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더 오래 달려 볼려고 집에서 조금 일찍 나섰다. 양정집- 교대역온천천-동래역에서 턴-수영천 두물머리 턴 - 다시 동래역 으로.
두물머리에서 박세규 선배 만나고 동래역 다와서 김형준선배 합류. 거리는 14km가 안될것같은데 시간은 1시간45분 걸렸다. 그래도 요즘 수달하면서 제일 긴시간 제일 장거리를 달렸다.
동래역에서 최근 경주마라톤 첫풀 완주한 조규태씨 기다리고 있다. 첫풀후 후유증이 없는듯 걸음걸이도 멀쩡하다. 반갑게 축하 인사나누고. 호진후배 합류하여 식당으로.
조금늦게 김정숙 총무님. 김상근선배합류 첫풀축하하고 . 모두 함께 2차 맥주집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참석자 :김상근 김형준.박세규 조규태. 김호진 김정숙 김도훈 7명
첫댓글 주요한 갠적 일 수행하고...
조금 늦게 수달 합류.
옛날 홍어집이었는데..
갖가지 구이 묵고...
가지마루 사장님 얼 보고...
차 없어 걸어 걸어 차갑지만 따스한 길 걸어
선동착..
가을 계절 양식으로...
모두 편안한 푹잠 하세요.
날씨 좋네요.
수욜 안뛴 원정팀 오늘 안뛰어요?
오늘쯤 10~15k정도 가볍게 해주면 장거리 한 효과가 배로 될건데...
어제 선동에서 임기 저수지까정 왕복 했음.
약 2시간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