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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
▲ 11:00,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열린다.
이완구 국무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 15:00 6·25전쟁 납북피해진상규명위원회 (정부서울청사)
`反부패 전쟁` 李총리에 힘 실어준 朴…고강도 사정 몰아칠듯
"비리는 국민에 대한 범죄…사명감 가지고 해달라"
대기업 경제활동까지 칼 들이대나 우려 목소리도
기사입력 2015.03.17 17:34:45 | 최종수정 2015.03.18 00:02:00
◆ 司正 전방위 확대 / 朴대통령, 집권 3년차 부패척결 총동원령 ◆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부패 척결을 주문하면서 재계 전반으로 검찰 수사가 확대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17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 사옥과 동부그룹 사옥이 희뿌연 미세먼지에 둘러싸여 있다. [이승환 기자]
이 총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예고없이 방문…국민안전 강조
이완구 국무총리가 18일 오전 출근길에 예고없이 정부서울청사에 있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 들러 지난 주말 헬기추락사고로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국민안전에 대한 정부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포토뉴스> 이 총리, 18일 출근길에 중앙재난안전상황실 불시 방문
이완구 국무총리가 18일 출근길에 정부서울청사 1층에 있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불시에 방문, 일일상황점검회의 중인 안전처 간부들에게 지난주 가거도 헬기추락사고와 관련, 안전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제공: 국무총리실]
이완구 총리 “30조원 규모 기업투자촉진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15-03-18 11:00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이완구 국무총리는 18일 “30조원 규모의 기업투자촉진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혁신적인 사업에 과감히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무엇보다 먼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라 경제를 살리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특히 “기업인들의 발목을 잡는 규제들을 해소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공공, 노동, 금융, 교육 등 4대 구조개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우리 경제의 체질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8면>
이 총리는 또 “더욱 확대된 FTA 시장을 우리 기업들의 새로운 성장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특히 우리의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과의 FTA를 계기로 우리나라가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순방과 관련, 이 총리는 “순방 기간에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이 1조 원대의 계약 성과를 달성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 청년 인력들의 중동진출 등 ‘제2의 중동 붐’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지금 우리 경제가 어렵지만,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분명 새로운 기회가 올 것”이라며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적인 중동 4개국 순방이 그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 상황실 찾은 이완구 총리
연합뉴스 | 입력 2015.03.18 10:25
(서울=연합뉴스) 이완구 국무총리가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 상황실을 방문, 안전처 직원들을 격려하고 국민의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2015.3.18 << 국무총리실 제공 >>
이총리, 재난안전상황실 방문…"재난안전에 만전"
기사입력2015/03/18 11:03 송고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 내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지난주말 발생한 가거도 헬기 추락 사고의 실종자 수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오전 출근길에 예고없이 상황실을 방문한 이 총리는 사고 이후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국민안전처는 세월호 사고 이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은 국가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탄생한 부처인만큼 역사의 이정표를 다시 쓴다는 자부심을 갖고 재난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외국인이라도 법과 정의에 어긋난 대접을 받지 않는 미국의 예를 들며 "국민안전처 직원 모두가 '나의 희생과 헌신이 나라의 흐름을 바꾼다'는 마음으로 일해 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 총리는 사고 이튿날인 지난 14일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사고 수습중인 홍익태 해경안전본부장에게 전화를 걸어 수습을 독려했다.
이총리 상공의 날 기념식 축사
연합뉴스|입력2015.03.18 13:24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8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 총리는 "지난주에 사상 처음 1% 대로 인하한 기준금리가 기업의 투자를 활성화하고 소비심리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3.18
이 총리, 상공의 날 기념식 참석
연합뉴스|입력2015.03.18 11:55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와 현정은(총리 오른쪽) 현대그룹 회장, 조성제(총리 왼쪽) 비아이피㈜ 대표이사 등 상공인들이 17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현정은 회장과 조성제 대표이사는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현정은 회장, 상공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상
연합뉴스|입력2015.03.18 13:24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한뒤 악수하고 있다. 2015.3.18
조성제 대표, 상공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상
연합뉴스|입력2015.03.18 13:24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조성제 비아이피 대표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한뒤 악수하고 있다. 2015.3.18
이완구 총리, 중앙재난안전 상황실 불시 방문
기사등록 일시 [2015-03-18 10:45:53]
【서울=뉴시스】이완구 국무총리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 상황실을 불시 방문해 일일상황점검 회의중인 국민안전처 간부들에게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지난주 가거도 헬기추락사건과 관련 안전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의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 2015.03.18. (사진=국무총리실 제공)
李총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방문…헬기 수색 상황 점검
기사등록 일시 [2015-03-18 11:06:30]
【서울=뉴시스】안호균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는 18일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지난 주말 헬기 추락사고로 비상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헬기 추락 사고 수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출근길에 예고 없이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았다. 상황실에서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이성호 차관 등이 일일상황점검회의를 진행하는 중이었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헬기 추락 실종자 3명의 수색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국민 안전을 위한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총리는 "국민안전처는 세월호 사고 이후 국민의 생명․재산은 국가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탄생한 부처인만큼 역사의 이정표를 다시 쓴다는 자부심을 갖고 재난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직원들 모두가 '나의 희생과 헌신이 나라의 흐름을 바꾼다'는 마음으로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사하는 국무총리
기사등록 일시 [2015-03-18 14:46:34]【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15.03.18.
대화 나누는 이완구-윤상직
기사등록 일시 [2015-03-18 14:24:59]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5.03.18.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
기사등록 일시 [2015-03-18 14:24:54]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조성제 비아이피 대표이사, 이완구 국무총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03.18.
상공의 날 기념식 참석한 이완구 총리
기사등록 일시 [2015-03-18 14:25:25]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완구 국무총리,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내빈들이 축하공연의 노래에 박수를 치고 있다. 2015.03.18.
금탑산업훈장 수여받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기사등록 일시 [2015-03-18 14:25:32]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2015.03.18.
조성제 비아이피 대표이사, 금탑산업훈장
기사등록 일시 [2015-03-18 14:25:04]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조성제 비아이피 대표이사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2015.03.18.
<이데일리>
李총리 "1%대 금리, 투자 활성화에 도움 기대"
입력시간 | 2015.03.18 11:00 | 피용익 기자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는 18일 “지난주에 사상 처음 1%대로 인하한 기준금리도 기업의 투자를 활성화하고 소비심리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정부는 무엇보다 먼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라 경제를 살리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30조원 규모의 기업투자촉진 프로그램과 규제개혁 노력 등을 소개하면서 “이처럼 다양한 노력을 통해 우리의 투자가 확대되고 내수시장이 활성화된다면 일자리도 그만큼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자유무역협정(FTA) 시장이 확대된 점을 언급하면서 “우리의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과의 FTA를 계기로 우리나라가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총리는 “지금 우리 경제가 어렵지만, 우리에게는 ‘성공의 DNA, 기적의 DNA’가 있다”며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분명 새로운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 성과를 소개한 뒤 “이를 계기로 상공인 여러분이 더 넓은 세계를 향해 힘차게 도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TV조선 ch19] 차기 대권주자는 누구
입력 : 2015.03.18 03:00 권승준 기자
TV조선 '강적들' 밤 11시
TV조선 시사 토크쇼 '강적들'은 18일 밤 11시 '충청도의 힘' 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선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충청도 출신 인물들을 집중 조명한다. 최근 검증 과정에서 우여곡절 끝에 총리에 임명된 이완구 국무총리는 충남 청양 출신이다. 이 총리는 2006년 충남도지사에 당선되며 거물급 정치인으로 부상했지만, 세종시 문제로 도지사직에서 사퇴한 뒤 혈액암에 걸리는 등 시련을 겪기도 했다.
야권에서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충청 출신 정치인은 안희정 현 충남도지사다. '노무현의 남자'로 불리며 유명세를 얻은 안 지사는 2010년 충남에서 민주당 최초로 충남도지사에 당선되며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충북 음성 출신인 반기문 국제연합(UN) 사무총장도 주목받는 '잠룡'이다. 반 총장은 올해 2월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여야 어느 정당 후보로 대선에 출마해도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정부, 6·25전쟁 납북자 175명 추가 인정…명예회복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2015.03.18 16:27:24 송고
정부가 18일 백상규 제2대 국회의원과 정봉모 초대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장 등 175명을 6·25전쟁 당시 납북자로 추가 인정키로 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주재로 제17차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0년 12월 위원회 출범 이후 정부가 6·25전쟁 납북자로 공식 인정한 인원은 3805명으로 늘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각 시·도 실무위원회의 사실조사와 소위원회 심의를 거친 216명 가운데 175명을 납북자로 인정했으며, 다른 10명은 납북자가 아닌 것으로, 또 다른 31명은 판단 불능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총리는 회의를 주재하면서 "올해는 광복과 분단 70주년이자 6·25전쟁 발발 65주년이 되는 해"라며 "국가의 책무인 납북자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선 분단의 아픔과 전쟁의 상처를 다 치유했다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북한은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대화 제의에 호응하고, 납북자 생사 확인 및 송환문제에 대해서도 진정성을 보이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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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총리님의 건재한 모습과 착한놀부님의 수고로 날마다 접하는 총리님에 대한 언론기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정부패 척결과 국가와 국민을 위한 국정 정상화를 위한 총리님의 의지와 결단은 계속될 것 입니다.
충청의 힘 엄청도가 큰일을 할때 입니다 기대하세요 ㅎ
총리님께서 아침 출근길에 중앙안전재난상황실을 불시에 방문하셨네요. 너무 바쁘십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잠시 외출했다가 오후에 뵙겠습니다. ㅎ
누가감히 총리님을 막으리오~~~파이팅!!!
이제 한걸음 한걸음, 총리님의 말씀데로 '호시우행'으로 계속 나아갑니다. 화이팅!!!
각부처는 긴장을 해야 할것입니다
훈장 받으신분들 부럽다앙~~~ㅠㅠㅠ
배려하며 지휘 하시는 총리님 앞에서는 모두가 순종할 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총리님의 나라사랑애국사랑 부디 이번기회에 당당한 미래대선을 위하여....
부정 부패 척결이 국민의 혈세 줄이고 그것을 재 투자 하면 경제의 성장을 이룰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