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 <마더> 끝나고 tvN 채널 돌리려고 하는데
메이킹이 방송으로 갑자기 똭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촌 발견하고 뛰어오는 율이(혜나)
완전 댕댕이야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핫팩 줌...애기 왤케 스윗해....ㅠ
율이가 대본에 나와 있지 않은 것까지
어떻게 할지 이야기 해서
그런 것도 연구해왔냐고 오구오구 해주니까
엄마가 연구해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엄마가 연구한 거면 율이도 한 거지!!!
"삼촌 배고파요.." 하는데 진짜 귀여워서 심장아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도 같이 노나 머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 녹여줌..쪼물쪼물...애기 넘 착하구....
캐치볼 하고 있는 모습 보고 하는 말이 "...야구 선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비스듬한 자세 봨ㅋㅋㅋ
누가 어른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면 둘이 노는 장면 짱 많음ㅋㅋㅋㅋㅋㅋ
이쯤이면 율이가 삼촌 놀아주는 거 아니냐
고성희(혜나 엄마)랑도 셋이서 잘 놀구
"사람들이 설악을 많이 미워하던데 기분이 어떠세요?"
"전 좋아요..." "좋아요?"
갑자기 리포터로 변신한 고성희
"인스타에서 살해 협박 받고 있어..."
SNS에서 살해협박 받고 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동학대를 다루는 드라마인만큼
혜나(허율)가 괜찮을지 걱정하는 여론을 고려해
본방 이후 바로 설악-혜나 메이킹을 넣은 듯!
촬영장에서 다른 배우들도 메이킹 보면
"허율이 너는 노는 거야 이거~" 하면서
계속 알려주더라고
근데 애기 넘나 해맑은 뽀시래기더라
맨날 뽈뽈 거리면서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 조성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하는데 레알 졸귀
첫댓글 이거볼때마다 손바닥에 라면주는거 개웃기다고 ㅠㅠ
저 악역 너무 무서워서 뺑반 볼때도 적응 못 핶는데 메이킹 보니까 따숩네,,, 평온해진다
노는거야 하면서 너무 빠지지않도록? 해주는거 좋다 아역 동화되서 스트레스 안받게ㅠㅠ
석구쓰 완식이다
저 남자분 실제로 자이툰부대 보병 출신이라 아프가니스탄인가 이라크에서 군생활했다는거 보고 개멋지더라
인생드라마.. 이보영네 가족들 얘기나올때도 진짜 펑펑 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