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앤고 - 공격 작전중의 하나로써 볼 가진 사람이 팀원에게 패스(give)해주고 골밑으로 달리는(go) 방식.
ㄷ
더블팀 - 수비수가 1대1로 감당할수 없는 공격수를 두명이서 막는 수비방법.
드렉드리블 - 상대를 등지고 자세를 낮추고 밀고들어갈때 하는 드리블. 센터들이 포스트업 할때 하는 드리블을 생각하면 된다.
로테이션 - 더블팀이나 스크린으로 인해 1대1로 마크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비어있는 공격수에게 다른 수비수들이 접근해서 막아내는 방법.
듀얼가드 - 1~2번을 모두 볼수 있는 선수. 보통 1번의 신장을 가지고 있지만 2번의 득점력과 슛 우선 마인드를 가진 선수를 많이 칭한다.
디나이디펜스 - 수비수가 자기의 마크맨이 아예 공을 잡지 못하도록 앞선에서 차단하는 수비. 다른 공격수에게 공이 가지 못하도록 패싱라인을 끊는것도 포함된다.
더블-더블 - 득점, 어시스트, 블럭, 리바운드, 스틸의 5개 항목중에 2개 이상이 2자리 숫자인것. 대부분의 더블더블은 득점-리바운드로 된다. (턴오버로 더블더블 하면 욕은 많이 먹는데 더블더블로 쳐주진 않는다)
ㄹ
리바운드 - 미스된 슛을 잡는것.
로포스트 - 골대 근방의 인사이드들을 말한다.
ㅁ
민첩성 - quickness. 순간적인 빠르기. 자동차로 따질때 100km 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민첩, 최고 속도는 스피드라고 보면 되겠다. cf) speed
?모션오펜스 - 끊임없이 볼을 돌리고 볼없는 움직임을 중요시해서 공격 루트를 창출해내는 방법.
ㅂ
백코트 - 공격권의 전환에 따라 수비수가 자신의 수비코트로 돌아오는것.
백코트진 - 주로 팀의 가드들을 이야기한다.
박스아웃 - 리바운드 다툼시에 상대방을 등지고 자신이 리바운드 하기 좋은 위치를 갖기 위한 몸싸움. (=스크린아웃)
블루워커 - 리바운드, 수비, 스크린 등의 공격에 비해 주목받지 못하는 궂은일을 주로 하는 플레이어. ex)로드맨.
ㅅ
스피드 - speed. 얼마나 빨리 움직일수 있는가. cf)민첩(quickness)
스위치 - 공격팀의 전술인 스크린 등에 의해 원 수비수가 따라가지 못하는경우 마크맨을 바꾸는 것.
스크린 - 공을 가지지 않은 공격수가 수비수의 진로를 방해함으로써 공격수를 수비수로 부터 자유롭게 만들어주기 위한 방법. 단 스크린을 서는 선수가 움직이거나 손을 사용할 경우엔 파울이다.
슬래셔 - 돌파를 주 무기로 하는 스윙맨.
스윙맨 - 중장거리 점퍼와 돌파를 위주로 하는 2~3번 포지션의 선수들을 총칭하는말. 엔드라인을 타고다니면서 양쪽 사이드쪽에서의 공격을 노리는 스타일.
스트롱사이드 - 간단히 말하면 공이 있는쪽. 코트를 임의로 양분하여 볼이 있는쪽 절반을 이야기한다.
3초바이얼레이션 - 수비자나 공격자나 페인트존 안에서 3초이상 머무를수 없다는 룰. 바로 자유투 하나를 준다. (한발만 걸치고 있어도 걸린다)
스쿱샷 - 레이업과 비슷하나 높이 올려서 던진다. 정우성의 "개똥슛"을 생각하면 된다.
슛오프더드리블 - shoot off the dribble. 드리블로서 상대를 떼어내고 점프슛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말한다. tg의 잭슨이 가장 뛰어났던듯..
실린더룰 - 림을 기준으로 가상의 원통을 그려 그 원통에 볼이 들어가 있을경우 볼을 건드리면 인터페어가 된다는 규칙.
ㅇ
운동능력 - 선수들이 얼마나 빠르고, 강하고, 높이 움직일수 있는가 하는 신체적 능력을 총괄해서 말하는것. cf) 운동신경
운동신경 - 반사신경 등의 사람이 뇌로부터 내려진 판단을 얼마나 빨리 신체적인 행동으로 연결할수 있는가를 말하는것. cf) 운동능력
아이솔레이션 - isolation. 공격 형태의 하나로써 강력한 1대1 공격력을 가진 공격수를 코트의 한쪽에 놓고 다른 공격수들은 반대쪽 코트로 들어감으로써 넓은 공간에서의 1대1을 시도하는 방법.
인텐셔널 파울 - 고의적인 파울. 고의성이 확연히 보인다고 생각되는 파울에게 주어진다. 경기 흐름을 끊는걸 막기 위해 특정 속공상황일때 파울을 하더라도 주어진다. 테크니컬 파울과 마찬가지로 프리드로우 1샷과 공격권을 준다.
아울렛 패스 - 리바운드 후에 나가는 첫번째 패스. 이게 얼마나 빨리 정확하게 나와서 앞선으로 연결되느냐가 속공팀에겐 매우 중요하다.
원맨팀 - 한명의 특급 선수가 이끄는 팀.
위크싸이드 - 스트롱싸이드의 반대말. 코트를 양분할때 공이 없는 쪽.
윙스팬 - 팔을 양옆으로 펼친뒤 젠 길이.
위드아웃 - moving without ball의 준말? 볼없는 움직임을 말한다.
인터페어 - 슛된 볼이 정점에서 내려오는 상황이거나 백보드를 맞은 뒤에 건드리게 되면 불법 수비로서 득점이 인정된다.
ㅈ
지역방어 - 코트를 임의의 공간으로 나눠서 수비수들은 자신이 맡은 공간을 막는 수비 전술. 2-3, 3-2, 1-3-1 등의 여러 종류가 있으나 대부분 공통적으로 골밑 수비가 강화되고 체력이 세이브 된다. 하지만 45도나 사이드 끝쪽의 외곽슛에 약한 면모를 보이고 셋업이 느릴시에 속공에 허무하게 당하기도 한다. 또, 주로 pg가 위치하는 탑쪽은 강한 수비를 보이지만 하이포스트 쪽으로 공이 들어가면 쉽게 깨어지기도 한다.
ㅋ
캐치앤슛 - 자신에게 오는 공을 받아서 바로 외곽슛을 노리는것. 의외로 쉽지 않은 플레이로 문경은 선수나 레지밀러 같은 외곽 슛터들의 플레이를 생각하면 되겠다.
코스트투코스트 - 상대공격코트 엔드라인에서 우리공격코트까지 혼자 드리블로 치고 들어와서 피니쉬 까지 하는것을 말한다.
?쿼트러플 더블 - 더블-더블과 마찬가지로 득점, 어시스트, 스틸, 블럭, 리바운드 5개 항목중에 4가지 이상이 2자리 숫자인것.
ㅌ
턴오버 - 슛이 만들어짐으로 인해 생기는 공격권의 전환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공격권이 전환되는것.
트래블링 - 공을 잡고 3걸음 넘게 걸었을때 불리는 턴오버.
테크니컬 파울 - 지나치게 심한 파울을 하거나 벤치에서 강한 어필을 하는 경우 주어지는 파울. 프리드로우 1샷과 공격권이 상대편에게 주어진다. 단, 벤치 테크니컬 같은 경우 프로드로우 1샷만 주어진다.
트랩 디펜스 - 공격수를 의도한 방향으로 몰고나가 나오는 패스를 끊거나 턴오버를 유발하는 수비방법. 쉽게 생각하려면 슬램덩크에서 돌파하는 서태웅을 골밑으로 몰아서 신현철과 더블팀을 하던 산왕의 디펜스를 생각하면 되겠다. 물론 다른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수 있고 kcc의 하프코트 디펜스는 대부분 더블팀과 트랩, 로테이션이 혼합된 방법이다.
팁인 - 미스된 우리편의 슛을 공중에서 바로 쳐서 넣는것. ex)강백호의 안면슛.
트랜지션게임 - 공수전환이 재빨리 이뤄지는 run & gun 스타일.
투스텝 - 드리블을 마침과 동시에 점프해서 공을 잡은뒤 두발로 착지. 양쪽으로의 피벗이 가능하고 원투스텝을 걸을수 있다. (nba live 2004하면 지겹도록 볼수 있음)
트위너 - 농구의 포지션을 5개의 분류로 나눌때 어느 하나의 포지션에 속하지 않는 선수. 보통 3번으론 슛거리가 짧고 4번치곤 신장이 작은 선수가 트위너라 많이 불린다. ex)가넷은 슈퍼트위너.
트리플더블 - 더블더블과 마찬가지로 득점, 어시스트, 스틸, 블럭, 리바운드의 5개 항목중 3개 이상이 2자리 숫자인것.
ㅍ
풀업점퍼 - pull up jumper. 드리블에서 슛으로 재빨리 연결하는 동작.
페이더웨이 - fade-away. 골대 반대편쪽으로 점프하며 던지는 슛. ex)조단의 그것.
페네트레이션 - penetration. 수비수를 제치고 골대로 접근하는 일련의 동작. 페넨트레이션(x)
픽앤롤 - pick&roll. 공을 가진 공격수(A)가 공을 가지지 않은 자기편(B)의 스크린을 받는데서 시작된다. A와 B의 수비수가 모두 A에게 붙을 경우(더블팀) B는 골대쪽으로 접근해서 손쉬운 골밑을 얻거나, 오픈찬스를 이용 점퍼를 노린다(pick&pop이라고 불리기도함) A의 수비수가 B에 걸려 A에 접근하지 못한 경우 오픈된 A가 점퍼 혹은 돌파로 마무리 한다. A의 수비수가 B에 걸려 접근하지 못했기에 B의 수비수가 A에 붙는 경우(스위치) -A는 점퍼와 돌파가 좋은 가드, B는 스크린이 용이한 빅맨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B와 A의 수비수는 미스매치가 되고 그를 이용해 인사이드로 접근한 B 쪽으로 볼을 투입한다. 좁게본 픽앤롤은 스크린을 통해 수비를 흐트러뜨리고 빅맨이 골밑으로 접근하는 방식이라 할수 있겠지만 크게는 스크린을 이용한 2대2플레이 전체를 말하기도 한다.
프렌차이즈 스타 - 그 팀을 오랫동안 대표하는 선수. 우리나라에는 아직 개념이 부족한 편이긴 하지만 평생을 kcc(전신 현대)에 몸담아온 이상민 선수, 오리온스(전신 동양)의 김병철 등의 선수들은 프렌차이저 스타로서 부족함이 없다.
필드골 - 일반적으로 2점슛과 3점슛을 포함, 자유투를 제외한 모든 슛을 말하는것이다.
포스트업 - 인사이드에서 상대를 등지고 골대쪽으로 밀고 들어가는것. 주로 빅맨들의 플레이지만 신장차가 있거나 힘에 자신이 있는 단신 선수들도 구사한다.
페이스업 - 얼굴을 마주한 상태에서 공격을 하는것. 주로 발이 빠르거나 점퍼가 좋은 선수들이 많이 사용한다.
피벗 - 포스트업 상태에서 축이되는 한발을 고정한채 몸을 회전시켜 상대를 제치고 골대쪽으로 접근하며 골대를 바라볼수 있게 만드는 공격 방법. 쉽게 말하자면 손바닥을 마주한채 한쪽손만 빙글 돌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플로터 - 레이업과 훅슛의 중간 정도. 레이업을 하는 듯 하지만 놓고오는게 아니라 던져넣는 느낌.
풀코트 프레스 - 상대편의 공격코트에서만 수비를 하는게 아니라 우리의 공격코트 엔드라인에서부터 압박을 시작하는 방법. 대부분 수비라인을 전진 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트랩이나 더블팀 등을 걸어 오기 때문에 앞선이 뚫리면 쉬운 득점을 주는 경향도 있고 체력적인 문제도 있기 때문에 경기내내 쓰일순 없다.
페인트존 - 자유투라인 안쪽의 짙은 색깔로 페인팅 된 부분을 말하는것. 페인트존 득점이라는 말로 인사이드 득점을 대신하기도 한다.
풋백 - 오펜스 리바운드를 잡아 골밑에서 바로 득점으로 연결하는것.
프론트코트 - 백코트의 반대되는 말로서 주로 4~5번의 인사이더진들을 말한다.
퍼스트스텝 - 돌파할 당시 내딛는 첫발. 이 발을 얼마나 빠르고 멀리 내딛을수 있느냐가 그 선수의 돌파능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퍼리미터 - 간단하게 말하자면 외곽. 그러니깐 퍼리미터 수비수라고 하면 중장거리를 잘던지는 선수를 잘 수비하는 선수라고 할수 있겠고 퍼리미터 플레이어라고 하면 3점라인 근방에서의 점퍼가 강력한 선수를 말한다.
플레그런트 파울 - 상대선수에게 과도한 신체접촉을 유발할때 주어지는 파울.
피딩 - 포스트로 들어간 볼을 다시 외곽으로 빼주는 패스. 좀더 좋은 포지셔닝을 위한 것일수도 있고 외곽으로 수비범위를 넓히기 위한것이기도 하고 외곽슛찬스를 만들어 줄수도 있는것이고 굉장히 여러가지 의미가 있으며 일급 포스트 요원들에겐 매우 중요한 능력이다.
ㅎ
훅슛 - 상대의 블럭을 피하기 위해 머리위에서 손목 스냅을 이용해 던져넣는 슛.
하이포스트 - 자유투라인 근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헤지테이션 - hesitation. 드리블 돌파 스킬중의 하나. 순간적으로 스피드를 늦추거나 멈칫멈칫 해서 수비수의 리듬을 앗고 내 리듬을 수비수가 알지 못하게 하는 방식.
헬드볼 - 두선수가 볼을 동시에 잡고 있고 볼의 소유권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 경기를 중단 시키고 점프볼을 선언한다.
이상~!
제가 아는것을 위주로 q&a게시판에 있는걸 참고로 했습니다. 무단으로 도용당한것도 상당수 있습니다. ^^
일부로 포지션 분류 같은건 넣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걸 설명할 능력도 없고 너무 길어지기때문에....
물론 틀린 부분이 있을수도 있고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해서 빠진 것도 많이 있을껍니다.
많은 리플이 필요합니다. 대놓고 낚시입니다. ^^
헷갈리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ps : 생각 날때마다 수정하고 있습니다. 근데 생각외로 도와주시는 분이 없네요 -_- 전 "이건 틀렸네요" 혹은 "이건 빠졌네요" 이런 리플이 무수히 달릴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kbl에선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이란 용어는 쓰이지 않더군요. 대신 플래그런트 파울이란게 있습니다. 인텐셔널 파울과 차이점이라면 과도한 신체접촉으로 판단되는 경우, 플래그런트 파울을 (2개가 부여되면 퇴장입니다.) 그리고 신체접촉에 있어 고의성이 보일경우 인텐셔널 파울이 주어집니다.
전..그말을 밋아웃을 들었습니다. meet out...마중나가다. 수비한테 묶여 있지 말고 수비를 떨궈내고 공을 받아라...이렇게요. 뭐..위드아웃이란말이 Moving with out the ball 의 준말이라면...움직여라...란 의미로 위드아웃이라고 외쳤을수도 있겠군요.
첫댓글 낚시보단.. 투망이나 전기가 더 많이 잡히죠;;
와우 백과사전으로?ㅋ
좋은 글입니다...뭐..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는 몰라서 조심스레 여쭙니다..^^ 인텐셔널 파울이 맞는지요? 아님 언스포츠맨십 라잌 파울이 맞는지요? 편의상(뒤에껀 넘 길어요...;;) 저역시 인텐션 이라고 부르긴 합니다만....어떤게 맞는지요?
kbl에선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이란 용어는 쓰이지 않더군요. 대신 플래그런트 파울이란게 있습니다. 인텐셔널 파울과 차이점이라면 과도한 신체접촉으로 판단되는 경우, 플래그런트 파울을 (2개가 부여되면 퇴장입니다.) 그리고 신체접촉에 있어 고의성이 보일경우 인텐셔널 파울이 주어집니다.
플래그런트 파울은 저도 몰랐던 거네요. 그리고 언스포츠맨쉽라이크파울(진짜기네-_-) 예전에 있었지만 없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랬군요...^^; 예전에 한동안 TV에서 해설자분들이 "이제부터는 저런 파울을 언스포츠맨십 라이크 파울이라고 부르죠~" 라고 했던 기억이 나서요...근데 진짜...심판분들이 파울 지적하면서 "7번 언스포츠맨십라이크파울!! " 이러긴 힘들듯하네요...^^;
플래그런트 파울 NBA Live 97 이런 시절에 하다보면 나오던~~!!
와우 백과사전으로~~ㅋㅋㅋㅋ
위드아웃이란 용어는 처음 들어보는군요. ^^ 디나이디펜스 - 문경은을 잡는 수비의 달인들-_-(김영만, 양경민, 추승균, 최근엔 조동현까지), 풀업점퍼 - 허재&김병철, 픽앤롤 - 이상민과 맥도웰, 풀코트 프레스 - 코리아탠더푸르미, - 이상은 용어자체에서 떠오르는 인물들입니다.
프랜차이저, 프랜차이즈스타 이렇게 쓰이지 않나요? 프랜차이저스타는 뭔가 어색한 느낌이네요. 프랜차이즈 스타는 팀을 대표하는 선수를 떠나서 관중영향에도 크게 미치죠.. 적어도 MLB나 NBA는 말이죠..
위드아웃은 주로 공격수들이 수비수의 수비 범위 밖으로 나올 것을 주문할 때 코치가 위드아웃해서 나와 라고 하더군요...
예측불허님이 말씀하신것은.."미트아웃" 아닌가요? 맨투맨 수비시 혹은 수비수가 바싹 달라 붙어 있을때..살짝 밀어서 수비수를 떨어뜨린 다음에 공을 잡는 플레이요..
와!! 깔끔하네요. 저도 위드아웃이란말은 첨 들었습니다.
피딩 ^^ 도 있지않나요?? ^^
위드아웃... 감독들이 작전타임때 많이 쓰는 말 아닌가요. "위드아웃 하란말야 위드아웃" 머 이런식으로. 전 많이 들었는데 처음 듣는 다는분이 많네요. 그리고 계속 수정하고 있습니다.
전..그말을 밋아웃을 들었습니다. meet out...마중나가다. 수비한테 묶여 있지 말고 수비를 떨궈내고 공을 받아라...이렇게요. 뭐..위드아웃이란말이 Moving with out the ball 의 준말이라면...움직여라...란 의미로 위드아웃이라고 외쳤을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