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암에 옥외 박물관 오픈
씨암 스퀘어 주변을 포함한 63라이(1라이=1600평방미터)의 옥외 공간을 전시회장으로 사용한 ‘Thailand's Largest Urban Street Art Museum’이 개최되고 있다.
이 옥외 박물관은 쭈라롱꼰 대학의 지휘 하에 씨암 스퀘어의 경관을 개선하는 ‘클리에티브 아트 오브 씨암’ 일환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국내외의 작가들의 작품 29점을 전시하고 있다.
국제적인 상의 수상 경험도 있는 태국 아티스트들에 의한 작품 외에 벨기에, 영국, 네덜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스페인 등 유럽의 유명 아티스트도 작품을 출전되어 있다.
이 대학의 재산관리 오피스의 이벤트 담당은 “다양한 스타일의 예술로 지금까지와 다른 씨암 스퀘어의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 옥외 박물관 전시회는 3월31일까지 열리게 된다.
태국과 미얀마 국경 주변의 말라리아 보고수 감소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 부근에 대한 연구에서 이 지역의 임산부와 소아의 말라리아 증가가 이 10년간에 격감하고 있는 것이 판명되었다. 하지만 최초로 사용되는 항말라리아약인 메후로킨 아테스네이트 혼합 치료법에 대해서 환자의 내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도 보고되고 있다.
메후로킨은 키놀린의 불소화 유도체에서 만들어진 항말라리아약이며, 아르테스네이트는 같은 말라리아 치료약인 아르테미시닌의 한 가지 종류이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후란소이스씨를 중심으로 하는 연구팀은 태국과 미얀마 국경 부근에서 1999년 10월부터 2011년 9월에 걸쳐 수집된 말라리아에 관한 관측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했는데, 이 지역의 의료 시설을 방문한 5세 이하의 아동의 말라리아 감염률은 1999년의 78%에 비해 2011년에는 7%까지 감소했다. 또한 같은 기간 임산부 1명 당 말라리아 감염 회수는 1.1에서 0.1에까지 줄어드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점은 메후로킨 아테스네이트 혼합 치료법의 유효성의 저하이다.
2000년에는 치료 3일째 말라리아 양성 반응이 0%로 나온 것에 비해, 2011년에는 이 양성 반응이 28%가 되어, 약에 대해서 내성이 생겼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노스텐 씨등은 하루라도 빨리 종전의 메후로킨 아테스네이트 혼합 치료법에 대신하는 치료 방법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다웨이 개발, 특별 목적 사업체를 태국에 설립
니왓탐롱 수상부 장관은 태국과 미얀마가 공동 개발에 합의하고 있는 미얀마 남부 다웨이(Dawei) 심해항의 경제 특구(SEZ) 개발로 태국에 특별 목적 사업체(SPV)를 설립하는 계획을 밝혔다고 8일자 방콕 포스트가 전했다.
이것은 수상부 장관을 단장으로서 7일에 동부 촌부리에서 개최된 두 나라간의 공동 위원회의 회의에서 합의되었으며, 태국에 주주 회사 또는 SPV를 만들어, 미얀마의 자회사를 통해서 현지의 권익을 취득하는 형태를 채택한다.
SPV는 미얀마 국내에 설립하는 합작회사 6개 회사를 관리하며, 합작회사는 도로 인프라, 심해항, 수도, 전력, 공업단지 등 분야를 모두 미얀마 국내에 설립한다.
니왓탐롱 수상부 장관은 “태국과 미얀마 외에 아시아와 아시아 외의 2개 나라가 SPV 참가에 흥미를 나타내고 있어 선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며, 4개국의 참가가 적절할 것이라는 생각을 나타냈다.
가짜 카드를 사용한 용의로 라트비아인 체포
태국 관광 경찰에 따르면, 위조 크레디트 카드를 사용해 쇼핑을 한 용의로 라트비아 국적의 남자 2명(53세, 56세)을 체포했다.
용의자는 3월8일 방콕 도내의 센트럴 플라자 랃프라오 백화점에서 카드를 사용해 카메라 용품 등을 구입했지만, 위조인 것이 판명되어, 경찰은 2명의 소재를 찾아내 체포하게 되었다.
2명은 위조 카드를 8매 소지하고 있었으며, 조사에 대해 사용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치앙마이의 미국 영사관 앞에 수상한 물건에 고압 방수, 내용은 의류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10일 밤에 태국 북부 치앙마이 시내에 있는 재치앙마이 미국 영사관 앞인 삥 강가에 의심스러운 자루가 발견되어 폭탄의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경찰이 자루를 향해 고압 방수를 실시했다. 그 후 봉투의 내용을 확인했는데, 안에는 여성용 의류와 화장품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태국 정부는 지난 달 국제 테러 조직 알카이다와 관련 조직이 치앙마이 미국 영사관 습격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여, 동영사관의 경비를 강화하고 있었다.
태국인 남성이 바람기 발각되어 육교에서 뛰어내려 양다리가 골절
10일 오후 태국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도에서 태국인 남성(31세)이 높이 6미터 정도의 육교에서 뛰어 내려 경찰관과 구급 자원봉사 등이 추락 방지용 시트에 떨어졌지만, 양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남성은 육교 난간에 앉아, 두 손을 모으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관이 단념을 설득했지만, 약 1시간 후에 결국 뛰어 내려 자살을 기도했지만, 미수로 끝났다.
조사에 따르면, 남성은 처자를 나콘라차씨마에 남겨 놓고 방콕에 돈을 벌러 갔는데, 가서서 다른 여성을 알게 되어 교제를 하게 되었고, 이것을 알게 된 아내가 이혼을 하자고 했기 때문에 자살을 기도한 모양이라고 태국 현지 데일리 뉴스가 전했다.
정권당, 방콕 도지사 선거 캠페인 중의 야당 발언을 문제시
최대 야당 민주당의 쑤쿰판 후보가 최다표를 획득한 지난번 방콕 도지사 선거에서 정권당 프어타이당의 프롬퐁 대변인은 3월10일 “선거 운동 중 쑤쿰판 후보와 민주당 간부 9명의 발언이 공직 선거법에 저촉된다”고 발언했다.
이 홍보 담당은 발언 내용을 문서화한 것을 증거로 정리해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에 제출할 생각이라는 것을 밝혔다.
이 당의 간부들은 쑤쿰판 후보의 연설회에서 프어타이당에서 출마한 퐁싸팟 후보를 비판하는 스피치를 했는데, 프롬퐁 의원에 의하면, 그 내용은 사실 무근이며 중상과 다름없다고 한다.
또한, 간부 9명 중 아피씯 당수, 추원 전 당수, 쑤텝 의원, 꼰 부당수 등 7명은 공직 선거법 위반이 명백하다고 말했다.
이것에 대해, 민주당의 선거 대책 본부장 온앗 의원은 “우리는 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주위를 기울여 왔다. 선거 기간 중에 나타낸 정보는 사실 뿐이다”고 반론했다.
여론 조사, “방콕 도민 대부분이 지지 정당 없다”, 태국 최 남부 문제에 관심
아쌈프션 대학의 여론 조사 센터 ‘ABAC 폴’은 3월10일에 “방콕 도민의 대다수는 지지 정당이 없다”는 조사 결과를 밝혔다.
이 조사는 방콕 도지사 선거 후인 7~9일에 걸쳐 방콕의 유권자 1525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그것에 따르면, “특정 정당을 지지하고 있지 않고 중립이고 싶다”가 59.9%, “정부를 지지한다”가 17.2% 등이라고 한다.
또한, “방콕 도지사 선거가 끝난 지금 무엇에 가장 관심이 있는가”라는 질문(복수회답)에서는 58.4%가 “태국 최 남부 3개도의 치안 문제에 관한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대화”, 58%가 “불법 약물 문제의 단속”이라고 대답했다.
그 밖에 “역대의 정권 모든 것이 부패했다고 생각하는가”에서는 84%, “헌법개정, 특사, 오직, 물가고 등을 둘러싸고 두 개 정당(프어타이당, 민주당)의 대립이 격화될 것으로 생각하는가”에서는 64%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대답하는 결과가 나왔다.
정치범에 대한 특사 협의, 육군 대표가 참가에 긍정적
짜룬 하원 부의장이 정치 관련범에 대한 적용안에 관한 협의를 검토하는 것에 대해서, 쁘라윧 육군 사령관은 “요청이 있다면 육군에서 대표를 보낼 뜻이 있다”고 말했다.
쁘라윧 사령관의 말에 따르면, 협의에는 육군 외에 해군, 공군, 국군 최고 사령부에서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짜룬 부의장은 최대 야당 민주당에도 참가를 요구하고 있지만, 이 당은 하원에 제출된 특사 8개 안건 가운데, 제1 독회에서 토의될 예정인 4개 안건이 취하되지 않는 한 협의에는 응하지 않겠다고 하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태국 북부에서 각성제 6만정 압수, 약물 조직 멤버와 군인이 총격전 벌여
태국 최북단 치앙라이도에서는 3월10일 미명에 메파루웡군의 산속을 순찰 중이던 군인들이 약물 밀매 조직 멤버로 보이는 남자와 총격전이 벌어져, 남성을 사살하고 각성제 6만30정이 발견되었다.
이 각성제의 소비자 가격은 1800만 바트(약 6억6420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군인들은 의심스러운 오토바이 2대를 발견해 정차시키려고 했지만, 1대는 그대로 도주했고, 두 번째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남자가 자동소총으로 발포해 왔기 때문에 반격해 사살하게 되었다고 한다.
태국 군에 따르면, 메파루엉군과 메사이군은 인접국에서의 약물 밀수 루트가 되고 있어, 군이 중점적으로 순찰을 하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외국인 여행자로부터 훔친 카드로 쇼핑을 한 범인을 체포
태국 경찰은 3월10일 훔친 신용카드를 사용해 방콕의 쇼핑 몰에서 쇼핑을 반복한 용의로 태국인 남성(37세)를 체포하는 것과 동시에 소지하고 있던 신용카드 5매, 휴대 전화 2대, 현금 24만7000 바트를 증거품으로 압수했다.
이 용의자는 조사에 대해, “외국인 여행자로부터 훔친 카드로 쇼핑을 하라고 아는 남성(51세)에게 부탁받았다. 4개월 정도 전부터 지시에 따라 쇼핑하는 것으로 하루에 2000~2500바트의 보수를 받았다. 쇼핑 총액은 약 100만 바트에 달할 것이다”고 자백했다.
또한, 용의자의 형제가 경찰서를 방문해 경찰관에 돈을 주고 용의자를 풀어주도록 부탁하려 했다가 함께 체포되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에게 쇼핑을 시킨 아는 남자는 절도 그룹으로부터 1매 당 5000~10000바트에 카드를 양도하여 용의자에게 건네주고 있었다고 한다.
절도 상습범 과테말라인을 체포, 공범자는 도망
수도권 경찰은 3월7일 방콕 도내의 고급 주택에 물건을 훔치러 들어가려고 하던 중미 과테말라 국적의 남자(48세)를 체포했다. 공범자가 3명 있었지만 모두 도주했다.
이 용의자는 과거에 절도 용의로 체포되었던 적이 있었지만 보석 중에 도망쳤다고 한다.
경찰은 용의자가 임대해 살고 있던 짜뚜짝 지역에 있는 아파트를 수색해, 도난품으로 보이는 보석과 현금을 압수했다.
짜뚜짝 시장에서 소매치기를 체포, 외국인 관광객을 타겟으로
10일 오후 방콕 도내 짜뚜짝 지구 짜뚜짝 시장에서 태국인과 캄보디아인 절도범 그룹 2조가 체포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절도범 그룹은 시장이 혼잡한 틈을 노려 외국인 관광객을 타겟으로 도둑질을 반복하고 있었다고 한다.
당일은 경찰관이 범행 현장을 목격해, 3명이 현행범으로 체포되었고, 나머지 2명은 현장에서 도주했다.
첫댓글 수고하시고 감4 요 :)
잘 봤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감사
감사...ㄱㅂ...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