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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아!</P>
<P>즐거운 여름추리소설학교가 이제 내일모레로 다가왔군요.</P>
<P>올해는 또 어떤 사람들이 참석하고 무슨 일이 일어날까 기대가 되어 밤에 잠도 안 옮니다. 어제는 한 4시간 정도 잤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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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아, 재미있고 신비로운 여름추리소설학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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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그런데 정말 아쉬운 것은 참가비를 왜 12만원으로 했을까요, 검 선생님과 나는 어차피 적자이니 가급적 10만원 이하로 하자고 이야기했었는데... 이번에 현금 협찬은 다른 해보다 많이 들어온 편일텐데, 협찬 들어올 걸 예상하지 못해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10만 원은 집 팔면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2만 원은 어떻게 마련하지...
첫댓글 그런데 정말 아쉬운 것은 참가비를 왜 12만원으로 했을까요, 검 선생님과 나는 어차피 적자이니 가급적 10만원 이하로 하자고 이야기했었는데... 이번에 현금 협찬은 다른 해보다 많이 들어온 편일텐데, 협찬 들어올 걸 예상하지 못해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10만 원은 집 팔면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2만 원은 어떻게 마련하지...
이렇게 재미있고 즐거운 행사는 아주 아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기쁨을 나누어야 기쁨이 두 배가 되는데...
그래도 참가인원이 적지는 않다니 다행입니다^^
재미있고 신비로운?? ...신비롭다...신비롭다.....이거 이거 이거......뻥튀기 먹고 싶네...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올해의 강의도 기대되는군요.
진정 부럽습니다 가고 싶었는데..... 내년에는 가능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