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정신차려봐!! 야!!"
"............"
아무래도 기절 했나보다.
이걸 우째야 되냐 -ㅈ-??
아아아....
우선 집으로 옮기고 생각해 봐야겠다
"응차"
아오 -_- 지도 남자새끼라고
드럽게 무겁네
아무튼 들쳐업고(사실 질질 끌며) 집으로 왔다.
[집]
어떻하면 좋을까?
설마 벌써 죽은건 아닐까?
조심스레 그놈의 숨소리를 들어봤다.
"하아..하아.."
"우왓 +ㅁ+"
깜짝놀랐잖아//
갑자기 숨쉬면 어쩌냐고//
그래도 이자식 살아있다 -_-
몰골로 봐선 죽고도 남았을텐데
"야 괜찮아??"
"세아야.... 하아..."
"응"
"........."
제기랄 -_-..
아 맞다!!
잠시 내인생에서 119를 잊고 있었다..
서둘러 수화기를 들어 119를 눌렀다.
"뚜르르르르르 뚜르르르르르르르르"
"예 119입니다/"
"아저씨 여기 죽어가는 생명이 하나 있거든요!!"
"-_-.. 장난이십니까?"
"아니요!! 왜 사람말을 안믿어요"
"예.. 주소가?"
"구운동 296번지요!! 빨리 좀와줘요!! 얘 죽으면 내책임이라구요!"
"예.. 얼른 출동해드리겠습니다 - ㅅ-"
'툭'
하아.. 이제 곧있음 오겠지 ..
그나저나 이자식
어디서 싸운고 온거야?
많이 맞았나보네../
조폭 아들 맞남?
'똑 똑 똑'
"네!"
'털컥'
"환자가 누구죠?"
"얘요"
"아우 상철아 피가 많이 나는데?"
이렇게 해서 오게된 병원
[병원]
약냄세.... 우욱...
약냄세가 진동을 한다.
나는 왜따라 왔냐구 -_-?
얼떨결에 따라오게 되버렸다.
"보호자분 되세요?"
내가 그렇게 늙어보이나?
"아니요 전 그냥 친군데요"
"아 그러세요..? 그럼 부모님 연락처 아세요?"
"아니요.."
간호사가
뒤적 뒤적 주머니를 뒤적대더니
핸드폰을 찾아서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능숙하다 -_-...
간호사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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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얼음공주윤세아가 어리버리조폭의 아들을 만나면?] #7
상큼뽀샤시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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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1 19:1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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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미잇어요>_<
잼있는데 넘 짧아요~~~~~~~~~~~~~~~~~~~~~~~~~~~~~~~~~~~~~~~~~~~~~~~~~~~~~~~~~~~~~~~~~~~~~~~~~~~~~~~~~~~~~~~~~~~~~~~~~~~~~~~~~~~~~~~~~~~~~~~~~~~~
하핫 ^-^;; 이번편은 급하게 써서 ㅠ_ㅠ 성의 없었을텐데 ㅠ_ㅠ// 죄송해요// 그리구 감사합니다 >ㅅ</
너무 짧은가요 -ㅅ-?? 제 능력이 안되는걸요 ㅠㅅㅠ 앞으로 길게 써보도록 노력해볼께요 +ㅁ+!
짧긴 짧아염 ㅇㅅㅇ 쪼금더 길게 쓰면 재밌을법 하네요 >_<
능력이 모잘라염 ㅠ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