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군 장나라양 김정화양 정다빈양 김영준군 정태우군등은
내가 뉴논스톱을 통해 알게된 배우들이라면,
김효진 양동근 박경림은 뉴논스톱 이전부터 어느정도 인식이
되 있던 배우들이다.
1. 김효진. - 난 정말 이 배우를 좋아한다.
내가 김효진을 개그우먼이라 하지 않고, 배우라 함은,
테마게임 어느 편인가에서, 김현정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연기를 하는 것이 있었는데,
그 연기가 너무나도 뇌리에 깊이 박혀잇다.
아직도 김효진만 보면 그 장면밖에 기억이 안난다.
아니...나에게 테마게임을 기억하라면, 가장 먼저 그 부분이
기억날 정도이다.
아 김효진! 좀 키만크고, 약간 부드럽게만 생겼어도...
진짜 성격파 배우로 단단히 자리잡지않았을까 싶다.
이노무 한국의 외모지상주의란...!
(객관적인 글이 아니라, 순전히 나의 주관적인 글이다.)
솔직히 말하면, 뉴논스톱에서의 조교역할은 너무 작다.
좀더 큰 연기를 보여줄수 있는데...
뉴논스톱에서의 그녀의 역은 너무작다.
뉴논스톱은 그녀가 노닐기엔 너무작다...그런 생각이 든다.
2. 양동근
예전에 엠비씨에서 815특집극인가..?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어느 섬같은곳에 소년원 같은곳을 배경으로
하여 조선의 형제가 탈출하는 특집극이 있었는데
그때 형 역할을 맡은 배우가 양동근이었다.
난 그땐 몰랐는데, pc통신에서 언급되는거보고,
양동근이란 이름이란걸 알앗다.
"큰 배우 감인걸!" 싶었다.
그때 그의 연기는 지금의 구리구리와는 정반대이다.
그의 연기가 반은 먹고 들어갔던 드라마였다.
또 솔직히 말하면, 요즘엔, 양동근이 뉴논스톱때문에 이미지가 한쪽으로
굳어져 버리는게 아닌가 우려가 될 지경이다.
그래서 난 뉴논스톱에서 그의 진지한 역할을 보고 싶다.
뉴논스톱의 다양성에도 크게 기여할것 같고...
그의 그때의 연기력을 다시금 보고 싶기에.
3. 박경림.
박경림을 봤을때, 김효진과 이미지가 비슷했다.
이영자 스타일의 아예 노골적으로 못난 외모로 승부하는것도 아니고
(화장빨 연예인들에 비교해 폭탄인거지, 거리에 내놓으면
보기좋은 외모이다.)
목소리도 시원시원하게 김효진적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김효진과는 분명 다르다.
김효진 목소리가 하이톤이라면,
박경림은 보이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