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이군여..
작가에게 그런 아픔이 있을줄이야...
다락방의 꽃들은 총 4권인가(오래되서 기억이 가물..지성)
제가 사춘기때 읽은책이라서 감동이 남다르더군여..
4남매의 성장기를 다룬 내용인데 애증이 뒤섞여서 지루하진 않으실꺼에여...
제가 보기에도 여성분들이 읽기에 좋은 책인것같아여..
즐독하시구여..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 [원본 메세지] ---------------------
<다락방에 꽃들>,<헤븐>시리즈로 유명한 작가죠...
15살때 사고로 평생을 휠체어에 의지하면서 글을쓴...
어찌보면...안타까운 작가죠...
책들도 유족들에 의해서 출간되었다지요....
왠지 이 맘때면 제일 기억에 많이 나는 작가에요...^^;;
<세상의 모든딸들>, <나만의 에덴>, <사이플러스향기>...
기분좋게 읽기 좋은 책들인거 같아 올려봅니다...
특히 여자분들은 흥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요즘 전철에서 책읽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거 같아요..
역시 가을이 왔다는 증거일까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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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C.앤드류스...다락방의 꽃들
바람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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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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