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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래미안푸르지오(아현제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카페 게시글
조합장에게 바란다 조합원님의 다수의 의견에 따르려 합니다.
구재익(조합장) 추천 5 조회 2,375 14.11.02 13:47 댓글 9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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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03 21:48

    @장정희 팩트 감정소산 감정컨트롤... 좋은 단어 많이 쓰시네요.. 근데 어쩌죠? 전 님하고 별로 대화하고 싶지 않은데.. 답글 정중히 사양할께요

  • 14.11.03 22:01

    @김도윤 내편이아니라 기분나쁘다라는 님의 얘기에는 동의못하겠네요.그리고 이번건 때문만으로 댓글 남긴거 아니라고 적혀있을텐데요. 뭐 님한테 큰기대를 하고 남긴글은 아닙니다. 님도 한번 기분 나빠보시라 글남겼다고 말하는게 더솔직할수도 있겠네요. 조합장이 혈압약 먹는데에는 님도 일조한거 같아서 말이죠. 암튼 님의 의견표출방식에 더이상 왈가왈부하지 않을께요. 알아서 잘사시기 바랍니다. 저야머 님을 모른체하고 살면 되겠지요. 그리고 제글에 도윤님을 옹호하신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여러분들이 도윤님을 옹호하고 싶은 마음보다 훨씬더 크게 10년가까이 옆에서 지켜봐온 조합장을 옹호하고 싶은게 제마음이라고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

  • 14.11.05 07:45

    @이대희(이사) 조합관계자인데 카페 이용법을 모르시는 것 같네요. 여기는 개인 카페가 아닙니다. 대화를 하고 싶지 않거나 답급이 달리길 원치 않으면 본인이 글을 쓰지 않으시면 됩니다. ^^ 글을 쓴다는 것은 구성원 모두 글의 내용을 볼 수 있게 오픈하고 의견을 피력해도 된다는 뜻입니다. 혹시 이 글과 관련해서 대화 및 댓글을 원치 않으시면 쪽지를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 한 명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닌 전체 조합원과 입주민의 카페인 만큼 일방적인 답급 사양은 저도 사양합니다.

  • 14.11.05 21:07

    @장정희 어이쿠 또답글 남기셨네요. 근데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요. 전 불특정 다수분들이 아니라 님하고 대화하고 싶지 않은건데요. 그리고 제가 회사에서는 포털사이트 로그인이 차단되어있고 집에는 컴이 없어서 폰으로 카페에 들어오거든요. 근데 폰으로 쪽지보내는 방법을 몰라서 못보내드림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더이상의 답글은 달지 않을께요~

  • 14.11.05 22:59

    @이대희(이사) 정말 카페 이용법을 모르시는 줄 몰랐네요. 쪽지보내려면 이름 누르면 됩니다. 조합이사가 대화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넵! 할 것 같으면 예전 조합이나 지금 조합을 상대로 쓴소리 했겠습니까? 답글 쓰지 않으시면 저도 답글하지 않도록 하지요. 이 글을 보게 될 다른 분들도 짜증이 날테니까요. 더 이상 비생산적인 일로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조합이 침묵하고 있으니 조합원, 입주민들과 시공사 상대로 하자 보수 챙기기기도 바쁘니까요.

  • 14.11.06 20:02

    @장정희 폰으로는 이름 아무리 눌러도 쪽지안되는데요?누가 시간낭비하시라고 등떠민 사람있었나요? 쓴소리 계속 잘하셔요~

  • 14.11.07 04:31

    @이대희(이사) 이 열정을 아파트 하자 보수를 위해 써주세요 ㅎㅎ .... & 디토...

  • 14.11.02 22:29

    기운 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14.11.02 22:47

    휴식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몇일 휴가내시고 심신을 쉬신다음 돌아오셔서 일하시는게 얼떨까요?

  • 14.11.02 22:47

    힘든나날들의 연속이네요 힘내시고 사업번창하시고 끝까지 믿고 응원하며 신의를 저버리지않을것을 굳게밑읍니다 언제한번 들리겠읍니다,,,,,

  • 14.11.02 23:01

    어려운 시기를 지나 아파트를 입주하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조합장님 고생 많으셨고 힘내세요

  • 14.11.02 23:07

    원래 어디의 장이라는 직책은 어려운 법입니다. 조합원 한명 한명의 말을 귀담아들으셔야 하지만 그렇다고 한마디 한마디에 일희일비 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조합장님이 마지막까지 함께 하시고, 더 큰 자리에서 저희를 위해 봉사하시기를 바랍니다.

  • 14.11.03 00:46

    더한일도 잘견디셨잖아요. 힘내세요.. 조합장을 잃지 않게다며 탄원서를 제출한 다수 조합원들을 외면하지 마시길...그간 여러 조합원의 의견을 잘 수렴하셨을테니 참고하셔서 결정하세요, 어떤 결정을 내리건 충분한 혜안/복안을 가지고 내리셨으리라 믿고 지지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게 또 그조직에 몸담고자하는 조직원으로서의 책무아니겠습니까. 이 모든것과는 별개로 개인신분으로 입주민신분으로 통닭집 자주 이용할께요.(단, 맛있어야 합니다.^^)

  • 14.11.03 00:46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오히려 자꾸 사건이 커지지 않을까 참고 있었습니다...김도윤님의 말씀이 틀린 것은 아니지요...하지만 그래도 자꾸 조합장님의 입장을 지지 하고 싶은 것은 그만큼 저희가 조합장님의 헌신과 노력으로 받은 것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요?...그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겠지요...김도윤님의 말씀이 옳다고 해도 문제를 전개해 나가시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문제를 어렵게 만들어 가신 과정은 옳다고 볼 수 가 없네요...수차 말씀하신대로 이제 이쯤에서 이야기를 아끼시고...조합장님의 판단에 맡겨 두심이 옳다고 봅니다

  • 14.11.03 01:57

    김도윤님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렇게 자기 시간 빼가며 열변을 토한 것 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자신의 의견이 모두의 이익을 위해 옳다고 판단하여 그렇게 한것 아닐까요? 제 기억으로는 이분 아파트 마감재 선정할 당시 주부모니터단의 일원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뛰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르긴 해도 박달호님이 사시게 될 혹은 입주하고 계신 아파트에도 그의 손길이 닿아 있을 겁니다. 우리는 이런 분의 열정도 필요로합니다. 꼭 김도윤님을 특정해야 했나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 14.11.04 00:38

    @정지훈 예! 저도 오래 전부터 김도윤님이 솔선수범하시고 마래푸를 위해 헌신하시는 모습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기회가 되면 저도 거들 일이 없을까 늘 생각하고 있답니다...이번 일도 옳바른 것을 지적하셨다고 봅니다...하지만 이야기를 전개하시는 과정에서 다른 분들과 달리 긴 글을 쓰시다보니 사실 자체를 지적하기보다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시는 부분도 다분히 있었다는 것 또한 부인 할 수 없네요...그리고 냉철한 법의 잣대도 중요하지만...피가 흐르는 인간이기에 따스한 마음의 아량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한 마디 올렸답니다...^L^*

  • 14.11.03 01:47

    어차피 입주민이 아닌 조합원들의 의견만을 물으셨기에 감히 글을 올릴 자격?도 없습니다만..입주민과도 관련있는 문제를 조합원의 의견만을 따르시겠다니,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전까진 마래푸의 대표라고 믿고 따르던 입장에서 서운함도 느껴지고,
    아울러 하자를 비롯한 산적한 문제들보다 이런 문제들이 더 부각된 것에 대해 그저 안타깝고 아쉬울 뿐입니다..
    건강잘챙기시고 아무쪼록 조합일도 마무리 잘하시고..하시는 일 잘되시길 빕니다...

  • 14.11.03 01:20

    오랜동안 카페에 들락거렸지만 요즘 조합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차기 입주자회의 대표를 노리시는 분들이 몇 분 보이시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입주자 회의가 콩고물이 떨어지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 그래서 더욱 오버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구요.
    저는 솔직히 조합장님이 입주자모임의 대표까지 이어져야 사업의 연속성과 주변의 지원을 기대하기가 더욱 좋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상가 구조변경을 가지고 커다란 불법을 저지른 양 따지시는 분들을 보니 약점 하나 잡히셨네요.
    치킨집은 조합에서 한 것이 아니라 조합장님 개인으로 한 것이며, 공과 사를 구분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14.11.03 01:43

    헉....강부호님은 많은 면에서 저와는 생각이 참 많이 다르신 분 같습니다. 제글의 댓글을 통해 흑백논리가 아니라 하셨는데....이번에는 조합장의 행동에 강하게 반대하는 자는 입주자 대표를 노리는 것 같다 하시네요.. 조합장님이 연속성을 가지고 입주자 대표회의 대표로 가시는 것에 대해서는 출마하신다면 저도 한표드릴 겁니다.

  • 14.11.03 01:49

    @정지훈 네, 오랜동안 눈팅만 하다가 글을 올리게 된 동기도 저와 다른 생각의 분들이 모든 조합원의 생각인양 글이 도배되는 것 같아 글을 계속해서 올리는 중입니다. 생각이 달라서 죄송하네요. 그래도 생각이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르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4.11.03 01:54

    @강부호 생각이 달라 왜 죄송한가요? 다를 수도 있는 거지요.^^

  • 14.11.04 11:16

    구조변경한다는 세대가 내력벽이 아니니 안전을 위해 다행입니다. 이렇게 체크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다행입니다. 저도 신고할 일 없어서 좋았습니다.^^ 전에 글 올라온 걸 보니 입주자회의대표는 조합장이나 조합임원이 할 수 없는 걸로 본 것 같은데 자세한 조항은 잘 모르겠습니다. 입주자대표를 노리시는 분들이라??? 시공사는 입주민들의 불만과 소송거리를 잠재우도록 입주자대표들 중에 엑스맨을 심어놓는다는데 우리 아파트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 14.11.03 08:10

    @강부호 신문을 보면 입주자대표 콩고물에 비하면 조합장 콩고물은 비교가 안되는 것 같던데요? 지난번 의견 제시하신 내력벽 철거 세대를 봤고 그런 세대가 많다는 건 확인해보니 내력벽이 아니었었나보네요. 간큰세대가 이웃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 14.11.03 01:25

    법을 지켜야 한다는데는 반론의 여지가 없지만, 그 법을 어겼을 때 법칙금을 내는 것도 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것마저도 무시하면 문제가 되는 것이죠. 어쩔 수 없이 급한 일이 생겼을 때 과속 딱지를 각오하고 과속을 한 후 집에 날아온 범칙급에 군말 없이 따르는 것도 책임을 다하는 일입니다. 수많은 범법행위가 있지만 과태료를 물고 끝나는 일도 있고 쇠고랑 차는 일도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우리 상가를 단속하려고 하시는지 몰라도 주차딱지를 가지고 살인죄를 선고하는 확대해석을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 14.11.03 09:21

    제가 해당 글들을 보고 생각했던 것과 같아서 이 이슈에 대한 첫 댓글답니다. 누구나 완벽할수 없습니다. 불법한번 안한 사람 없죠. 안했으면 좋았겠지만 고의든 아니든 이미 행한 잘못에 대해 숨기거나 피하지않고 그 잘못에 대한 댓가를 치루시는것도 법을 지키는것이죠. 저 같았으면 말 안하고 숨겼을거예요.벌금도 안내고 싶어했을거고. 원상복구하시든 계속 벌금으로 가시든 차후 시의원까지 고려했을때 어느것이 더 나은 선택일지 개인이 결정할 문제겠죠. 주말에 치킨 잘먹었습니다.

  • 14.11.04 07:33

    교회근처의 불법 주차 하신 분과 연도형 상가앞의 불법 주차 하신 분도 모두 사정이 있으셔서 했겠죠.. 같은 분이 매일 하시지는 않겠죠.. 그 불편을 감수하겠다면 하시는 거죠.. 뭐..

  • 14.11.03 02:06

    우리 모두 마래푸 이웃이잖아요? 더 이상 서로 상처주는 말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조합장님은 물론이고 문제 제기를 다른 분보다 조금 더 강하게 해주신 분도 꼭 필요한 역할을 많이 해오셨잖아요.
    모두 이 곳에서 함께 살아갈 이웃이고,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어갈 소중한 자산인 분들입니다.
    저는 이 분들 함께 지켜나가고 싶습니다. 말 한 마디, 표현 하나 하나 조금 더 신중하고
    주의해서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14.11.03 03:08

    조합장님 저도 상장회사 기획팀에서 야근 밥 먹듯이 합니다. 근데 승진에는 별 도움이 않되네요. 그래서 남들은 우리팀 오는 것을 싫어하죠. 하지만 저 개의치 않습니다.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요? 조합장님도 스스로 반문해 보시고 판단하시죠?

  • 14.11.03 07:37

    힘내세요~ 안그래도어제노랑통닭배달전화했더니아직배달원이없다고해서아쉬웠습니다^^

  • 14.11.03 09:14

    당신을 응원합니다.

  • 14.11.03 09:39

    귀담지 마시고 조합장님이 하고자 하는일에 열심히 하십시요...대다수의 입주민들은
    절대 그동안 지지해줬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겁니다...

  • 14.11.03 11:39

    저도 백번 동감입니다.
    상가치고 그 정도 안하는 상가 아무데도 없습니다.
    너무 신경 쓰지 말고 하시는 일 계속 하시고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 14.11.03 11:44

    구재익 조합장님,
    "심신이 피곤에 찌든 당신,가족의 품속으로 떠나십시오. 그리고 가족과 함께 가정안에서 평화를 찿으십시오"라고 격려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떠나실 시기가 아닙니다. 조합청산까지는 책임진다 하셨잖아요. 조합장님을 지지하고 믿고 따르는 조합원이 훨씬 많습니다.
    마음 상한 일 한두번 겪은 것 아니잖아요.
    아직 마래푸를 위해 꼭! 하셔야할 일들이 남아 있잖아요.
    그 임무까진 최선을 다해주세요.
    힘내십시오. 화이팅!!

  • 14.11.03 12:46

    조합장님 화이팅 !

  • 14.11.03 13:31

    쭉 읽어본 결과 왠지 조합장님 힘내시라고 한말씀 드리고 싶어지네요....치킨집에 한번 들러볼까 생각 중입니다..
    근데 왜 하필 노랑일까요? 갑자기 누가 떠오르네요...흠...

  • 14.11.03 15:30

    노랑통닭 프랜차이즈에요~ 조합장님이 이름 지으신 것도 아니고. ㅋㅋ 확대해석 말아주세요~

  • 14.11.03 16:38

    @한지형 앗 프랜차이즈..인줄 몰랐습니다.. 마지막은 없던걸로.... 취소입니다...

  • 14.11.03 14:54

    청산할때까지 조합을 지켜주세요.. 그것또한 많은 조합원의 의사를 이어가는 부분 아닐까요?(그만큼 많은 지지표를 얻어서 된 조합장이니까요..)

  • 14.11.03 16:53

    이제 조합장님 조합일 더욱더 열심히하시게 이 논쟁은 끝냈으면 좋겠습니다...노랑통닭 넘 맛있었습니다...가게도 번창하시고 조합일도 끝까지 잘 부탁드려요...

  • 14.11.03 18:07

    조합장님!
    청산때까지 계속해 주십시요.
    힘내시고요, 여기까지 왔는데 여기서 중단하시면 안됩니다.
    통닭집도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 14.11.04 00:19

    모두들 마래푸를 사랑하시고 열심으로 노력하시는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하기에 이제 이정도에서 더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으로 어느 정도 합의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얼마전 어메리칸에어라인?에서 일어 났던 일을 상기해 보며 서로 마음을 추스려 보도록하지요...어메리칸에어라인에 훈장을 주루룩 단 정복을 입은 군인이 일반석에 탑승하였습니다...정복이 구겨질 것을 염려한 군인은 일반석 쪽에는 양복을 걸 장소가 없기에 스튜어디스에게 미안하지만 자신의 정복을 일등석에있는 양복걸이에 걸어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 14.11.04 00:46

    스튜어디스는 규정상 일반석 손님의 옷을 일등석에 걸어 드릴 수 없다고 거절하였습니다...그러자 일등석에 있던 손님들이 아무리 규정이 그렇더라도...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사지를 넘나든 군인에게 그정도 혜택을 거절해서야 되겠느냐며 항의를 하였습니다...그러나 스튜어디스는 매우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이 분에게 규정을 어기고 그러한 혜택을 허락한다면 다른 분들이 요구 할 때도 거절 할 수 없어 진다며...자기도 편의를 보아드리고 싶지만 죄송하다며 거부하였습니다...그러자 곤란한 모습으로 서 있는 군인에게 일등석의 여기 저기서 자기 자리로 와서 앉으라며 서로 자리를 양보 하였답니다...참 마음이 따뜻해지지 않나요?

  • 14.11.04 02:01

    @박달호 그 후 이러한 사실이 인터넷을 통하여 전 미국 사람들에게 알려졌고...많은 사람들이 어메리칸에어라인측에 항의를 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답니다...결국 어메리칸에어라인은 언론을 통해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게되었답니다........예! 마래푸를 위해 옳은 일을 지적해 주시는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하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조합원들의 앞에서서...때로는 폭력과 협박도 당하고...시도 때도 없이 검찰에 불려다니며 오늘의 마래푸를 지켜내신 우리의 조합장님께 그정도의 편의는 보아드리는 따스한 마음을 보여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L^*

  • 14.11.04 08:35

    조합장님!! 힘내시고, 지금 조금 손해보는 것처럼 느껴져도 후에 그 보상이 있을 겁니다.

  • 14.11.04 09:51

    저는 사실 조합장님이 청산까지 다 하고 통닭집을 내실 줄 알았습니다. 아무리 다른 분이 도와주고 함께한다 하지만, 그래도 사람이다 보니 두가지 업무를 함께 하면 현재 조합장 일에 조금이라도 놓치는 게 있을수 있다는 우려가 드네요. 제 경험상으로도 그랬구요...
    다만, 청산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 좋은 기회가 있는데 그 기회를 포기하라고는 이야기 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동안 여러 고비도 많았고, 아직까지 예전 조합장 무리가 많고, 사전 점검 행사때에도 다양한 세력들이 협박을 했다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약점 잡히지 않으려면 끝까지 깨끗하고 정의롭고 청렴한 분이셨으면 했다면 저의 지나친 기대였을까요?

  • 14.11.04 09:54

    빼도 박도 못하게 증거가 남는 불법이라면, 아무리 벌금을 낸다하더라도 계속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수 밖에 없을테고, 그 부분에 있어서는 조합장님 본인 스스로도 결코 떳떳할 수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운신의 폭이 좁아들수 밖에 없을테구요.... 오지랖인지 모르겠으나, 저는 앞으로 발생할지도 모를 그런 일련의 사항들이 걱정되네요.

  • 14.11.13 13:38

    조합원으로서 조합의 대표인 조합장이 모범을 보여야하는데 먼저 불법적인 개조를 한것이 잘못입니다. 그리고 상가분양 실평수가 14평인데 확장해서 30평이라고하는데 상가를 분양받으신분은 30평에 맞는 금액을 지불한건지요? 14평 금액으로 30평을 사용한다는건 다른 조합원 및 분양자들에게 사기나 다름없습니다. 조합장은 벌금을 내고 계속 영업을 하겠다고하지만 조합장이라면 먼저 모범을 보이십시요. 그리고 상가주인이 받는 피해는 없는건가요? 구청에서 확인해보면 상가주인도 피해가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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