 한 이 말은 진심을 땀은 사랑이었습니다. 그가 육신이 약하여 약속을 지키지 못함이 참 아쉽지만~~~ 그 고백자체가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했는가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또 하나 베드로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무엇으로 알 수가 있는가 하면 ‘주님을 멀찍이 따라 갔다는 것입니다. 다른 제자들은 다 흩어지고 도망했지만 그래도~~~~ 베드로는 멀찍이 나마 주님 곁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가까이 있으려 한 것 자체가 주님을 사랑하는 증거가 아닙니까?
또 베드로는 주님 부활 소식을 듣고 달음질하여 무덤으로 갔다고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두 말할 나위없이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후 그는 주님의 부활을 목격하고 부활 후 주님을 두 번 만나고 그리고 지금 3번째 만남입니다 그런데 2번 만나고 나서 “나는 고기나 잡으러 가겠다” 했습니다.
이 또한 사랑 때문입니다. 자신이 그토록 사랑한 주님을 부인하고 바로 쳐다볼 면목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것을 다 아시기에 베드로에게 가장 중요한 사실, 네가 나를 사랑함을 알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자 베드로를 찾아가 그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칼럼기도
주여~ 내가 주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주님으로부터 확인 받으며 살게 하소서
칼럼실천사항(삶으로 적용)
어떤 환경에서도 예수님 사랑하는 것이 진행되게 하자
첫댓글 아멘~~
부활의 주님을 말씀안에서 믿으며~
나를 구원하여 주신 그 주님이 나를 택하시고 사랑하셨기에~
우리도 주님앞에 그 은혜에 응답하는 삶으로~
주님을 더더욱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어떠한 환경이~
어떠한 사람들이~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할지라도~
예수니을 먼저 믿었고, 알았던 사람들이~
끝까지 더~더욱더 주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아멘 은혜론 말씀 감사합니다 꾸벅
베드로의 성격처럼 급하지만 주님 말씀하소서 내가들을수 있고 깨닫게 하옵소서~♡
목사님 출.입국 모든 순간도 보호하시고 안전운행을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언제든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실때 머뭇거림없이 "네"하며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도록 주의 사랑 본받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저의 삶 속에 주님이 보여지게하여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아멘아멘~♡♡♡
육신이 약하여 때론 약속을 어기지만 마음 중심에는 주님을 사랑 하는 마음이 여전히 남아 있음을 아신 주님~
종숙아 네가 날 사랑하느냐~
주님이 아십니다♡♡
성령님의 동행이 함께하실 목사님 잘 다녀오세요~~
아멘!!
베드로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오직예수님만을 사랑할것입니다
은혜의 말씀감사합니다
부족하고 또 부족한 나를 사랑하시는 사랑해주시는 주님, 저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늘 승리하도록 성령님 도와주세요~
아멘...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하실때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주님 사랑해요."
늘 입술로 시인하며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살길 원하며 기도합니다.아멘
아멘~~
내 삶속에서 주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베드로처럼 입술로 고백하게 하소서
아멘~
'노노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주님~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날마다 고백할수 있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주를 향한 사랑을 주님께로부터 날마다 확인받게 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회복시켜 주시옵소서~~아멘
아멘!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말씀감사합니다.
베드로의 신앙 고백처럼 주님사랑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아멘, 주님의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사랑이시었지요
함께 보면 좋은 글 하나 올립니다.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이 된다" 중 일부
사람들은 귀 때문에 망하는 사람보다
입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구시렁거리지 마라.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편이 많아진다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하기 쉬운 말보다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 해라
칭찬에 발이 달려 있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 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허물은 덮고 칭찬은 자주 해라.
주님만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