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무원 / 꿈 나그네
고렇게 저 잘 난 멋에 취해 안하무인이더니
입(립)지가 아주 코딱지 만큼 좁아져서
무수한 사람들이 비웃고 지켜보기만 한다
원망할 사람이 자신일 수도 있음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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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나그네 님!
이렇게 비난 비평과 원망과
적개심과 분노 섞인 글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감정 표출의 글은
글을 쓰는 본인이나
읽는 사람에게나
불쾌감을 주며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입니다만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시비거리가 되고
갈등을 유발하는 감정을 담고 있기에
더더욱 주의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잘 추스린 후에
고운 정서로 쓰시면 좋겠네요.
이 글은 이동 조치 할 것이며
앞으로도 이런 성격의 글은
통보없이 삭제 또는 이동합니다^^
/정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안녕하세요^^
올만에 오셨네요^^
글을 쓰든
댓글을 쓰든
옷을 입든
어떤 행동을 하든...
그 사람 성격이 묻어나지요^^
똑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에겐 아무 문제도 걸림돌도 아닌 것이
논쟁하기 좋아하고 까칠하고 분노가 많은 성격의 사람들은
자기 스트레스를 온라인에서 논쟁하며
악플 같은 댓글로 풀기도 하고
소소한 것에도 까칠 떨며 언쟁을 일삼는 경우가 많지요.
야곱의 축복 님...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세상사 뭐가 그리 불평불만인지 ...
심사가 잔뜩 꼬여가지고는 ...
자기와는 아무 상관 없는 글에도
자기 스스로 자기 마음의 덫에 걸려 분노하고 ....
누가 뭐라고 하기를 했나?
괜스레 가만 있는 사람을...
또 남의 글을 가지고 ...
이러쿵 저러쿵 헐뜯고 깎아내리고 비판하고 비난하고
심통부리고 분노하고
시비걸며 글을 쓰는 사람들...
도저히 함께할 수가 없지요.
참 딱합니다.
자기 마음의 걸림돌에 자기가 넘어져놓고는
남을 향해 분노하는 이상한 성격들.....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아주 못된 습성이지요.
같이 싸울 수도 없으니 무시하고 싶을 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우리의 언어로
얼마든지 고운 글을
쓸 수 있을것인데
저토록 가시돋힌 글을
인간의 이름으로
쓴다는것이
그저 놀랄뿐입니다
남을 헐뜯으며 살자니 본인은 얼마나 괴로울까요^^
이 좋은 세상에
즐겁게 살아도 아쉬울 중장년의 나이에
시기질투 가득한 마음으로
빈정대고 꼬집어뜯고 살다니...
영혼이 가엾은 사람들이지요.
자기 심성이나 곱게 갖추고 살 것이지.
가만 있는 사람을 왜 그렇게 평가절하하고
비판하고 지적질하면서
함부로 막말하고 헐뜯는지..
자기 성격이 못된 줄을 모르고
꼬인 마음들이 끼리끼리 모여서
참 한심합니다
자신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들...
모욕적인 말로 함부로 말하는 그 입을 가만 두고 싶지가 않네요
그 못된 인간들을 모욕으로 고소해버릴까도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