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의 운세] 4월 7일 (음력 2월 23일 丁亥) & [오늘의역사]

[성동]

[오늘의 운세] 4월 7일 (음력 2월 23일 丁亥)

24년생 마음의 고통을 잘 넘겨야 한다. 36년생 알다가도 모를 것이 사람 마음이다. 48년생 큰 것을 얻으려면 작은 것이 귀하다. 60년생 온순하고 유순하게 처신할 것. 72년생 돌아가는 세상 이치를 알 것. 84년생 인간만사가 도대체 오리무중이구나.

25년생 서서히 운이 풀리는 날이다. 37년생 만사를 천천히 생각하는 것이 이롭다. 49년생 너무 성급하게 결정 내리지 말 것. 61년생 개혁의 운으로 조급하지 말 것. 73년생 개성이 강한 하루가 예상된다. 85년생 원망하지 말고 자신을 다스릴 것.

26년생 낙상 건강을 주의해야 한다. 38년생 보잘 것 없는 일로 다투지 말 것. 50년생 이치에 안 맞는 억지 부리지 말 것. 62년생 나이 많은 의사의 도움을 받을 것. 74년생 일이 많아도 참는 것이 이롭다. 86년생 좋은 약은 입에 쓰나 병에는 이롭다.

27년생 지원이 필요하면 망설이지 말 것. 39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어려움이 풀린다. 51년생 뜻밖에 일이 잘 풀려나간다. 63년생 금전운이 좋다 꽉 붙잡아야 한다. 75년생 생각지 않은 도움을 받는 날이다. 87년생 인정받고 칭찬을 들으니 행복하다.

28년생 마음의 동요를 잘 잠재워야 한다. 40년생 오늘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것. 52년생 지나친 변동은 손해를 부른다. 64년생 현상유지에 최대한 관심을 가질 것. 76년생 순리를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다. 88년생 인내심은 성공의 관건이 된다.

29년생 버리면 얻는 것이 생긴다. 41년생 선망의 대상이 되고 실력을 인정받는다. 53년생 마음이 즐거우면 만사가 형통한다. 65년생 바쁘고 즐거움이 넘치는 날이다. 77년생 동서남북으로 운이 열리게 된다. 89년생 자기 능력을 최대한 빛을 낼 것.

30년생 가는 길을 보고 몰아붙여야 한다. 42년생 최선을 다했으면 결과는 잊을 것. 54년생 파벌적인 대립 분쟁에 관여 말 것. 66년생 음주운전은 절대로 하지 말 것. 78년생 화가 나도 조금만 참으면 된다. 90년생 말은 항상 조심하는 것이 좋다.

31년생 욕심을 버리면 탈이 없게 된다. 43년생 급하면 체하는 법 무리하지 말 것. 55년생 하고 싶은 말도 잠시 참을 것. 67년생 너무 따지지 않는 것이 오히려 좋다. 79년생 본인이 어려움을 만들지 말 것. 91년생 밤새껏 고민해봐야 결과는 별로다.

20년생 노력만으로 되는 일은 아니다. 32년생 인생은 언제나 홀로 가는 것이다. 44년생 움직일수록 어려우니 욕심을 버릴 것. 56년생 자기 것만 중요하게 생각 말 것. 68년생 마음의 갈등을 잘 관리할 것. 80년생 정신없이 바쁜 하루가 예상된다.

21년생 자기 것에 만족하면서 살 것. 33년생 알아보는 사람이 많고 명예도 있다. 45년생 계획성 있게 움직이면 좋아진다. 57년생 옛 친구의 초대로 즐거운 시간이다. 69년생 대접도 받고 먹을 것도 생긴다. 81년생 환경에 따라서 행동하면 득이 온다.

22년생 길게 보면 모든 것이 이롭다. 34년생 발 없는 말이 천리 가니 유의할 것. 46년생 중요한 문서를 확인하고 할 것. 58년생 시행착오가 없도록 신중해야 한다. 70년생 변화를 너무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82년생 너무 지나치지 않도록 노력하라.

23년생 집안에 즐거움이 쌓이는 날이다. 35년생 지혜로운 사람이 축복을 받는다. 47년생 귀인을 만나서 만사를 이루게 된다. 59년생 실력을 인정받고 명성을 얻는다. 71년생 사랑으로 가화만사성을 만들어라. 83년생 이동수 여행수 바쁜 하루가 된다.


엄창용 고산철학관장 (02)747-8683

 4월7일 오늘의역사
▲ <신문의 날>
  * 1896년 서재필이 창간한 최초의 민간 신문인 독립신문의 창간 60주년을
   기념하여 1957년 제정
  * 1967년 첫 신문의 날 표어 제정,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자>

  <보건의 날>
  * 국민의 보건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지정된 날
  * 1952-1972까지는 WHO 주관으로 세계보건일 행사를 이 날 거행했으나
  * 1973부터는 나병의 날, 세계보건일, 국제간호원의 날, 세계 적십자의 날,
   구강보건일, 귀의 날, 약의 날, 눈의 날 등을 통합하여 보건의 날로 정함 

  1400(조선 정종 2)   사병제도 금지

  1465(조선 세조 11)  원각사 준공

  1590(조선 선조 23)  노수신(1515-1590) 세상 떠남
  1601(조선 선조 34)  윤두수(1533-1601) 세상 떠남

  1864(조선 고종 1)   동학 창시자 수운 최제우 대구에서 처형당함

  1896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 창간
    서재필이 창간한 <독립신문>은 등록은 서재필의 사유로 하였으나 
    실제는 조선정부의 지원이 있었다고 한다.
    처음으로 띄어쓰기를 한 한글 전용판과 영문판으로 창간되었다. 
    독립협회 발족 뒤에는 그 기관지 구실을 하였다. 
    1957년에는 <독립신문> 창간일이 '신문의 날'로 제정되었다. 

  1911  하와이 교포, 국어교육 목적으로 호놀룰루에 신민학교 설립

  1922  조각가 권진규(1922-1973) 태어남
    "허영과 종교로 분신한 모델, 그 모델의 면피(面皮)를 나폴나폴 벗기면서
    진흙을 발라야 한다. 두툼한 입술에서 욕정을 도려내고 
    정화수로 뱀 같은 눈언저리를 닦아내야겠다. 모가지 길이가 몇 치쯤 아쉽다.
    송곳으로 찔러보아도 피가 솟아나올 것 같지 않다."  --권진규의 노트에서

  1957  신문편집인협회 발족, 신문윤리강령 채택

  1966  소설가 박계주 세상 떠남
  1969  시인 신동엽 세상 떠남

  1971  경인, 경수간 전철 착공
  1975  서울대 고려대생 시위 

  1990  전남 고흥-제주간 해저통신 광케이블망 개통
  1996  성신여대생 권희정, 학원자유화 투쟁 중 단식으로 세상 떠남
  1997  한보청문회 시작
        검찰, 정치인 소환 조사


    30  예수, 십자가에 처형됨

  1770  영국의 호반시인 윌리엄 워즈워드(1770-1850) 태어남

  1915  '목소리로 표현하는 색소폰'이라 불린 빌리 홀리데이(1915-59) 태어남
    블루스와 재즈 선율, 여기에 암스트롱이 창안한 기악적 가창법 등 
    모든 요소를 지녔다는 평을 듣고 있는 빌리 홀리데이는 
    "아무도 '사랑', '배고픔'이라는 낱말을 나처럼 절실하게 
    노래하지는 못할 것이다"는 말로 자신의 역경의 삶을 대신하였다. 
    그의 노래 '기묘한 과일'은 린치 당한 흑인이 나무 위에 거꾸로 매달린
    광경을 묘사한 것으로 소설가 릴리안 스미스가 이 노래를 듣고 감동하여 
    같은 제목의 소설을 발표,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였다.

  1947  미국 재벌 포드 세상 떠남

  1948  세계보건기구(WHO) 발족
    세계인 모두가 가능한 한 최고의 건강 수준에 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연합의 전문기구로 세계보건기구가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발족하였다.
    우리 나라는 1949년에 가입하였고, 
    1973년에는 이날이 제1회 보건의 날로 지정되었다.

  1971  중국, 미국탁구팀 초청
    이 초청을 받고 미국 선수 15명이 4월 10일 중국 북경에 도착하였다.
  1976  중국 북경 천안문 광장에서 수만 명 시위, 등소평 실각
  1977  미국, 플루토늄 사용금지 선언
  1979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중국 가입 승인

  1982  영국, 포클랜드 주변 200해리에 전쟁해역 선포

  1990  노르웨이 남쪽 북해상서 미국 카페리여객선 스칸디나비아 스타호 침몰
    화재로 침몰, 75명 사망, 70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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