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처음이자 마직의 글쓰기가 되진 않을까 하는....걱정부터...
드는군요..^^;
그럼...본론으로..들어가서..
이 이야기는 제 친한 학교 친구에게서 들은 얘기인데요..
그 친구의 친구가 직접겪은 실화라 하더군요..^^*
혹시나 다른데서 보셨거나 들으셨더라고... 너그러이 용서를..ㅋㅋ
때는 2001년 정도...~~ (아마도 그때쯤..)
칭구 녀석이 해병대를 입대한 이후로 처음 휴가를 나왔대요...
첨부터 약간 별란 녀석인지라...길을 가다...우연히..
연예인들을 보면...그 뒤를 졸졸 따라
다니며... 연예인들의 행실들을 살피곤 하는 녀석이랍니다..ㅋㅋ
그런데 이 칭구녀석이 휴가를 나와 동내 목욕탕을 갔데요...
목욕탕서 샤워를 하고..^^; 싸우나실에 들어 갔는데..
글쎄..... 그곳에...((*)) (-) 민수형이 눈을 감고 떡하니....
있더라지 모에요...ㅋㅋ
연예인에대한 특별한 관심이 있는 녀석이...그것도..목욕탕서..
민수형을 봤으니.... 가 만있었겠어요...
칭구 녀석은 머 끝 부터 발끝까지...민수형을 몸을...훌터 봤데요..ㅋㅋ
(뵨태는 아니에요...^^;)
그러구나서...목욕은 안하고...민수형 뒤만 졸졸 따라 다니면서...
목욕을 마치고 나가는 민수형을 따라 갔데요...
민수형이... 물기를 닦고....^^ 거울앞에서 스킨 로션을 바르려 할때...
옆에 있는 칭구 녀석을 보면서...물어 보더래요..
"자내 머리가 짧군...군인인가"........
그말에 칭구녀석 얼떨결에"내..." 란 말 밖에 못했다 하더군요..
그런데...... 그 직후..
스킨 로션을 손에 바른후.... (거 텔레비젼서...광고보면 터푸하게..
남자들이 볼에 스킨 바르는 모습 있잖아요.....딱...) 얼굴에 터푸하게..
바르면서 최민수 왈........
" 자낸 좋겠군만.............. 휴가나와서 최민수도 보고..."ㅡㅡ;
^^;.........
이랬다네요.. 홍홍...
이거 어찌 욕 많이 먹을것 같아요....
제가 워낙에 글주변에 말주면이 없는지라...
너그러히 용서를....
만약 반은 좋으시면 2탄도 있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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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뜨거워-최신유머
( -_-)ノ (((((●~*
터푸한 최민수 형 얘기..하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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