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朝鮮)은...절대 단군제국의 국명이 아니다.

[궐한]

재야역사연구가들께선...

기자조선이란...단군조선의 서토를 점령한 은나라 기자가 주나라 무왕의 봉지로 받은 땅인데...

모화사상에 물든 이씨조선이...단군의 나라를 본으로 하질 않고...은나라 기자의 나라만을 본으로 하여...

근본을 바꾸었다 한탄하신다.

일단 맞는 말이다...개탄스러운 일이다.

진시왕이 환국과  배달국의 자손인게 뻔한 삼황오제마저...그 역사를 다 소각하고...

서토의 조상으로 탈바꿈 시킨 그 분서갱유사건과 똑같은 짓을 한거다.

그러나 재야사가들께서 간과하시는게 있다.

이씨조선이...나라를 사대모화의 명나라 속국을자처하면서...

그 단군이 다스린 동이족들의 전통적 국호인 조선(朝鮮)이란 국호를 썼겠는가이다.

국호는 단군의 동이 전통국호 그대로 놔 두고...

시조만을 단군에서 기자로 바꿘단 말인까...?

그리고...

명나라가...그 단군의 나라를 뜻하는 조선(朝鮮)이란 자랑스런 위대한 국호를 ..

하찮은 속국 자처하는 나라에게 주었을 수 있다 보시는가...?

이성계가 역성혁명으로 고려를 탈취한후...

그 구테타를 인정받고자 명나라에 사신을 보낸다.

조반이란 사람이 옛부터 중국(원나라조정)에서 살아서...중국어(몽골어&한어)를 잘 하기에...

조반을 먼저 보내 쿠테타의 변명을 하기에 이르는데...

이때 명태조는...조반이 중국어(몽골어&한어)에 매우 능통함이 신기해서...

니가 어찌 중국어(한어)를 잘 하는가...?..하니...

조반이...제가 어릴때(12세)부터 중국에 와서 한자와 중국어(몽골어)를 배웠사옵고...

그때 탈탈의 군영에서 폐하를 뵈었사옵니다.

이건 무슨 말일까...?

탈탈은...몽골의 대제상으로...이후로도 역사에 존경받는 인물로 나온다.

원나라가 남북으로 갈려..원황실이 압박을 받고 있던 시절...

발안티무르라는 탈탈의 숙부가... 징기스가 제정한 법인...전통의 옹길라트부 출신 황비가 아닌...

고려출신 기황후를 황후로 하고...아들 아유시르다리를 황태자로 앉힘에 반발...

원순제를 군사로 겁박하며 국정을 독단할 시기...

탈탈승상은...숙부마처 군사를 동원해 제압해... 원나라황권을 살려준....희대의 의인이란다.

당시 원순제는 상도(외몽골 하라호름)에 있었고...

탈탈은...대도인 연경(燕京)에 있으면서...남부의 한족들 난리를 평정하고 있을때다.

여기서 중요한건...

조반이 어떻게 탈탈이란 원나라 대승상의 군영에서...명태조를 볼 수 있었냔 대목이다.

강단의 역사가 말하는 원태조 주원장은...당대 탈탈승상이 토벌하고있던 홍건적의 일개 졸병일 뿐일 때다.

고려에서 보낸 최영등의 4만여 정예병들을 합친 몽골의 한족토벌군 전체는 80만 대군였을때다...

탈탈군영엔 타타르와 고려군등의 각국용병들이 집한합 엄청난 숫자의 군대가 있었고...

탈탈의 군영을 드나들며 군무를 상담할 장수들도 기천명이 넘었을 때다.

이 장수들만이라 처도 탈탈밑에서 사무를 봐 주던 고려인 조반이 다 기억할 수도 없는데...

주원장이란 홍건적 졸병을...조반이 기억해 낼 수가 있겠나...?

고로, 명태조란...탈탈군영에서 활약하던 중요한 장수였던 것이기에...조반이 기억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몽골 연합군 80만의 얼굴도 기억하기 불가능한 조반이...

그 토벌대상인 홍건적군의 일개 병졸때였던 주원장을 기억한다...?

홍건적 주원장이 탈탈에게 포로가 돼어 왔단 기록도 없는데...?

혹여 포로가 됐다 처도...수만명의 홍건당 포로들중에...

당시는 일개 병졸였던 주원장을 조반이 기억이나 할 수 있었겟는가...?

일개 홍건적 졸병 포로가...어찌 탈탈승상의 군영에 드나들어 조반이 기억하게 만들수 있단 얘긴가...?

주원장의 역사는...온통 짱께들 무협지가 다이다...정사엔 없다.

명태조는 주씨는 맞을지 몰라도...홍건적 주원장이 아닌것이다.

일단 이건 패스하고...

탈탈승상의 부인이 조반의 이모라한다.

탈탈승상이 모함으로 제거됄때...탈탈의 군사들이 고려국경으로 몰려들때...조반도 도망오다가...

원나라출신 여종을 첩으로 하였는데...고려에서 이를 의심해 죽을까 염려로...버리고 가잔 주변의 압력에...

이 여자는 강으로 뛰어들어 자살을 했고 조반이 밤새 통곡했단 설이 있다.

탈탈은...홍건적에 밀려 패한게 아니라...

모함을 받고 제거됀 것이며...이 기회에 몽골군 군벌중 유력인사가 군권을 장악한게 명태조란 얘기가 됀다.

그래 명태조가 조반과 지난일들을 회상하며 대화하다가...

감격에 겨워 용상에서 내려와 조반의 손을 잡고서..니가 내 친구로다라 하고..이성계의 쿠테타를 인정해 줬다한다.

이성계가 신하로서 저지른 역성혁명이나...폐하(명태조)가 몽골신하로서 일으킨 역성혁명이나...

뭐가 다르냐란 은근한 비유에 할말이 없었단다.

이를 보건데...역시 명태조는 몽골의 유력 장수였지...그 적인 홍건적이 절대 아니였단 반증이다.

단지 그 혈통이...한족의 혼혈이란것이 다르다.

당대 탈탈이 지휘한 연경지역은...

원래 징기스가 사구사준의 하나인 무카리에 분봉한 지역였었다.

태행산맥(탱그리산맥=천산)지역 남쪽은 경이 다 다스리라한 지역이다.

타클라마칸 이남의 한족들의 통치를 무카리에 일임한 것이고...그 지역의 명칭이 노(魯)나라였다.

토노번(투르판)지역을 이르고...공민왕비 노국대장공주도 이 지역출신이지...징기스 황금씨족이 아니란 반증이다.

명나라의 반란은...

고려에게도 박살난 하찬은 중원남방 홍건적의 난이 아니라...

그 혈통이 징기스가문의 원황실관 다른...그의 중요한 신하인 무카리의 나라(무굴)인 중국명 노나라(魯國)...

그들의 백성이 대부분 한족였고...그들이 반역한 전쟁였던 것이다.

당대 노국(토노번=투르판)에 있었던 무굴리스탄한국이 그 명나라란 정황이다.

원나라황실 계보가...

징기스가 명령한 법전대로...전통적인 옹길라트부의 여인을 황후로 하질 않고...

고려 공녀출신을 황후로 앉혀 원순제가 명분을 잃었고...온통 원나라황실의 환관과 관리들이 고려인들로 바뀌고...

이에 고려풍이 몽골유속을 다 잠식함을 핑계로...몽골의 전통을 복원하겠다고...

황금씨족(징기스직계)가 아닌...그의 수하였던 무카리의 자손중,,,한족튀기가 역성혁멍을 한게...명나라인 것이고...

이게 상당수가 한족들의 무굴제국인 것이다.

한족은 원래 현 중원이 아닌...타클라마칸과 티벳에 살던 족속이고...

청나라에 밀려 인도와 파키...운남성 호남성,광서성등으로 밀린 족속이다.

그 남방튀기들도 한족을 자처햇을 뿐이다.

이제 진짜 본론으로 들어가서...

조반의 활약으로...명태조(주원장이 아니다)를 감동시켜...이성계는 쿠테타를 인정받고...

조선에선 국가의 개국기초를 정한 국호등의 제정에 명태조의 허락을 구하는 사절로 한모씨를 보낸다.

한모씨가 이성계에게서 받아온 나라의 국호는 두개였다.

하나는...화녕(和寧)...하나는 조선(朝鮮)...

명태조는...조선은 유구한 전통이니..가히 이게 아름답다 하여 조선(朝鮮)이라 써 줬단다.

일자 무식의 홍건적 주원장늠이 아닌 것이다...단지 한족튀기이자 주씨는 맞는듯 하다.

상식적으로 보자...

조선이 단군이래 유구한 전통의 동이들의 호칭였다면...그건 거의 천자국을 뜻하는 국명이다.

일개 속국을 차처한... 쿠테타나라의 국명을...명태조가 그런 위대한 국명으로 찝어줬다 보시는가...?

툇자를 맞은 또하나의 국명은...화녕(和寧)...

화녕(和寧)이란...징기스칸이 개국한 하라호름(和林)을 달리 이르는 호칭이다.

이성계는 이미 하라호름이나 그 관할지인 신장성과 감숙성 북단을 장악했던 것이다.

당대 명태조가 조반을 만난 황도는...남경으로..강남이란다.

연경인 천산일대 투르판이 아닌것이다.

이미 고려는 천산유역을 장악햇던 것이다.

그 화녕이란 지역이...기자가 분봉을 받은 은나라지역이고...선우(鮮于)국의 자리다.

기주(箕州)는 중국인들 한자 지명이고...원래는 선우(鮮于)가 다스리는 선비족지역이란 얘기다.

그래 주무왕이 은나라 기주의 한씨를 형식적으로 지 맘대로 제후로 봉하면서...동쪽 선비란 뜻의 조선(朝鮮)이라 했던 것이다.

그리보면...상대적 서토인 주나라는...서선비란 말도 되는 이치다.

서선비인 주나라는 한족이 아니였던 것이다.

카자흐스탄정도에 있던 나라다.

동주(東周)가 기자조선이자 신장성이다.

그러니 조선(朝鮮)이란 국호는...

서선비인 주나라(西周)의 상대적 동토인 동쪽 주나라인 동주(東周)격인 나라로...

주(周)도 후대의 한족들 글장난인 거고...서선비(西鮮卑)가 서주인 격이다.

선비(鮮卑)도 역시 후대의 한족들 글장난이고...선(鮮)이 맞고...태양(썬=sun)을 이른 국호다.

그 군장을...선우(鮮于=션우르)이라 호칭하는 것이다.

당연 상대적 동쪽의 은나라(동선비)는...동쪽 태양인...조선(朝鮮)이 되는 이치다.

그러나 당대의 조선이란 기주(箕州)지역은...

천산일대인 신장성 동부 투르판일대와 감숙성 서부 돈황일대요...요동,요서지역이다.

여기에 원래 신주(神州)가 있고...여기가 원래 중국(中國)이고...여기가 원래 고구려 부여가 통치한 오환(烏桓)국의 환도성위치다.

중국은 원래 서토의 짱께국 황도를 이른게 아닌...

기자가 분봉 받았던 조선지역이자 기주지역의 환도성이자 신주(神州)자리를 이르고...

여긴 선비족인 연나라와 고구려가 계속 쟁탈전을 하던 자리다.

그 남쪽 티벳에 있던 짱께족(장족) 한나라완 하등의 관계도 없던 자리다.

한무제란 최 전성기에 잠시 빼앗았다 선비족과 고구려에 다시 반납했던 역사만 있다.

조선(朝鮮)이란...

기자가 서선비의 주나라에 분봉받으며...은나라지역인 동선비지역에 나라를 만들며 세운 국호이다.

그 지역이 기주(箕州)이니...원래 한(韓)씨엿던 기자를 기자(기지역 왕)이라고도 호칭했던 것이다.

이후부터 한씨와 기씨가 병립하는 것이다.

조선(朝鮮)이란...동이족 단군나라의 땅 중...

최 서쪽의 일개 지방인 기주(箕州)의 또다른 선비족식 호칭인...조선(朝鮮)일 뿐이다.

단군(당굴=탱그리)이 다스린 전체나라의 국호가 절대 아니란 것이다.

단군(檀君)=당굴.탱그리)은 선비족 기자의 침략으로...장당경으로 옮긴단다...

장안(長安)을 이르고...고구려 동평양을 이른다...현재의 섬서성 서안(西安)이다.

역사서에 그 국명이 분명 암시됀다.

단군(檀君)은...단국(檀國)의 나라 임금을 이르고...

단궁(檀弓)은...박달나무로 만든 활을 얘기한게 아니라...예맥각궁이 단국(檀國)의 특허활이라 단궁(檀弓)이라 했다고...

우리조상인 단군(탱그리)이 다스린 우리선조의 전통국호는...단(檀)인것이며...

이는 한자와 무관하게...탱그리(하늘)이란 몽골어와 통한다.

징기스한도..원래 딩기스(천황)이란 뜻인 것이다.

이걸 서북 러시아(아라사몽골)에서 처 들어와..조선 6진 지역인  외몽골을 장악한 현 외몽골사람들도 모른다.

현 외몽골인 상당수도 동북삼성과 한반도로 도주하고...현 몽골인들은 서방도래족이니 동이족 정통을 모르는 이치다.

그래 4백 몇십보...600m를 쏴서 신궁소릴 들었단 이숭게란 몽골장수의 활이 예맥각궁인데...

이 기술을 현 외몽골인들은 잘 모르고 청나라(타타르)식 나무활밖엔 못 만드는데...

정작, 한반도인들은 이 기술을 전수받은 이치다.

한반도로 몽골에리트들 상당수가 이주한 것이다.

이 단국(檀國)의 국호를 그대로 취한게 글단(契丹)인 거란족(요나라)다.

그들은 한자 않섰다...한자는 참고일 뿐 음가를 따져야한다.

길단이고...계단이고...키타이고...힛타이트다...서쪽의 키타이가  스키타이인 것이다.

글안(키타이)는...굴룬이란 나라를 뜻하는 명칭이나...

탱그리(하늘)에서...탱은 텬(天)이자 단(檀)이고...글룬'중 굴(글)은...나라란 말인데...굴레(둘레=울타리)란 말이다.

룬"은...사람...그나라 사람을 뜻하는 인(人)이다...몽골린"이 몽고려인이란 뜻이듯...

그러니 거란,글단.이란 말도...한자문명의 왜곡이고...앞엔 하늘을 뜻하는 단(탱)이 붙어야 하는데....

나라사람이란 글른(그린)만 써서 폄하한 국명이다.

료(遼)라 할땐..역시 한자 무시하고...몽골어의 로(龍)로 해석해야 한다.

거란의 정식국명은...단(丹)이 맞는 것이며...이는 단(檀)과도 통하고...단(旦)과도 통한다.

때론 료(로,龍)이라고도 한다.

그들은 한자를 않썼다.

그래 거란이 발해를 제압하곤...동쪽 단국인란 뜻의 동단국(東丹國)이라 한 것이다.

여기서 집고넘어갈게...각 민족의 발음체계다.

동이족은 태무진을 징기스한' 승길사한"이라 하나...서역은 "딩기스칸"에 가깝게 발음한다.

동남족은 하늘을 진(친=천)이라 발음하나...서북토는 텐(탱)이라 발음한단 것이다.

그러므로 발해의 정식국명...진(震)은...한자와 무관하게...역시 천(딘,하늘)의 한자식 표기인 이치다.

근세에도 정거장을 뎡거장..춘향전을 춘향뎐이라 하는 이치와 같다.

단(檀)과 진(震)은...한자만 다르지...음가의 차이만 조금나는..모두 하늘(天)의 의미하는 말인데....

한족들이 한자로 폄하해 절대 천(天)자를 부여치 않았을 뿐이다.

기자의 조선이..귀순한 한족인 위만의 쿠테타로 망한다.

기준은 남쪽으로 도망해...삼한땅중 마한땅에 망명했다가 불법점거한다.

역사서를 보면...마한은 분명 진(辰)이란 나라의 서쪽 영토를 말한다.

삼한(三韓)이란... 마한,진한, 변한은...기자국 기준왕의 성씨인 한(韓)에 유래한 한(韓)이지...

원래의 기자조선 남쪽에 별도로 있던 문명의 정식명칭이 아니란 것이다.

삼한의 원래 통칭이 진(辰)이라건 사서에 나온다...

이조선도 모든사서를 꼼꼼히 다 지우진 못한 것이다...다행이다.

후대의 신라를 말하는 진한(辰韓)은...그저 전대의 대국인 진(辰)을 모방했을뿐...전체의 진국(震國)이란 말도 아니요...

진(秦)나라 유민이라 그랬단 말도...당나라에 아부하던 신라나...고려나...이조선의 해석일 뿐이다.

신라가 진의 유민이긴 해도...나라이름은 엄연히 삼한의 선대국인 진국(辰國)에서 차용한 것이다.

그걸 신라도...왕건고려도 이조선도 숨긴것이다.

진(辰)역시 한자 무관하게...하늘(텬,딘,진)의 한자표기다.

황하 북방의 천자국 진(震)과 구별해 진(辰)이라 표기했을뿐...단군나라란 단(檀)을 이르는 또다른 음가인 진(震)을 이른것이다.

양자강쪽의 진국(辰國)은...곧 북방의 단군이 통치하던 진(震)이자 단(檀)의 나라란 뜻이다.

이걸 기자조선지역인 기주(箕州=감숙성)중심의 기준이...

위만에게 밀려 남하하면서 망명했다가 마한지역만 탈취했던 것이 삼한의 유래다.

티벳동부나 사천성을 말한다.

그러나 역사엔...그 기자의 마한은...2대 밖엔 못가고...다시 마한인들이 나라를 회복해다니...

진국(辰國)의 원주인인 마한인들이...기자의 성씨인 한(韓)으로 국호를 했을릴 없는걸...

고려나 이조선이 계속 기자를 진(辰)땅에 연결지은 한(韓)이라 왜곡했던 것이다.

현 중원의 양자강 중심으로 청해성 부터 황해까지가 진(辰)국인 것이고...

황하유역의 진(震)의 천군(단군)이 다스린 것이다.

진(震)은 진(辰)이자..단(檀,딘)인 것이다.

그러니 현 중원의 중동부를 지나라 함도...

갸오 수십년간 진시왕의 진(秦)에 유래한게 아니라...

몇천년을 계속 진(辰,震)이라..단(檀,딘)이라 자칭했던...진(딘)의 나라란 뜻이요...

조선의 방언에...나라(國)를 나라(羅羅)라고도 했다니...진의 나라는...진나라인 이치고..이의 약칭이 지나(차이나)인 이치니...

현 중원을 이르는 차이나는...그 전통이 몇천년으로 유구한 것이다.

현재의 대한민국과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도...

자타공히 공식칭호는 코리아(고려)라 하듯...왕건고려고 이조선이고...

중원 양자강 중심지역을 이를땐...자타공히 지나(辰나라)라 통칭했던 것이고...

인도가 그래서 현 중원을 진단(震旦)이라 했던 것이다.

이들이 단군신앙을 인도(천축국)에 전파한게...힌두식 불교인 자이나(지나)교이다...라마교와 유사하다.

도교 비슷한 거로...서북에서 진출한 스키타이 석가(사카)족의 불교와 유사하나...

전파경로가 동에서 서쪽으로..근본적으로 다르다.

이 자이나교(지나교) 교도들이 대부분인 홍건적 출신의 인도 짱께(중가르족)들이...

태평천국의 난 전후에 대륙조선(진나라) 땅에 침투하면서...태평천국을 치고..새 주인이 돼며....

조선이나 고려란 후대의 호칭보단...자기들 종교와도 같은 명칭인...진나라(辰國)란 뜻의 지나(차이나)로 통칭하면서...

현 지나대륙이 지나(차이나)란 옛 국명을 회복하는 이치다.

참으로 희안한 역사의 아이러니다.

동이족의 진나라(辰國)가 전한 서방(인도) 속민들 종교명칭이...

조선과 고려때는 정식국명에서 배제돼다가...오히려 서방에서 침략한 인도(자이나교)오랑케들이...

진나라란 국명을 지금 회복시켜준 격이니...종교의 위대한 힘인지 싶다...^. .^

고려말기 몽골이고 고려고..모두 이 자이나교인 진나라(辰國)교를 믿었고...

단지, 고려는 그 교조를 단군(탱그리)에서 짱께족 노자로 바꿔치기 했을 뿐이다.

천축국 자이나교의 시조는...동이의 단군을 의미하는 진(震)이요...딘(檀)을 의미하는 것이다.

홍건적들은...이 자이나교를 숭배하면서도...그 풍속은 남방의 힌두교가 근본였기에...

짝퉁 자이나교요...짝퉁 명교(백련교)였던 것이다.

머리를 삭발하고 옷을 홀딱 벗고 천조가리만 두르는 식의 현 스님들의 가사를 두른 복식은...힌두불교의 무(無)를 숭상한 식이고...

상투를 다 틀고...머리를 기르는 북방식 도교비슷한게...실제의 고려와 몽골이 믿던 자이나교요 미륵불교요 라마교다.

그 증거사료도 조만간 제시하겠다.

현재의 한반도 절들에 있는 대웅전은...원래 환웅(단군)을 모셨기에 그런 것이란건 다 아는 상식이나....

그 위에 삼성각에 있는 삼성(삼신)의 의미를 잘 모르는데...한인 한웅 단군이라 말도 맞으나...

고려기부터,,아님 이조선이 고려사를 왜곡하고 부터...삼성각은 노자를 이르는 신전이 돼는 고로...

엄연히 이조선시기엔 도교의 유풍인 것이다.

한반도의 절들엔...단군교,석가불교와 힌두불교,자이나불교..도교의 모든게 짬뽕되어 있는 현실이란 얘기다.

어쨋든지 오늘은 주제는..

단군의 나라 이름은...단(檀)이요...돌궐과 몽골이 으르는 탱그리고...

이의 전음이 진(딘,辰)이란 것이다.

이 단국(진국)을 이르는 순수 우리말이 진나라요...지나의 원 어원이고...

이는 그들이 서역으로 전파한 단군교인 짱께족들의 남방 본토인 현 인도의 자이나교도들의 자칭이기도 했단 얘기다.

현 중원을 인도의 자이나(지나)교도들이 학살하고 점령한게 맞지만...

원래 현 중원의 통칭도...진단(震旦)이요...진나라(辰羅羅)이기에...지나인 것이지...

현 중원이 지나가 아니였던게 아니다.

진(지나)는...후대 신라(사로)의 별칭이기도 했다.

재야사학자들..특히, 당 싸이트는...

이조선이 단군조선의 정통을 기자조선으로 바꾸고...중국사대를 하여 모든 역사를 바꿨다 성토하면서도...

정작 그 국명은 그대로 유지했을거라 믿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조선(朝鮮)이란...기주(箕州)지방을 말하고...일개 단군나라의 서쪽지방명칭이자...동선비란 뜻이다.

절대 단군의 나라 단(檀)이자...진(딘,震)을 대신할 수 없는 하찮은 국호가 조선인 것이다.

우리 학자들 입에서...

단군의 나라를 호칭할때...조선이라 하는건...이미 이성계조선의 역사왜곡을 근본부터 답습하면서...

이성계조선의 역사왜곡을 성토하는 아이러니다.

우리의 단군역사이래 유구한 국호는...단(檀,旦,丹)이요...같은 뜻인 딘(震,辰)이...유일무이한 국호인 것이다.

하늘(천,텬,탱글)이란 뜻이다.

우리의 국명을 바꿔야 한다.

한국(韓國)은...

단국(檀國)...진국(震國)의 서쪽을 차지한 지자조선의 성씨인 한(韓)을 상징한다.

아주 작은 지역명이며...명예롭지 못한 국호다.

속히 우리의 국호는 단(檀)이나...진(震)으로 바꿔야 한다.

재야사학자들만이라도...앞으론 조선(朝鮮)을...우리의 단군나라명칭으로 칭하지 말아야한다.

그건 단국의 서토를 장악한 기자의 나라를 이름함이요...

이를 계승한 이조선의 국호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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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사설 제15권

 인사문(人事門)

화령(和寧)

두 글자로써 국호를 삼는 것은 오랑캐의 풍속이니, 우리나라의 예의와 문물은 중화(中華)와 비슷한데 홀로 이것을 고치지 못하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
기자(箕子)가 동녘으로 옴에 미쳐 단군(檀君)의 후손이 당장경(唐莊京)으로 도읍을 옮겼는데, 당장은 문화현(文化縣)에 있으며 여기서도 오히려 단군이라 칭호했으니, 단(檀)은 국호인 것이다.
《문헌통고(文獻通考)》를 상고하건대, “단궁(檀弓)은 낙랑(樂浪)에서 생산된다.” 했는데, 단(檀)은 활을 만드는 나무가 아니요, 국호를 붙여 활의 이름을 지은 것이다.
기자(箕子)가 봉작을 받아 자작(子爵)이 되었는데, 기(箕)도 국호니, 생각건대 성토(星土)의 분야에 기성(箕星)이 그 곳에 해당하므로 국호를 기(箕)라 이른 것이리라.
조선(朝鮮)이란, 한사군(漢四郡)의 통칭으로서 중국을 제주(齊州)라고 이르는 것과 같으니, 아마도 역대의 국호는 아닌 듯한다.
한수(漢水)의 남쪽은 또 별다른 지역으로서 삼한 또는 오한(五韓)의 명칭이 있으니, 한(韓)은 국호이다. 진한(辰韓)은 진(秦) 나라 사람들이 와서 나라를 세웠으므로 한(韓)에 진(辰)을 더하여 구별하였고, 변진(弁辰)은 진한(辰韓)에서 또 나뉘었으므로 변(弁)을 가하여 진한과 분별했으니, 그 실상은 변진한(弁辰韓)이다.
주몽(朱蒙)의 성은 고(高)씨이므로 국토를 고구려라 했는데, 해설자는 “산고 수려(山高水麗)의 뜻이라” 했으니, 이는 그릇된 해석인데, 후세의 임금이 나라를 세워 국호를 고려(高麗)라고 한 것은 무슨 까닭인가?
성조(聖朝)께서 천명을 받아 화령과 조선으로써 명(明) 나라에 주청하니 이에 황제가 국호를 조선으로 정하였다.
무릇 화령의 뜻은 일찍이 듣지 못하였다. 혹자의 말에, “영락(永樂 명 성조(明成祖)의 연호) 연간에 아로태(阿魯台)을 봉하여 화령왕(和寧王)을 삼았는데 그 후에 화령과 올량합(兀良哈)이 모두 와랄(瓦剌)에게 병합되었다. 명 성조가 북방을 정벌한 것은 아로태의 반란을 평정하기 위한 것이니, 화령은 원(元) 나라의 옛땅이다. 원 나라의 위소(危素)는 “원 태조(元太祖)가 창업한 땅이라 하여 《화령지(和寧誌)》를 지었으니, 족히 그 증거를 삼을 수 있다.” 하였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오랑캐의 지명으로 국호를 주청할 리는 없을 듯하다.
《동사(東史)》를 상고하건대, 고려 우왕(禑王) 9년에 이 태조(李太祖)가 변방을 안정시킬 계책을 올린 가운데, “동쪽 경계에 있는 화령의 땅은 도내(道內)에서 가장 땅이 넓고 풍요합니다.” 한 말이 있다.
그 다음해에 원 나라에서 사신을 보내어 화령부(和寧府)에 오매, 임언충(任彥忠)을 파견하여 간곡히 효유하여 보냈는데, 길이 막혀 반 년을 머물렀으니, 대개 화령은 쌍성(雙城)에서 요동(遼東)의 개원부(開原府)로 직통하는 요충지이다.
그러니 그 땅은 실로 성조(聖祖)가 창업한 땅으로서 이른바 적전(赤田)이 이곳이니, 국호를 화령으로 주청한 것은 혹 이 연유가 아니겠는가?
또 《고려사(高麗史)》를 상고하건대, 공양왕(恭讓王) 3년에 화령 판관(和寧判官)을 제수했다는 말이 있고, 또 공민왕(恭愍王) 18년에 동쪽 경계에 있는 화주(和州)를 화령부(和寧府)로 승격했는데, 이는 지금 영흥(永興) 땅이니, 선원전(璿源殿)이 이곳에 있다,

[주C-001]화령(和寧) : 《类选》 卷1上 天地篇下 地理门

[미리내은하]

주정이 모숝되는점이 많네요!

[궐한]

주..정요...?
어느 부분인지 찝어 주십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