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행복하세요
    2. 쎄느
    3. 수 키
    4. 해환
    5. 오보엠
    1. 늘푸른솔.
    2. 김수수
    3. 맑은날
    4. 핑크로즈
    5. 아롱 별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뉘 조
    2. 너른마당
    3. 으뜸이
    4. 조경숙
    5. 나나7
    1. 초연
    2. 하얀산
    3. 동해
    4. 6570아름다워
    5. 장미2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딸아! 사랑하는 딸아!
낭만 추천 2 조회 356 21.02.14 06:3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2.14 06:48

    첫댓글 그러네요 힘들게 키운 자녀가 더 애틋하고 소중하지요,
    남의 일 같지 않은 글 입니다.공감하면서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1.02.14 18:49

    모르미님 명절 잘 지내셨지요.
    정말이지 못난 자식이 더 애틋해서.
    그리고 제 나이 사십대라 그런 극성을 부렸지 지금 같으면 그리하지도 못했을 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1.02.14 07:20

    낭만님~!
    구정명절 사랑하는 따님과함께 보네셨는지요...

    애지중지 키우신 따님이 참~미인이십니다.
    저리도 예쁘신따님이니, 낭만님께서 온갖정성을 쏱아부어, 성공시켰지싶습니다....
    더구나,미인에, 천사같이 착한마음을 가진 따님이니,
    지금도 애틋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나지싶습니다.
    구정 을지나고 따뜻한 가족의 애(愛)가 그득한 좋은 글에 감동받으며,미소지어봅니다.
    새해 복(福) 마구~마구~받으소서~~()

  • 작성자 21.02.14 18:55

    용코님 이리라도 뵈올 수 있으니 정말 반갑습니다. 사회에서 제대로 인간 대접을 받으려면 우선 요구되는 것이 있는데 딸이 철이 없어 모르기에 제 속을 있는대로 썩혔죠 댓글 감사합니다

  • 21.02.14 08:04

    잠자던 내 영혼 빈 터에 꽃들을 흐드러지게 피게하니
    그 향기로 눈 맑아지고 귀순해져
    마음조차 편하구나.
    예쁜 따님이 가족들과 설 이튿날 찾아와 세배를 드리니 감개무량하셨군요.
    삼수까지 시키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 앞글의 네 번재 진정한 친구는 첫째아들 고교자퇴에
    본인뜻에 따라 5수하여 지방의대 보낸 친구입니다. 그 긴 세월은 엄마도 잠수타고 기도만 했었지요....
    좋은 엄마들은 인내와 사랑으로 자식들의 앞날을 밝혀주느라
    숭고하기까지 합니다.
    자손들이 꽃처럼 피어났으니 더할 나위없는 홍복이십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길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2.14 19:00

    별꽃님 자식 카우는 것이 이렇게 힘이 드는지. 별꽃님 말씀하신 고교자퇴후 5번 재수해서 의대간 것은 학생 자신이
    자아로 목표를 세워 했으나 내 딸은 뭐가 뭔지도 모르니...
    자금 생각해도 어떻게 살아왔는지
    끔찍한 세월이나 그래도 한 가정을 이루는 것을 보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감사합니다

  • 21.02.14 08:39

    낭만 선배님 대단하십니다 ‥저는 딸이
    공부를 좀 못 해도 그냥 뒀습니다
    지오빠 따라가지 못하니‥ 시집가서 지오빠 보다
    더 잘삽니다 ‥ 인생이 그렇더라구요‥

  • 작성자 21.02.14 19:04

    감민정님 따님이 잘 사신다니
    얼마나 좋으세요.
    그런데 전 딸 고생시키고 저 고생하고 생각하면 제가 미련한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21.02.14 11:38

    그렇게 엄마의 극성이 있었기에 지금의 그딸과 이쁜사위가 있는게지요 ㅎㅎ
    참고생많으셨어요

    울아부지 같은분 또계시네요 ㅎㅎㅎ

  • 작성자 21.02.14 19:06

    지존님 제가 아버님과 비슷한가요.
    그런데 자식일이라 쉽게 포기하지를
    못해서 사서 고생을 했답니다.댓글 감사합니다

  • 21.02.14 11:43

    저리 예쁜 인물이면 대학은 못가도 좋은 혼처는 충분 하였을 겁니다

  • 작성자 21.02.14 19:08

    진골님 이곳에서 만나니 넘 반가워요
    복사골님 건강은요 같이 나이든 입장이니 안부가 물고 쉽네요
    두 분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 21.02.14 13:37

    어머님의 정성으로
    훌륭하게 성장시켜서
    출가를 시켰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1.02.14 19:10

    법도리님
    그리 잘 키우지도 못했는데
    힘만 들었어요. 그래도 지금 저 잘랐다고 하는 것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21.02.14 17:53

    따님 훌륭하게 키우셨네요 이쁜딸 함께 있어 좋으시겠어요
    난 명절날에도 딸이 멀리 있어 만나지도 못했어요 올수도 갈수도 없지요
    미국은 너무 멀어요

  • 작성자 21.02.14 19:17

    하얀선인장님 딸을 못 만나시니 얼마나 마음이 애틋하신가요. 그래도 훌륭하게
    키우셔서 미국에서 열심히 사는 것을 보시니 얼마나 마음이 뿌듯하새요
    댓글 감사합니다

  • 21.02.14 19:36

    낭만친구 정말 오랫만이예요 그동안 강원방에만 들락거리다가
    오늘 어쩌다 삶방에 들렸더니 낭만님? 아찌나 반가운지
    따님 너무 예쁘고 아름답군요 내도 딸 세명인데 둘은 시집가고
    한명이 가슴 아프게 한다오 요즈음 딸들은 부모 마음대로 안되는가 봐요?
    낭만님 건강 행복 하세요

  • 작성자 21.02.14 19:46

    어머 친구 이 반가움을 어찌 말로...
    그래도 이렇게 건강해서 닉이라도 보니
    감개무량하네요
    인사가 늦었지만 구정도 잘 보내셨을것이고.
    막내 따님은 요즘 세상따라 그러니
    걱정할일은 아니예요. 언제 한번 볼수 있으면 봐요 그럼 건강하세요

  • 21.02.14 20:10

    따님이 얼굴도 이쁘고
    인상이 참 좋습니다
    지극정성 어머니 덕분에 대학도
    졸업하고 시집도 잘 가고
    남매까지 두었으니 자식농사가
    성공작이라 선배님이 흐믓하겠습니다
    선배님과 가족들
    건강하시고 항상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2.14 20:29

    기우님
    명절 잘 지내셨지요
    자식을 어찌 편안하게 키우겠습니까
    그렇지만 내 딸은 마음만 고왔지 똑똑하지 못해 사춘기 때 어지간히 속을 썩혔죠.
    지금은 저도 욕심도 없고 그저 자식들 건강한 것만 다행이라 여기며 산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1.02.14 20:42

    저도 그리 다구치며 욕심을 이루었지만 공부가 다는 아니더라구요
    지들이 원하는 공부하여 목표를 이루었으니 딸의 승리라 할까요?
    허기사 우리시대는 그 코스가 정상이었으니
    지금 행복한 딸 보며 감사하시지요?

  • 작성자 21.02.14 21:47

    함빡미소님 명절 잘 지내셨지요
    공부라는게 저도 해봤지만 한때라 나중엔 어찌되건 욕심을 내게 되더라구요.
    안하려는걸 무려 10년간을 딸과 싸웠지요.
    지금은 저 잘나서 된줄 ㄴ알아요 댓글 주심 감사합니다

  • 21.02.14 21:47

    딸이 참 예쁘네요
    그리고 낭만님이 실생활에서는 낭만적이지 않고,
    무척 실용적이셨네요? ㅋㅋ
    그래도 모성애를 향해 누가 돌을 던지겠어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2.14 22:57

    제 생활이 그리 낭만적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똑 떨어지게 시용적도 못해요
    어정쩡하답니다. 좀 미련한 편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 21.02.15 11:39

    자식가진 엄마 마음은 다
    같으리라 믿습니다.
    늘 동급생들보다 뒤처질새라
    걱정이고 잘나면 잘난대로
    못나면 못난대로 그렇게 걱정이
    많았는지 지금 다시 그 뒷바라지
    하라면 천리만리 도망 갈것같아요.
    예쁜 따님 효도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1.02.15 12:23

    뿌뜨리님 명절 잘 지내셨죠
    저도 그리 모든 면에서 철저한 편이 못되나 자식문제는 어쩔 수 없이
    극성을 떨게 되었죠
    뿌뜨리님 말씀대로 잘났으면 잘난대로
    못났으면 못난대로 챙기는 것이
    부모인가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