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508 강릉에서
저희 할머니댁이 속해 있는 연곡면사무소 부근 이에요
바다쪽으로 가기 위해 나오느길에요 저희 할머니댁에서 차로 5분이면 바다가 보입니다
그 곳에서 7-8분만 더 가면 주문진항이 나옵니다




이 곳으로 오시는길은 강변북로=>서울-동홍천고속도로 덕소삼패IC에서 고속도로 타셔서
동산요금소까지 오시다가 조금 더 지나면 춘천JC에서 중앙고속도로로 원주,홍천 방향으로 오시다가
만종JC에서 강릉방향으로 영동고속도로로 오시면 강릉JC=>속초방향으로 오셔서 북강릉에서 나오셔서
우회전하셔서2번째교차로에서 아래로 내려가셔서 좌회전 하셔서 조금만 더 가시면 됩니다
사천항이 나오는데 그 곳에서 더 바다쪽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이 곳 주위에 경포대,참소리박물관,해안도로,주문진항이 잇고
경포대 주위에는 안목해수욕장이 잇는데 그 곳은 커피를 팔고 잇어요

이 곳은 여름 피서철에도 한적한 곳이에요








어버이날이라 외할머니 모시고 횟집에 왓습니다
횟집상호는 해동횟집이에요 네비에 나타날지 모르지만
주소는 강원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266-4번지 전화번호 033-644-006이에요

























이 길은 7번국도의 일부로 정동진 가는길에요


저희 부모님 고향이 강릉이셔서 어린시절에 시내버스를 타고
이 곳에서 내리셔서 바닷가로 빨리 가시기위해
기찻길을 걸어가면 해수욕장이 가까우셔서 이길으 걷다

귀를 기찻길에 대고 기차가 올때 까지 누가 더 오래버티나 내기하다
기차 오는 소리를 못들어서 사고가 나는 상황이엇는데
다행히 급정거를 해 기차를 세우셧는데 그 후에 승객들에게 많은 질타를 들으셧다고 하시네요
이 길을 지나실때마다 생각이 나신다더군요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곳은 정동진역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정동진 썬쿠르즈리조트인데 배가 바다에 잇지 않고 산에 잇는게 특징이에요

1996.9.19. 북한 잠수함이 침투 한 곳이에요
당시 택시기사가 발견

강릉통일안보공원=안인항과 등명해수욕장의 중간쯤에 위치한다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4,200평의 터에 들어선 304평의 통일안보전시관과
4,000평의 공간에 설치된 함정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1996년 9월18일 무장간첩이 잠수함을 타고 안인진에 잠입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무장간첩들은 소탕되었지만, 우리 사회에 많은 불안과 충격을 초래하였다.

2001년 9월26일 강릉시에서는 국민의 통일 염원을 체험 하고 안보의식을 고취시킬 목적으로 개관하였다.
무장간첩들이 타고 온 잠수함을 바닷가에 비치하고, 주위에 함정과 탱크·장갑차·대포 등을 전시하였다.
잠수함은 침실과 식당, 회의실과 함장실, 대포와 기관총까지 갖춘 4,000톤 급이다.
잠수함 이외의 탱크나 장갑차·대포 등도 개방되어 있어서 조작해 볼 수도 있다.
방문자들은 이러한 체험을 통해 안보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