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만 적어봅니다.
1996 아시안컵 이란 2:6 90년대 아시아에서 가장 무서운 투톱은 갠적으로 이란의 알리다에이 아지지 투톱
1998 아시안게임 태국 1:2 패 정말 맨붕이였음(당시 시사프로그램에 당시선수 3명 나와서 시청자와 전화연결도 했었음)
2003 아시안컵 예선 오만 1:3 패 당시 요만쇼크로...김남일의 백패스 생각남..
2010 동아시아대회 중국 0대3 패 공한증....이란말이.. 사라짐..
2011 친선경기 일본 0대3패 당시 회사에서 신입 팀장님과 회식자리였는데...충격으로 인한 팀장앞에서의 욕설나왔었음.
첫댓글 레바논 원정패. 태국 이후로 맛본 충격임.
작년 한일전이요 이때만 생각하면..
조봉레인가 쿠엘류감독때 몰디브,베트남하고 비겼던가 젔었는데..
저도 몰디브 반코트 게임 무승부가 기억나네요
94 아시안게임 4강전 우즈베키스탄전 90분 내내 몰아치고 역습에 당해서 진 경기.. 멘붕..
5경기 다 멘붕이었음... 특히 태국이랑 할때.......
이런거를 보면서 방심은 금물 이라는 거죠.....
5번 개충격..삶에 회의를 느낌..그리고 그전까지는 조광래 욕먹어도 믿어보자는 입장이였는데 그경기 후로는 경질되기만을 기다림
2010년 진짜 중국에 3대0은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말이안나왔음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