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더블클릭-전체화면 복귀-동일함

안태준 목사는 육군 제3사관학교를 졸업한 장교출신으로
육군 인사운영감 보좌관을 거쳐,
제2군수지원사령부 사령관 비서실장등을 역임했다.
어린 시절, 가난한 환경을 딛고 교회 야학에서 공부하면서
교회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게 된 그는
결혼 후 신앙이 깊던 아내와 함께 교회에 다니게 됐다.
그는 교회에서 세례도 받고, 집사 직분도 받았지만
여전히 술과 세상문화에 깊이 빠져 지냈고
아내와의 불화로 이혼의 위기까지 몰리게 되었다.
그러나 아내가 이혼 취소를 조건으로 부흥회를 가자는 제안에
부흥회에 참석하게 된 그는 그곳에서 말씀을 전했던
시각장애인 목사님을 보며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삶이 변화되었다.
주님을 만나기 전, 그의 꿈은 세상에서 군대 장군이 되는 것이었지만
은혜를 받은 뒤부턴 군대에서 부하들에게 말씀을 전하며 살았고,
앞날이 보장되는 높은 지위를 마다하고 전역을 결심하였다.
모든 사람들의 만류 속에서도 신학교에 진학했던 그는
오직 열정 하나로 교회를 개척하여 20년이 넘게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인천 등대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으며
가정교회를 통한 평신도 사역을 비전으로 세우고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카페 게시글
── 목회자간증방
인천등대교회 안태준 목사간증 cbs 2008-09-15
죤.웨슬리
추천 0
조회 300
08.09.17 00:49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