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모두들 다이어트 하시느라 즐거우신분도 힘들어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저 역시 매일 기분의 기복이 심하답니다.
제가 이렇게 빨리 이곳에 글을 남긴다는 것도 생각못해봤거든요.
전 다이어트한지 2개월 좀 더 되었어요.
10kg 감량하려구 계획을 세웠구요. 현재는 8~9kg 감량한 상태.
아직 1kg 남았는데,, 요 며칠 입맛이 없어서(?) 소식했더니, 기운만 없네요^^
식사는 절대 굶지마세요. 5대영양소 다 챙겨먹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전 밥대신 죽이나 미음을 먹었구요, 귤을 좋아하지만 귤은 많이 자제하려합니다.
*귤알맹이의 성질이 차고 시기때문에 뚱뚱한 사람들한테는 맞지않다고 합니다.
어쩐지 귤을 하루에 몇개씩 밥대신 먹었더니, 며칠동안 몸이 더 무겁더라구요^^
운동은 걷기 1시간, 훌라후프 1시간, 운동을 힘들게 하지않고 있어요.
(그래서 살 빠지는 속도가 느린지도 모르겠네요^^;;)
어제는 코트를 사러갔는데, 살빠진걸 감안해서 77사이즈 달라고 해서 입어봤는데,,,
점원이 77 사이즈가 크겠다하면서 66사이즈를 주더라구요..
설마했는데 예쁘게 잘 맞았어요. (제 키는 158cm, 몸무게는 59kg)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물론 브랜드마다 사이즈의 차이는 있을꺼예요.
암튼 66사이즈 옷을 드디어 샀답니다.
왠지 더욱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만간 2차 다이어트를 계획해서 정상체중까지 목표설정하려구요.
구정설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여러분들도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세요.!
첫댓글 ㅎㅎ 저도 사이즈 비슷하네요..159/58..화이팅해요~~~^^이번주안에 57키로로 가는건데...2달안에 많이 빠지셨네요~
저랑도 비슷하네요..전158/57..이것도 2키로 뺀거예용...저는 살이 잘 안빠져서 2달동안 2키로 뺏는데..정말 부러워요..암튼 추워도 우리 서로 열심히 다이어트 하게요..전 이달안에 55까지 가는게 목표인데요..명절이 있어서..이룰수 있을지 걱정이예용..암튼 화이팅 하면서 열심히 하게용^^
저도 얼렁 살빼서 66입고 싶어요 ㅠㅠ
축하드려요~~!
부러워요.....ㅠㅠ
아...귤이 안좋아요..오늘 귤3개나 먹었는데...헉....먹지말아야 겠네...ㅜㅜ
사이즈 저랑 똑같으시네요 부럽습니다
키는 똑같은데 전 아직....ㅠㅠ 그래도 자극 받아서 더 노력할 거예요.. 님두 화이팅!!!
나의 이달말 목표가 158cm, 몸무게 59kg인데... 5자 볼수있겠죠?
우왕........전 훌라후프 30분도 힘들어서 내내 스스로를 다독이고 격려해가며 하는 수준이라..........우왕.....
와~ 정말 놀랬어요. 댓글이 이렇게나 많이... 더욱 열심히 해야겠네요. 기운내서 더 열심히 다이어트하고자 미용실에 가서 상큼하게 짧은 컷트 했어요.
참 훌라후프 오른쪽 왼쪽 꼭 양쪽을 해야해요.. 첨엔 왼쪽이 안됐었는데,, 답답해도 하다보면 어느순간 되더라고요,
허리도 더 시원해지고..
댓글쓰고 자려했는데,,, 훌라후프 30분이라도 해야겠네요^^
저도 키158 ㅜ 부지런히 운동해서 님만큼 빼야겠어요~!! ^^
저랑두 똑같으세요 158/59 ㅋㅋ 158 진짜 많네요! 우리 다 힘내요 ㅋㅋㅋㅋ
근데 158에 '보통으로 보이는 몸무게'는 얼마 정도 될까요?
아직 멀었는데 다 빼기도 전에 요즘 혼자 고민 중 ㅋㅋ
54_55kg이래요... 저의 2차 목표입니다. 곧 구정설도 다가오는데.. 음식유혹 물리치며, 꾿꾿하게 지내야겠어요^^;;
158cm 57~59인 분들이 이렇게나많다니~!! 우린 1kg차이에 옷사이즈 확확 차아나잖아요~저도 57kg에서 몇개월째 꿈쩍도안하네요..ㅜㅜ 그래도 사이즈는 줄고있으니 다행..우리모두성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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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은 이상해요.. 한번 먹으면 자꾸 땡겨서 몇개를 순식간에 먹어치우는 마력이....ㅠㅠ
저도 이번에 66으로 샀는데... 단추가 좀 빡빡하더라고요. 얼른 살빼서 편하게 숨 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ㅡ_ㅡ 축하해요 언제쯤..빠질련지;;; << ;;
부럽습니다 저도88인데....ㅠㅠㅠㅠㅠ
부럽습니다..ㅠㅠ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ㅎㅎ 정확한 식단 어떻게 되시는 거에요?ㅎㅎ 비법좀 세워주세용!!
미음(밥알빼고), 익힌 채소류 많이(양배추, 시금치, 무나물...), 두부 또는 고기도 약간, 반찬은 싱겁게 드셔야 살이 더 잘 빠져요. 찌개, 국 종류는 거의 안먹음. 밀가루로 만든건 아예 입에 안대요. 지금도 이것들은 지켜요.
이렇게 2달하니까, 배고파서 이것저것 먹고싶어도 막상 안먹히더라구요^^. 다행이죠~
진짜 축하해요!!너무 부럽다ㅠㅠ
추카축카요
귤은 체질에따라 다른것같습니다 ㅎ 전 몸에 열이많은 체질이라 찬것을 먹으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열이많은 소고기나 홍삼 인삼 정말 몸에 안맞구요ㅎ 하루 귤10개먹고 운동하면서 1주일에 4키로 뺏습니당 밥고별로안줄이고 ㅎ 가장중요한것은 이것저것 따지면서 다이어트하는 것도 좋지만 의지와 정신력과 꾸준한 운동이면 뭘먹어도 살은 빠지더라구요 군대다녀오고 30키로뺏다가 다시 불어서 또 다이어트를 ㅠㅠ 암툰 홧팅하세요!!!!!
우와 ㅠㅠ 넘 대단하시다...저두 딱 맘먹구 빼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 축하해요♥
와대박 저랑 비슷한스펙 많네요.. 전 157/57ㅠㅠ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ㅠㅠㅠ부러워요
전 지금 큰66입고있어요 앞으로 좀더열심히해서 66을 편하게 입을수 있도록 해보려구요 !!
축하드립니다 ^^ 목표 꼭 달성하시길 바래요
귤이 시잖아요 신맛이 식욕을 끌어당긴다고 하네요 그래서 뚱뚱한 사람한테는 비타민도 별로 않좋음 ㅋ
으앗!빼시기 전 몸이 지금의 저와 비슷해요ㅠㅠ... 체중계에서 앞자리 5를 못 본지 오래 됬어요ㅠㅠ저도 비슷한 방법으로 감량하고 있는데 걷기는 파워워킹하신거에요? 아님 그냥 걷기인거에요?
축하드려요!!!!
축하해요^^
축하해요~~ㅎㅎ 화이팅!!
축하해요!
축하 합니다.
ㅜㅜ부러워여..축하해요 난언제이런거올려보나ㅜ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