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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61010143503308
최민호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ier)에 초청된 '두 남자'(감독 이성태)를 통해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했다. 월드 프리미어는 전 세계에서 첫 선을 보이는 영화 부문으로, '두 남자'는 한국 영화의 오늘 중 파노라마 섹션에서 상영된다.
최민호를 비롯해 마동석, 이유진, 김재영, 정다은, 백수민 등이 출연하는 '두 남자'에서 최민호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이 작품을 통해 스크린 첫 주연을 맡음과 동시에, 기존 출연작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가정이 해체돼 거리로 내몰려 나온 네 명의 10대 아이들과 이들을 쫓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두 남자'에서 최민호는 친구들과 가출팸을 이루고 살아가는 10대 가출 소년 진일 역을 맡았다.
연출을 맡은 이성태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열린 '두 남자' 관객과의 대화(GV)에서 최민호의 캐스팅에 대해 "당연히 시나리오를 쓸 때는 진일 역할에 거친 이미지를 생각했다. 최민호 씨가 실제로 매우 바른 친구인데, 촬영을 위해 담배를 배우고 촬영이 끝나고 나서 끊더라. 정말 사슴 같은 사람 같다. 그 이미지와 같이 해보고 싶었다"면서 "최민호를 통해 무언가를 만들어내기보다는, 함께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과정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인물을 완성시켰다"는 소감으로 만족스러웠던 작업 과정을 전하기도 했다.
전문 출처.
첫댓글 벌써 맞은 거 아파보인다
ㄷㄷ 비주얼봐
아스팔트에 쓸린거같아ㅠㅠㅠ아파보여ㅠㅠㅠㅠ 민호 피지컬 굿
와 진짜 얼굴 열일한다....
너뮤 보고싶다......
얼굴보다나오게따....존잘
내년 2월에 개봉한다고 들었는데ㅠㅠ빨리 왔으면 좋겠다ㅠㅠ 맘 아파서 두번은 못본다지만...민호가 열심히 찍은 영화인데 꼭 보러가야지ㅠㅠ
너무보고싶어...아아아아아 2월까지 언제기다려
민호.. 눈썹과 눈 사이가 좁네요.. 나도 그런데 ㅎㅎ 언젠가 그 언젠가 길가다 한번쯤 마주쳤을때 어 여시씨 눈썹과 눈사이가 좁네요 저도 그런데.. ㅎ 우리 공통점이 참 많네요 인연일까요 하는 거 아닐까 인연이 연인으로.. 아 시팔 셤범위 개 많네..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차료라! (찰싹)
@새벽별이 뜬 시간부터 황혼까지 여시.. 새벽별이 뜬 시간부터 황혼까지 맞고 싶어..?
빨리보고싶어ㅠㅠㅠㅠㅠ
진일이 빨리 보고싶어죽겠어ㅠㅠㅠㅠ 2월까지 어케기다려ㅠㅠㅠㅠㅠㅠ
내년 2월까지 어떻게 기다리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 외 않부산..
정말 기대된다ㅜㅜㅜㅜㅠ
부국제에서 봣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사스포라 말 못하지만 민호가 어떤 대사 말할때 영화관에서 다들 허억....! 하는 소리가 들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나도놀랐닼ㅋㅋㅋㅋㅋㅋㅋ연기 곧잘하더라 다시봤음b
홀 미친 귱금래 ㅠㅠㅠㅠㅠㅠㅠㅠ
헐 궁금해 ㅜㅜㅜㅠㅜㅜ헐 욕이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10 18:30
민호야 ㅜㅜㅜ 아 나 이거 꼮 보고싶어 ㅜㅜㅜㅠ평소 이미지랑 다른 민호 모습도 보고싶다.. 담배를 배웠다가 어떻게 끊어..대단하다 ㅜㅜㅜ아 진짜 빨리 보고싶다
미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대하고 있을께ㅠㅠㅠㅠㅠㅠ
미농......꼭..보겠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새끼ㅠㅠ 진짜 자랑스럽고ㅠㅠㅠ 사랑한다ㅠㅠㅠㅠㅠㅠㅠ
존나보고싶다ㅠㅠㅠ
얼굴부터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