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노회 임원회, 전임 노회장 초청 오찬간담회
-5월 6일 정오 소호동 회타운 동동海에서-
-발전을 위한 정례적 대화채널 필요성 공감-
본 노회 노회장 전기성 목사(새순교회)를 비롯해 임원들은 5월 6일(수) 정오에 소호동 회 타운 동동海횟집(소호로486, ☎061,692-5588, 대표 한덕기, 늘사랑교회 출석)에서 2년여에 걸쳐 재활치료기간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한 김성열 목사(명성교회)를 비롯해 전임 노회장들을 초청해 동안의 협력에 대해 감사하는 뜻으로 오찬대접시간을 가졌다.(사진) 모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친교를 나누며 덕담을 나누는 자리가 되기에 충분했다.
이날 전임 노회장 23명 중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회장의 인사말씀 및 임원전체 인사에 이어 김성천 목사(여수제일교회)의 오찬감사기도로 진행됐다. “하나님께서 본 노회를 사랑해 주시고 전임 노회장님들이 사랑으로 임원들을 지도편달 해 주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노회가 되기를 바라며, 발전을 계속해 갈 수 있을 줄 믿는다.”고 말했다.
노회장은 이어서 “노회를 위해 헌신하고 맡은 본분을 잘 감당함으로써 노회의 위상을 드러내고 노회원들과 총대장로님을, 그리고 산하 교회를 잘 섬기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4월 13일(월) 오후 2시, 여수제일교회 제86회 정기회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초청해 준 임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박수로 화답했다.
전임 노회장들은 경륜과 지혜를 노회발전을 위해 격려와 지지를 해주는 역할을 하면 좋을 것이다. 전임 노회장들은 식탁별로 대화하였으며, 노회의 신망과 존경을 받는 영향력 있는 지도가 이뤄지기를 염원했다. 노회를 사랑하는 바람직한 관계 등 노회발전을 위한 정례적인 대화소통채널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그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자리었다는 것이다.
참석 전임 노회장은 송희선(한남제일), 김도길(은광), 김성진(국동제일), 김남규(여서제일), 정우평(여수평화), 김학일(관기), 김정수(소제), 장기순(온누리), 방종인(예수소망), 김성천(여수제일), 김용현(샘물), 왕재권(영광), 김성열(명성), 정금열(중문), 김병주(아름다운), 서영곤(광명), 박종갑(한빛), 강옥길(충무동), 박익현(천성)-재임 순.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