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라의열쇠에 대한,,,자부심이 있어요,
감당키 어려움이 있을때 글로써 위안을 받아요..
그리고 여기서는
오직 하나주제-조현조율우울이지요
어디
세상에 드러내놓고
말하기 쉽지않는 말,,그리고 글 이지요
가족,, 당사자,,전문가,,, 각기 처해있는 곳이 다르지만
방향은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요?
놀새님,,, 붐님....피아노샘님...바리스타님...... 고기아님,삐따기님 향기님 마르티노 마르티나님들처럼
건강하게 자신있게 삶을 살아가는 님들 만나면,
희망을 보아요
그래,,,해보자,,,,
할수 있어
그렇게 내자신에게 힘을 주어요
희망을 주는 님들을 자주보고 싶은 이유이지요
내자신에게 용기를 주기위해
절망하지 않기 위해서지요
덕구님,
덕구님도 그러한 과정을 거치는 있는 중이라 생각해요
어쩜 누이동생같으니까
거친표현이라도 해서 설득하려는 거죠
이해해요
그런데
그표현이 너무,,,,지나쳐요,
그표현으로
또다시 아품을 줄수 있어요.
우리는 우리끼리
똘똘 뭉쳐서 세상으로 나아가야 해요..
사라의 열쇠에 대한 자부님 긍지를 지켜오는 ,,그렇구나인데
문득문득 들어왔다가,, 날이 선,,,민망한 글을 보면
깜짝 깜짝 놀라지요....
그렇지 않아도,이미 새가슴인데...
덕구님이나 그렇구나나
사라의 열쇠에 대한 애정은 하늘만큼 클것이란 생각을 해요..
엇그제는 뷰티블~....핸폰으로 봤어요 덕구님 올려준 덕분에..................
저는 이상하게도 조현조울우울에 대한 드라마 영화, 뮤지컬보기가 겁나요
왜냐면 감정이입이 지나치게 ,,,되요
그런데 엇그제 는 봤어요,
늘 성의있게 올려주는 덕구님 생각이 나서
촛불님께 대한 존경과 아껴드리고 싶어하는 ,,아들같은 덕구님 표현에
선하고 으리있는 덕구님 모습이 그려져요
덕구님
좀더 부드러운 표현 해봐요
점점 변화되는 덕구님 모습을
여기 사라의 열쇠에서 꼭 지켜보고 싶어요......
첫댓글 그렇구나님! 고개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렇구나님 엄지척!
그렇구나님...최고세요...ㅠ.ㅠ
덕구님이 보시고 눈물 흘릴것 같아요.
진한 애정이 묻어나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글...
너무 좋아요^^
그렇구나님 때문에 카페가 훈훈해 지는걸 느껴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