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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착한은행 "주빌리 은행" 발족 소식을 듣고서
영감 추천 8 조회 3,336 15.08.31 09:3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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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31 11:25

    첫댓글 사회적 최하층의 약자를 배려하는 점에서 이 제도를 이해해야 한다고 봅니다.
    동전의 양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덕적해이를 방지코자 최소한으로 7%정도로 상환하는가 보군요
    이 제도에 찬성은 하지만 상시적으로 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예전(IMF이전) 1년만기 정기예금금리가 10 ~ 20%일때도 우리나라 법정최고이율은 연24%였었지요
    현재 예금금리가 1~4%정도 될텐데 현재 법정최고금리는 정말 심합니다.
    대부업법,이자제한법 시행령만 고치면 되는데, 정치.관료들 정말 문제 많습니다.

  • 15.08.31 12:01

    가계부채가 아직 임계점까지 도달한건 아니지만 단순히 1,000조라는 숫자만 가지고 가계부채가 위험하다고 주장하면 노무현정권의 가계부채도 위험한 수준이다는 겁니다. 문제는 공기업의 부채입니다. 그래서 요즘 뉴스를 보면 공기업부채를 줄일려고 열심히 정부가 노력하는 듯 합니다.

  • 작성자 15.08.31 23:51

    금융개혁의 근본은 가용한 법정지불수단, 즉 돈의 총량과 그 흐름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게 고치는 것이라 봅니다.
    추가로 새로 생기는 돈이 누구 손에 어떻게 들어가는지, 정말로 그 새돈을 독식할 자격이 있는 자에게 그 돈이 돌아가는지,
    그리고 돈의 흐름을 도와주는 금융시스템에 어떤 어두운 구석이 있어 무임승차하는 족속이 누군지 찾아서 정당한 댓가를 물리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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