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안양 FC와 고양 H FC가 내년부터 2부에 참가하고 부천 FC도 창단을 선언해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팀은 수원과 성남, 인천 등을 합쳐 총 6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 서울에는 새로운 팀이 나서지 않고 있다. 신생팀은 내년부터 1, 2부로 나뉘어 승강제로 열리는 새로운 시스템에 따라 2부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래서 요즘 서울의 큰 시장을 감안해 기존 1부 팀을 입성시키자는 얘기도 나온다. 지역 지지 기반이 약한 팀을 서울로 이전시켜 리노베이션 중인 잠실종합운동장을 사용하게 해 강남 팬들을 확보하자는 것이다.
부천을 떠나 아직 자리를 못 잡은 제주 유나이티드와 팬 몰이를 전혀 하지 못하는 울산 현대가 전문가들이 보는 이적 '0순위'다. 글로벌 기업 현대자동차가 모기업인 전북 현대를 서울로 보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FC 서울도 안양에서 연고를 옮겨 축구 붐을 선도하고 있다. 기존 팀의 서울 입성, 이젠 본격적으로 논의해야 할 때다.
첫댓글 이 뭔 개소리야
저딴 게 기자라고...
미친거니
이 새끼들은 축구의 축자는 알고쓰나?
이건 기사가 아니라 똥입니다...
지랄 옘병을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왜 중국으로 보내지
미친놈일세 ㄷㄷㄷ
이건 또 무슨 개소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영국으로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