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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카페 게시글
ㆍ신박한 사진방 스크랩 [라디오스타]서현철 아내의 말 실수
평화0 추천 3 조회 3,283 17.02.09 10:1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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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09 10:59

    첫댓글 저 정도는 아니지만 제 친구도 단어를 좀 헷갈리게 사용하죠.
    뭔가 정신을 딴데 두고 온 사람 같음.
    말하다가 얘기가 삼천포로 빠지는 것은 기본.^^

  • 작성자 17.02.09 11:01

    그게 40이 넘어가니까 저도 가끔 그러는데 그게 기억이 안남 아 뭐냐 그 뭐냐 그거 있짢아 그거 하다보니 나도모르게 비슷한단어를 말함
    이게 심해지면 치메 의심하라던뎅 ㅋㅋ

  • 17.02.09 11:03

    제 동생도 꼭 한글자가 틀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2.09 11:24

    그니까요. 치료를 요하는 수준인듯한데요. 아내분도 40대 이실거로 예상이 되는데, 조금 심한 수준인데요. 방치하시면 안 되실듯 합니다.

  • 17.02.09 11:29

    그르게요. 냉동실에 리모콘 없는 지 확인해 봐야 할 듯..

  • 17.02.09 12:03

    치매증상이 아닐런지....걱정되는군요.

  • 17.02.09 13:45

    ㅂㄹㅎ 생각 납니다

  • 17.02.09 14:18

    흐미 넘 웃긴데 좀 걱정되기도

  • 17.02.09 23:57

    책을 안읽으면 저런 현상이 생긴다고 하던데요.. 평소 잘 쓰던 단어도 언뜻 생각이 나지 않거나, 입에서 뱅뱅돌면서 나오지 않으니 저런식으로 비슷한 단어를 둘러대는거죠. 단지 늙어서가 아니라 점점 책을 멀리하니까 단어연결이 안되는거라고 하더리구요. 책좀 읽어야지 하면서도 자꾸 미루게 되는데 저도 말할때마다 '그거,... 그... 그거 뭐지?' 이런상태가 점점 심해지네요.

  • 17.02.09 19:08

    닭근혜가 그래서 그렇게 된거였군요.
    전여오크의 말에 의하면 책이 별로 없고 있는책도 정치인들 출판 기념회에서 나눠주는 책들 뿐이라던데 그나마도 안읽은듯....

  • 17.02.09 23:12

    아~~제가 그래요 책을 읽어야 겠다

  • 17.02.10 09:12

    근데 ㅋㅋ저는 책 많이읽는데 저런경우 꽤 있어요ㅜㅜ 그게 성격도 관련있는거같아요 급한 성격탓에 말은 빨리해야겠고하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 17.02.10 21:36

    @탱이나무 네. 성격이 급한 분들도 그런면이 있죠.^^ 근데 평소 말하는데 어려움이 없던 분들이 점점 말하기가 힘들어지는 경우를 말하는거에요. 무인도에 혼자 살면 말하는걸 잊어버리는 것처럼 책도 안읽기 시작하면 단어를 떠올리거나 내뱉는게 힘들어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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