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 추천 책
평생 살면서 꼭 사용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2002년 초판 1쇄 임.
해외 탈출 & 해외에서 위기 상황 때, 필요한 외국어 ~~~ 일본어 밑에 " 중국어" 버전 있어야 도움 됨.
땅파고, 나무 짜르고 ㅠㅠㅠ
살던 집: 완전 흙탕 물 임. 반 백년, 살면서 최악의 주거 환경. 난방 보일러 없음. 물 더러움 ㅠㅠㅠ 전기만 딸랑 들어옴.(2년 간)
고대 앞. 안암동 고시원 생활 1년 ~~~ 특급 호텔 임. 혹여 한국에서~ 지금 사는 주거 환경 불만 가지면.... 여긴 지옥 임.
옆집 형님 3미터 옆. 눈 겁나 와서 아무도 안 다님. 고급차 ㅎㅎ 전술 운전으로 형님 세탁소 출근 라이더 해 드림.
실패을 통해서 ㅜㅜㅜ 집 쫒겨나 (뉴욕) 2남 2녀 데리고, 바닷가 ~ 공원 전전 뉴저지 시골로 이사 와서, 농장 일꾼 ~ 세탁소 주인.
$ 돈벌어서 혼자 만, 잘 살려면, 대학 가지마라 ~~~ 교육 + 신앙교육
장녀: 코넬 전액 장학금 졸업 후 일본 선교사. 차녀: 컬롬비아 장학생 국제 변호사 제3국 자금 지원 감독. 장남: 존 홉킨스
막내: 뉴저지 대학 럿커스 ??
형수님 암 발병 하였으나. 치유 됨. 신앙 간증 ㅠㅠㅠ 필라 - 감리교.
다녔던 장로교회 학교 선배님 2분 계심. 이 시골에 ~~~~
그 동안 만나 본 수 많은 교파 = 교단 목회자 중 가장 진솔하고, 순수한 분
수요 예배. 금요 기도회 다음날 낮에 만나서 비 공식 = 아시아 오지 에 선교 지원 2주 간 가신다고... 기도의 응답: 실천 하신 분.
난리 났음: 신자들 목사님 행불 되었다고... 난 묵언 수행 중.
나도 미국에 선교사로 왔음. 그래서 언질 ?? 해 주시고 가신것 임. 사모님 도 모르게 바로 필라 공항에서 ~~~
어린 양: 장래 희망 직업 ?? 아무도 모르고, 부르심이 있어야 가능함.
1: 군종 신부
2: 소방관
3: 종군 기자
3가지 직업?? 다 목숨 걸어야 함. 참 대단한 아빠 임. 아들 죽는 곳으로 보내는 ㅠㅠㅠ 독수리는 무리지어 다니지 않는다.
인생이란 : 죽고자 하면, 죽을 것 이고, 살고자 하면, 살것 이다.
결론: 해외 에서 도움 되는 종교 단체
일본: SGI 창가학회
대만 ~~ 싱가폴 ~ 말레시아 : 파룬궁
미국: 시골 작은 개척교회
천주교: 풍요속에 빈곤 ~~ 천주교 신자들 특징 2가지 첫째: 아무른 반응이 없다. 둘째: 묻지 않는다.
처음오면, 제일 적응 하기 힘든 종교 단체 임. 천주교 신자면, 그나마 적응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5년 전 세례 받았음 - 세례 동기 중 유일하게 견진성사 까지 ~~ 장엄 강복의 결과물 ~ 어린 양.
문제 없는 종교단체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
수 많은 신앙 공동체 경험 상...
인생의 파도 가 많았던 이유 ~~~
" 타고난 운명 " 그리고, 자유 의지에 의한 자발적 선택의 결과 ~~~~ 뒤 돌아 보니...
해외 = 객국 생활. 정말 만만치 않음. 왠만하면, 한국에서 사는게 제일 좋음.
주위 많은 사람들 만나고, 직접 경험해 본 결과: 타고난 나름의 운명 ?? 있어야 가능 함.
그래도, 죽을것 같으면, 자살하지 말고, 그 간절함으로 해외에서 다시 시작
해 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 작성했음.
내일을 모르는게 사람 사는 것임.
첫댓글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씀 감사합니다
객국 생활을 꿈꾸며 준비하는 저에게 많은 조언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저번 모임에 미국 교포분이 오셨더군요 떠난지 20년쯤됬고 간호사일하다 지금 미국 시골에서 프레퍼의 삶을 사시더군요 그런분들 많던데 가야국님처럼 우리카페를 통해서 미국분들도 좀 연락하고 모이며 정보교환하면 좋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