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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 ‥‥ TWINS 마당 순혈주의는 아픔만을 낳습니다.
ΗⓦΛⓡΛnG▶일규 추천 0 조회 422 20.11.06 23:0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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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07 07:49

    첫댓글 영원한 쌍둥이팬의 한사람으로 공감이 갑니다. 순혈주의가 잘되면 금상첨화지만
    그동안 우리팀한테는 순혈주의가 그다지 큰 성과로 이어지질 못했지요.
    저또한 어정쩡한 순혈주의보다는 차라리 새로운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는 것이
    새로운 출발이 될수있다고 봅니다. 저역시 구단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 20.11.07 09:36

    레전드만 찾다가 망한 팀 있죠. 물론 프런트도 무능했지만, 어쨌든 간에 저도 순혈주의는 가능한 피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새 술은 새 포대에.... 맞는 표현인진 모르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기아처럼 외인감독을 영입해서 새로운 쌍동이를 탄생시켜 주었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있습니다.

  • 20.11.07 11:15

    감독은 우승해도 욕먹는 자리죠.
    선수 혹사시킨다 어쩐다...
    순혈이 언뜻 모양이 좋아보이지만
    새드엔딩이 되겠죠
    개인적으론 장정석도 괜찮아 보이는데
    여기선 인기가 별로네요

  • 20.11.08 15:25

    장정석감독 저역시 유지현코치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선수들을 익숙하게 파악을 하고
    있다는 것이 득이 아닌 독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 20.11.07 11:31

    유지현 관점에서만 보면
    엘지 출범후 유지현은 선수부터 코치까지 완벽한 의미의 유일한 순혈 후보입니다.
    10여년 넘게 주요 코치 보직을 거치며 감독 수업을 쌓았죠. 그런데 오히려 순혈이라는 이유로 차기 후보에서 배제된다면 그것도 역차별이 아닌지 생각돼요. 전혀 공정하지도 않죠.
    능력이 되면 순혈 요소는 문제가 안돼죠.
    어차피 욕먹는 건 내부나 외부나 마찬가지고 감독자리는 그런 자리고 설령 유지현이 돌지현으로 불리는 불상사가 생기더라도 그건 팬들의 사정이지 감독의 사정은 아닐 겁니다.
    유지현 목표가 감독이고 순혈을 떠나 야구인으로서 개인의 소망이겠죠. 그런데 스타 출신 순혈 이미지의 상처 우려를 들어 이를 반대하는 팬여론은 좀 이해가 되지 않는 면이 있어요.

  • 20.11.07 11:48

    우리는 당장 내년도 우승만이 목표이기 때문에
    지금 전력에서 뭔가 완전히 다르고 , 팀에 새로운 변화를 줄 입장이나 사정이 못됩니다.
    현재 전력을 극대화 하거나 보다 전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감독 역할이 더 필요하고 중시되는 상황이죠. 코칭 스태프의 변화도 최소화해야할 입장인 거죠.
    이 상황에서 새로운 시각을 가진 외국인 감독은 팀과 선수 파악하는데만 시간이 필요하고 더구나 코로나 사태로 그 과정도 더 걸리고 녹녹지 않을 겁니다. 굳이 우리 전력에서 이렇게 시간 낭비적 위험 요인을 떠안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우리 사정상 지금 임명은 새로운 변화보다는 성과를 위해 방향의 연결성이 더 중요한 상황이죠. 때문에 팀 사정에 정통한 인사가 지금 전력에서는 적임일 겁니다. 지금 우리 전력상 변화는 오히려 독입니다.

  • 작성자 20.11.07 13:26

    @R_MuTT 일리있는 말씀이십니다. 대부분 공감하구요.
    다만,, 또 한명의 레전드가 그런식으로 매장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현실에 감성적 접근이 우선 되네요.

  • 20.11.07 12:33

    화랑님 의견 알뮤트님 의견 모두 공감 가네요. 그래서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저 순혈이다 아니다와 상관없이 유능한 감독이 선임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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