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 | 이슈요약 |
경동인베스트 (012320) | 카자흐스탄 리튬 광구 채굴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확보 유력 소식 속 자회사 경동, 지질자원연과 티타늄 관련 공동개발 협력 체결 이력 부각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카자흐스탄 바케노의 리튬 페그마타이트(광물을 함유한 암석) 부존지역 광구 4곳의 채굴 우선권을 한국이 가져가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짐. 현재까지 한국(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카자흐스탄이 공동으로 지질조사를 한 결과 이들 광구에 묻혀 있는 리튬의 가치는 142억달러로 약 19조원에 이른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지질자원연과 티타늄 관련 공동개발 협력을 체결한 바 있는 경동을 자회사로 보유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지역난방공사 (071320) | 올해 배당 기대감 등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배당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올해 원가 하락, 판가 상승 등으로 지역 난방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 됨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의 연간 순이익 달성이 예상되면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2년 동안 중단된 배당이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 ▷기획재정부의 정부출자기관 중기 배당성향 목표 및 올해 예상 순이익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 10% 이상 될 것이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으로 배당성향이 유지되면서 동사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언급. |
한화엔진 (082740) | 올해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4에 전분기의 이월된 매출에 따른 기저로 Flat할 수 있지만 올해 분기별로 꾸준히 6% 이상의 OPM이 기대된다며, 올해 호실적 기대감이 크다고 밝힘. 이는 올해 납품되는 엔진이 모두 고가 수주한 2022 년 물량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2024년 뿐 아니라 밸류에이션에 적용되는 2025년~26년 EPS를 각각 20%, 13% 올리고, 적정주가도적정 PER 15배를 유지하는 가운데 상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 -> 18,000원[상향] |
CJ제일제당 (097950) |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9.8조원(+3% YoY), 영업이익은 1.6조원(+25% YoY, OPM 5.4%)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1분기부터 식품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는데 이는 국내 가공식품 Q회복과 주요 곡물 투입원가 안정화, 미주 지역 내 피자와 만두 시장 지위 1위 기반 판매량 확대가 맞물려 2분기~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동사의 해외 매출 비중은 대한통운 제외 기준 23년 연간 58%, 식품 부문 내에서는 48%에 달한다며, 미국, 유럽, 호주 등으로 지역을 다변화하며 K-Food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고 밸류에이션매력도 높다는 측면에서 주가 상승여력이 높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20,000원[유지] |
에이피알 (278470) | '부스터 프로', 중국시장 공식 진출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부스터 프로'가 이달 중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밝힘. 동사는 중국에서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며, 중국 온라인 인플루언서를 지칭하는 왕훙(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해외에서 미국 시장의 대두가 있었지만, 중국 역시 놓칠 수 없는 거대 시장"이라면서 “국내외 소비자를 사로잡은 혁신 뷰티테크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들 역시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
하나투어 (039130) | 3분기 실적 모멘텀 본격 화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는 가파른 패키지 송출객 수 성장, 높은 중고가 패키지 판매 비중 유지, 온라인 판매 비중 확대 및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분기 역대 최대 실적 경신했다고 밝힘. 아울러 2분기의 경우 비수기 영향으로 송출객 수 QoQ -15% 예상되지만, 3분기부터는성수기 및 추석 연휴가 포함되어 있어 최대 실적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미국, 유럽 등 장거리 수요가 확대되어 이익률 개선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는 올해 12월 코로나 이전 수준(월 송출객 수 30만명)의 송출객 수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며, 2025년 월 평균 30만명의 송출객 수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25년 월 평균 30만명의 패키지 부문 송출객 수 기록 시 현재 컨센서스의 +40% 영업수익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5,000원[유지] |
이수스페셜티케미컬 (457190) |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본 격화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최대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에 희석제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지배력 확대를 위한 포석이라고 밝힘. 이를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류승호 동사 대표는 “폐배터리 발생량 급증과 미국 IRA(인플레이션감축법)/EU CRMA(핵심원자재법) 등에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각 기업들의 사업 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희석제 사업은 당사의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일조할 것"이라며, “이번 대규모 공급을 기반으로 향후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희석제 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힘. |
아주스틸 (139990) | 업황 개선과 시설투자 안정기 진입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22년~'24년 집중된 국내외 시설투자를 위한 부채의 증가로 이자비용이 급증해 세전이익과 순이익 적자는 지속되고 있지만, 가전 주요 고객사 모두 물량 회복이 진행중이고, 신규 투자한 폴란드 법인의 가동이 개시된 상황이라고 밝힘. 이어 미국 법인의 공급 모델 확대와 전기차 부품, 태양광 모듈러 등 자동차/건재 부문의 실적 성장도 긍정적 상황이며, CGCL 완공으로 원가경쟁력 높은 매출 구성의 확장도 준비 중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집중적인 투자 시기가 끝나가며, 안정기에 진입해 가는 의미 있는 시점이라고 판단. ▷한편, 1분기(1~3월) 매출액은 2,489억원(+30.5% YoY, +5.9% QoQ), 영업이익은 23억원(흑전 YoY, 흑전 QoQ, opm 0.9%)을 기록했다고 언급. 22년~ 23년 전방산업(가전) 둔화의 영향에서 조금은 돌아선반등을 확인한 실적으로 사업부문별로 영상가전 778억원(+22.6% YoY), 생활가전 573억원(+76.4%), 건재 557억(+42.5%), 자동차 423억원(+3.5%)을 기록했다고 설명. ▷다만, 실적 기간 조정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원 -> 9,000원[하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