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오늘의 포토뉴스
2007년 8월 14일 【火요일】- 末伏 |
나라사랑 인간띠 잇기
★...태극기 휘날리며~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서울 송파구 석촌 호수에서 열린 태극기 사랑 나라 사랑 캠페인에 참가한 어린이와 시민들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인간 띠를 잇고 있다. 광복 62 주년과 이준 열사 순국 100 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 날 행사에서 참가자 1000여 명은 총 1.2km의 인간 띠를 이었다.
★...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우리는 하나 인간띠 잇기’ 행사가 13일 서울 석촌호수 주변에서 열려 송파구 주민들이 호수 주변을 태극기로 둘러싸고 있다. 김민회 기자
◆ 광복절 '빛 되찾은 날' 집에만 게실 겁니까? - 가 볼만한 유적ㆍ기념관
독립 기념관(충남 천안시, 041-560-0114)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운 선조들의 활동 자료 7만여 점이 민족 전통관 등 7 개관에 나눠 전시돼 있는 곳. 올해 개관 20 주년을 맞아 15일 애국가 바로 쓰기ㆍ태극기 그리기 등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 현충원(서울 동작동, 02-815-0625)은 주권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이 안장되어 있는 묘지로, 현충탑ㆍ충열대 등이 갖춰져 있다. 전쟁 기념관(서울 용산동, 02-709-3139)도 선조들의 독립 운동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곳. 한반도의 전쟁 역사와 투쟁 과정을 8 개 체험 전시관에 마련해 놓았다.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서울 현저동, 02-363-9750)은 일제 시대 4만여 명의 애국 지사가 갇혔던 감옥으로, 선조들의 애국 정신을 느낄 수 있다. 백범 기념관(서울 효창동, 02-719-1311)에는 김구 선생의 유품이 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다 순국한 독립 운동가의 묘도 그 옆에 자리하고 있다.서원극 기자
한국일보 |
8월14일 화요일(음력 7월2일)
★...14일은 말복(末伏)이다. 보양식 업계와 양계농가 등은 불볕 더위가 오기만 간절히 기다리고 있을 텐데 여전히 비는 그치지 않고 있다. 복날의 한자는 왜 엎드릴 복(伏)자를 쓰는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오행설에 따르면 여름은 ‘화(火)’의 기운, 가을철은 ‘금(金)’의 기운에 해당한다. 가을의 금 기운이 일어서려고 애를 쓰지만 아직까지는 화의 기운이 강렬해 엎드려 굴복하는 시기라는 의미에서 삼복의 복자를 엎드릴 복자로 쓰게 됐다고. 정희정기자
문화일보 |
[날씨/8월 14일] 흐리고 비
한국일보 |
이번주에도 게릴라성 폭우
★...12일 강한 바람에 비까지 내려 수영금지 조치가 내려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바다에 들어가지 못한 채 백사장에 서 있다. 기상청은 좁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국지성 호우가 13일부터 15일까지 계속되겠으며 주말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올 것이라고 12일 예보했다. 13일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 경남 제주 40∼150mm, 전북 경북 서해5도 10∼60mm, 서울 경기 강원 충청 5∼40mm 등이다.
동아일보 |
부산 동백섬 나라꽃 무궁화 축제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가 13일 부산 해운대 동백섬에서 개막된 가운데 시민들이 한반도 모양 무궁화 작품을 구경하면서 산책을 즐기고 있다.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15개 시.도가 출품한 백단심, 홍단심, 아사달 등 100여종의 무궁화 1천200여그루가 전시된다. 연합
국제신문 |
花~ 여름 꽃동산, 백합 만발한 용인 에버랜드
★...13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 백합 꽃이 만발,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흰색과 붉은색, 주황색 등 140여종 4만 송이의 백합을 포시즌스 가든에 식재했다.(용인=연합뉴스)
매일경제 |
열대야 … 야시장 북적
★...서울 동대문 상가 일대가 밤 10시를 넘긴 시간에도 야간 쇼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오락가락하는 빗속에서도 무더위가 계속되자 낮시간을 피해 밤에 장 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김영우 기자
한국경제 |
`스키장에서 늦더위선탠을 즐겨라`
★...(평창=연합뉴스)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는 겨울철 슬로프로 사용되는 하늘정원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선탠용 안락의자인 선베드를 설치해 시원하면서도 푸르름이 가득한 자연 위에서 선탠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중앙일보 한국일보 |
공산폭포 피서객들의 '더위탈출'
★...무더위 속에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팔공산 공산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차가운 폭포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장마철이 지났지만 연일 비가 내린 덕분에 계곡마다 물줄기가 시원스레 쏟아져 피서객들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이채근기자
매일신문 |
415년 만에 재현된 학익진
★...1592년 7월 7일 이순신 장군이 지휘한 조선 수군이 한산도 앞바다 견내량에서 왜적선 73척 중 66척을 침몰시켜 왜의 수륙병진정책을 좌절시킨 한산대첩의 학익진(鶴翼陣)이 415년 만에 12일 경남 통영 한산도 앞바다에서 재현됐다. 이순신 장군은 당시 수로가 좁은 견내량으로 적선들을 유인해 학익진을 펼친 뒤 공격을 감행해 세계 해전 사상 유례없는 대승을 거두었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이 지휘한 이 행사엔 경찰 경비함 11척 등 114척의 선박이 참여했다.
중앙일보 |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에 몰린 피서객들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 속에 휴일인 12일 동해안 각 해수욕장에는 올여름 막바지 피서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행사가 열린 구룡포 해수욕장에서 많은 피서객들이 오징어를 잡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정운철기자
매일신문 |
고즈넉한 산사서 화려한 축제 해인사, 팔만대장경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
★...지난해 비로자나데이 축제 때 선보인 패션쇼. 팔만대장경이 올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축제가 18일 경남 합천 해인사 경내에서 펼쳐진다. 매년 칠월칠석 무렵 열리는 ‘비로자나데이 축제’를 겸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후 3시부터 밤 9시30분까지 고즈넉한 산사를 화려한 문화의 향연장으로 바꿔놓는다
한겨레 |
어딘가로 끌려가는 견공들
★...말복을 앞두고 철제 우리에 갇힌 개들이 차량에 실려 어딘가로 이동하고 있다
동아일보 |
청년실업 해결하라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청년실업비상대책위 회원들이 13일 오후 청계광장 옆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청년실업문제 해결 촉구와 노정권의 경제정책실패를 규탄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청년실업비상대책위는 서울 시내 20여개 대학 300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모임이다.
한국경제 |
<수원 부모 살해 사건> 아들아! 아들아! 그만해 두 딸을 살린…父情
★...[쿠키 사회] “○○아 그만해… ○○아 그만해…” 장갑을 끼고 복면을 뒤집어 쓴 강도였지만 아버지는 아들을 알아봤다. 보험금을 노리고 강도로 위장한 막내아들에게 무참히 살해된 이모씨(58)는 다른 가족들이 난자당하는 순간 아들을 알아보고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관심을 자신에게 돌려 딸들을 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일보 |
부산 놀이공원 관람차 추락, 일가족 5명 사망
★...부산의 한 이동식 놀이공원에 설치된 관람차에서 탑승객이 추락, 할머니와 며느리, 손자.손녀 등 일가족 5명이 사망했다.
한겨레 |
북 폭우로 노대통령 ‘육로 방북’ 더 어려워져 “연평균 강수량 절반 넘는 비 내려”…회담 준비에 악영향
★...북한 평양에 최근 쏟아진 폭우로, 대동교에서 내려다본 대동강 둔치가 물에 잠겨 있다. (평양/조선신보 연합) 북한 쪽이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상당한 수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2차 남북 정상회담 준비에도 영향을 줄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육로를 통한 정상회담 대표단의 평양행은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겨레 |
을지훈련 때 ‘한국군 기동훈련’은 연기 화랑훈련은 9월이후, 충무훈련은 10월로 미뤄 청와대 “북 요청 없었지만 정상회담 상대 배려”무슨 질문 나오려나
★...남북정상회담 준비와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 협상 상황을 보고하러 13일 오전 국회에 나온 김만복 국정원장이 정보위원회 개회를 기다리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사진 김종수 기자)
정부는 13일 을지포커스렌즈(UFL) 연습 기간에 병행 실시할 예정이던 한국군 단독 기동훈련을 남북정상회담 이후로 연기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북쪽이 정상회담과 관련해 이 문제를 공식 요청하진 않았지만, 성공적인 정상회담 분위기 조성과 상대 배려 차원에서 정상회담 추진위원회와 안보정책조정회의 논의를 거쳐 내린 조처”라고 설명했다
한겨레 |
경선 D-5… 긴장의 李·朴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가 13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대선경선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굳은 표정의 두 사람은 애써 서로를 외면하는 듯 보인다. 안양=최종학 기자
국민일보 |
중심모임 “2위 후보가 선대위장 맡아야”
★...한나라당 맹형규 의원(가운데) 등 당 중심모임 의원들은 1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후보는 당내 경선 결과에 승복해야 하며 2위 후보는 선거대책위원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
정동영, 외신기자초청 간담회
★...13일 오전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2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손 전 지사, 한반도 상생경제계획 발표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13일 국회에서 정책발표를 통해 한반도 상생경제 10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이해찬 한명숙 회동
★...열린우리당 소속 범여권 대선주자인 이해찬, 한명숙 전 총리가 13일 국회에서 후보단일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회동, 악수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北, 이희호 여사 금강산 여행 환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금강산 방문 첫째 날인 12일 교예단 공연 관람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강산=연합뉴스)
한국일보 |
김정일, 흥남비료기업소 방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함경남도 함흥시에 위치한 흥남비료연합기업소를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자로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한겨레 |
㈜한화 노조, 임단협 사측에 위임
★...허한 ㈜한화 노조위원장(오른쪽)이 10일 남영선 사장에게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 전권을 회사에 위임한다는 위임장을 전달한 뒤 환한 표정으로 악수하고 있다
동아일보 |
삼성전자, 국내최초 홈바 김치냉장고 출시
★...삼성전자가 13일 국내 최초로 여닫이 방식의 상단 도어에 김치 홈바를 장착하고 하단 저장고에 직접냉각방식을 적용한 2008년형 하우젠 '아삭' 김치냉장고를 출시해 모델이 선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절에서 무술 익히기
★...아시아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세미나 참가자들이 13일 오전 강원도 양양군 낙산사를 방문해 무문 스님과 함께 무술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양양/뉴시스
한겨레 |
“한국 茶 우수성 널리 알려야죠”
★...한국 차 문학의 고전인 ‘동다송’을 담은 기념비 제막식이 11일 오후 전남 해남군 대흥사 성보전 앞뜰에서 불교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아일보 |
12일 아침 남산 새벽 노을
★...12일 아침 5시 30분경에 찍은 아침 노을입니다. 남산타워의 모습과 잘 어울리는 아침 노을이라 올려봅니다. 아침 노을이 지면 비가 온다더니, 여지없이 오늘 비가 오는군요. 그래도 아름다운 아침 노을이었습니다.
도깨비뉴스 |
우주정거장 조립작업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한 미국 우주 왕복선 인데버호의 승무원 데이브 윌리엄스(캐나다우주국 소속)가 지난 11일 우주 유영을 하면서 ISS의 지붕틀 조립작업을 하고 있다./국제우주정거장AFP·NASA연합뉴스
한국경제 |
연령대별 휴대전화 이용 행태
동아일보 |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북한 주장 해상 분계선
동아일보 |
취리히의 거리행진
★...11일(현지 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제 16회 거리 퍼레이드 도중 참가자들이 테크노 음악을 들으며 콰이 대교를 건너고 있다.
동아일보 |
독립 60주년 맞는 인도―파키스탄… 상반된 현주소
★...화려한 터번을 쓴 인도 특수경찰대원들이 13일 독립 60주년 경축행사 리허설이 거행된 세쿤데라바드시 연병장에 도열해 있다. 아래는 전통 의상 차림의 파키스탄 여성들이 12일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독립기념행사 예행연습에서 국기를 흔들며 노래하는 모습. AFP로이터연합뉴스
국민일보 |
253cm 세계 최장신 등극
★...11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Podolyantsi의 자택에서 세계 최장신 레오니드 스타드니크(253cm)가 자신의 방에 들어가고 있다. 기네스 세계 레코드는 지난 주에 스타드니크를 세계 최장신으로 인정했다. 한편 스타드니크는 어머니와 함께 근근히 생계를 이어가는 형편이라 신기록에 별 의미를 두지 않고, 그 동안 신장 측정을 거부했었다.
동아일보 |
361명 사형수 목숨 앗아간 전기의자
★...미국 텍사스주 헌츠빌의 감옥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전기 의자. 이 전기 의자에서 361명의 사형수가 목숨을 잃었다. 위의 사진은 지난 2002년 11월 19일 촬영됐다
동아일보 |
강원대 야생동물구조센터 '야생동물 방사'
★...【춘천=뉴시스】강원대학교 야생동물구조센터는 13일 춘천시 동산면에 위치한 학술림에서 천연기념물 324호인 수리부엉이 3마리 등 모두 13마리의 야생동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이날 방사된 수리부엉이와 황조롱이(천연기념물 323호)는 건물과 충돌하는 바람에 날개와 안구에 손상을 입어 수개월 동안 치료를 받아 오다 최근 완쾌돼 방사됐다.
한겨레 |
오징어일까 아니면 문어일까
★...(고성=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오징어와 문어를 닮은 특이 어종이 잡혀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오전 속초 인근바다에서 어민에 의해 포획된 이 특이 어종은 현재 고성군 화진포 해양박물관 수족관에 전시돼 있다. 박물관 측은 "다리가 8개인 것을 보면 문어지만 외형상으로는 오징어나 낙지를 닮았다"며 "어류도감 등을 통해 확인 했으나 정확한 학명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중앙일보 |
날렵한 몸매의 표범
★...11일(현지 시간) 스페인 남부 Fuengirola 동물원에서 생후 2개월 된 새끼 스리랑카표범과 어미 스리랑카표범. 현재 스리랑카표범은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디 워’ 500만 돌파
★...평론가들의 혹평과 누리꾼들의 반론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가 12일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에 몰린 관객들
동아일보 |
미니스커트 하지원, ‘일본팬 여러분 반가워요’
★...배우 하지원이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FACE IN JAPAN’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3일 나리타공항을 통해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국하고 있다. 도쿄=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스포츠동아 |
먹구름 구장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경기 중 하늘이 짙은 먹구름으로 변해있다. (연합뉴스)
부산일보 |
비에 젖은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경기가 열린 12일 잠실야구장. 오락가락하던 비가 폭우로 변하자 경기 진행 요원들이 급히 내야를 대형 비닐로 덮고 있다. 3루 관중석을 채운 3000여 명의 롯데 팬은 굵은 빗줄기 속에서 미동도 없이 그라운드를 지켰다
동아일보 |
이제는 우승이다!
★...13일 태국 방콕 타마삿대학교에서 열린 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 소프트볼 한국-일본 전 7회말, 2-1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한국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한국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은 예선 4전 전승을 하며 B조 1위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방콕=연합뉴스)
한국일보 |
중국은 금메달 제조공장
★...요즘 중국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열기가 대단하다. 올림픽대회에서 항상 1,2등을 다투는 중국의 훈련과정은 매우 혹독하기만 하다. 9살 이하의 소년, 소녀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데 연습하는 모습은 벌을 받는 것인지, 훈련을 하는 것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이다.
스포츠서울 |
아슬아슬 보일듯! 너무 심한 노출녀
★...남아프리카 공화국 슈퍼 모델이 11일 케이프타운 패션위크 무대에 등장, 앵글로골드 애샨티 오디션에서 출품한 금목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케이프타운=AFP 연합뉴스
한국일보 |
제니퍼 엘리슨, 백만불짜리 가슴 자랑
★...영화 '오페라의 유령'으로 잘 알려진 영국 출신 영화배우 제니퍼 엘리슨(24)이 최근 찍은 화보에서 백만불짜리 가슴을 자랑했다. 1997년 국제 발레-모던 댄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었을 정도로 발군의 댄스 실력을 자랑하는 엘리슨은 '오페라의 유령'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중앙일보 |
탈레반 “여성인질 2명 석방” 익명 요구 사령관 연합뉴스와 간접통화 “적신월사 관계자에 넘겼다”
★...탈레반이 13일 한국 여성인질 2명을 석방했다고 가즈니주 탈레반 지역사령관이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사령관은 이날 오후 연합뉴스와 간접통화에서 "오후 3시30분께(한국시간 오후 8시께) 한국인 여성인질 2명을 가즈니주 에스판다 지역 부근에서 적신월사 관계자에게 넘겼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이 탑승한 차량은 적신월사 차가 아닌 일반 차량이며 15∼30분 정도면 가즈니시의 적신월사 건물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판다는 가즈니시에서 10㎞정도 떨어진 곳이다. 이들이 탑승한 차량은 두번째 희생자인 고(故) 심성민씨의 시체가 버려진 아르조 지역에서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과 잠시 인터뷰를 한 뒤 가즈니시로 향했다고 현지 소식통들은 전했다.
한겨레 |
정부, 피랍자 김경자·김지나씨 석방 공식발표 외교통상부 대변인 “우리쪽에 인도…동의·다산부대 옮길 것”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에 납치됐다가 26일 만에 풀려난 김경자(맨 왼쪽)씨와 김지나씨가 13일 가즈니시 부근에서 적신월사 관계자로 추정되는 사람들 쪽으로 걸어가고 있다. 가즈니/AP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 26일째인 13일 여성 피랍자 김경자(37)씨와 김지나(32)씨가 풀려났다. 한국 협상단은 이날 가즈니시 적신월(이슬람권 적십자)사 사무실에서 탈레반 쪽과 3차 대면 협상을 벌인 뒤 이들을 넘겨받았다.
조희용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이날 밤 9시55분께 기자회견을 열어 이들 2명이 “무사히 풀려나 우리 쪽에 인도됐다”고 밝혔다. 정부 당국자는 “이들을 9시40분께 넘겨받아 50분께 가즈니주 재건단으로 이동했다”며 “이들은 이곳에서 건강진단 등 필요한 조처를 받은 뒤 바그람기지에 있는 동의·다산부대로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들 두 명이 모두 잘 걸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겨레 |
더위야 물렀거라!
'末伏' 호텔 레스토랑 보양식 5선
무더위의 大尾를 장식하는 末伏이다. 이 여름, 고단백·저칼로리 보양식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보는 건 어떨까. 8월 한 달간 호텔 레스토랑에서 준비한 여름철 보양식을 소개해 본다. 비싼게 흠..k.b.h.
신라 '아리아께' 갯장어
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에서는 자연산 재료와 제철 식자재로 만든 여름 보양 특선을 준비했다. 요리의 신선함을 위해 조리장들이 직접 여수·완도·철원 등 산지에서 재료를 구입해 자연산 특유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 갯장어를 이용한 한우 숯불구이와 나고야식 장어 덮밥, 제철 멍게젓갈 비빔 요리 등이 주된 메뉴.
잠실 롯데 '도림' 오상탕·불도장
롯데호텔 잠실 중식당 ‘도림’에서는 여름철 스태미나식으로 구성된 ‘하계 보양식 특선’을 마련했다. 더위를 이기고 떨어진 체력 보충에 좋은 오골계 상어지느러미탕을 비롯해 매운 민물 장어요리·비취전복 등 7코스 요리가 함께하는 ‘오상탕 코스메뉴’, 상어지느러미·해삼·송이버섯·전복·
구기자·인삼 등 몸에 유익한 재료들이 듬뿍 들어간 중국 대표 보양식
불도장이 포함된 ‘불도장 7코스메뉴’를 선보인다.
그랜드 힐튼 '미쯔모모'장어
일식당 ‘미쯔모모’에서는 조리하기 까다롭기로 유명한 재료인 ‘장어’를 이용한 특선 요리를 선보였다. 장어는 노화방지에 좋은 비타민 E와 단백질 등이 풍부하며 원기 회복과 미용에 좋다는 건강식이다. 점심에는 생선회·장어 계란찜·장어덮밥 등으로 구성된 메뉴가, 저녁에는 장어 초회·가지와 장어 볶음·장어 덮밥 등이 나오는 코스 메뉴가 준비된다.
서울 프라자 '도원' 중국냉면
서울 프라자 호텔 중식당 ‘도원’은 감칠맛 나는 중국식 냉면 ‘정탁’을
여름 특선 메뉴로 출시했다. 상큼한 해산물 키위크림소스 냉채로 시작해 이름만으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상어 지느러미찜, 여름철 대표 보양식 장어, 이열치열 매콤한 새우완자 향랄하구, 입안 가득 향긋함을 느낄 수 있는 송이 계절야채와 쇠안심, 그리고 쫄깃한 면발과 시원하면서도 진한 육수의 중식냉면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됐다.
JW 메리어트 '만호' 영양특선
JW 메리어트 호텔 중식당 ‘만호’에서는 삭스핀·전복·장어·인삼·동충하초·로얄제리 등의 재료를 이용한 ‘영양식 특선 요리’ 메뉴를 선보인다.
동충하초는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비약으로 불리며 폐를 보호하고 신장을 튼튼하게 하는 영양강장제로 알려져 있다. 로얄제리는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노화를 방지하고 육체적·정신적으로 허약해진 몸에 활력을 불어 넣기에 효과적이다.
- 옮겨서 정리한 글 - | | |
異端審問
중세기 말엽으로 들어서자 교회는 더 한층 부패와 타락에 빠졌다. 그러자 이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높아지기 시작 했으니 영국의 신학자 위크리프를 비롯해서 보헤미아의 후스 등이 그 선봉이었다.
이와 같은 외부에서의 공격과 함께 교회 내부에서도 반성의 움직임을 보여 교회를 개혁하여 그 권위를 회복하려는 종교 회의가 열리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15세기 초, 스위스의 콘스탄츠에서 개최된 종교회의가 가장 규모가 컸는데 다수의 고위 승직자들을 위시해서 각국의 왕 및 제후들이 이에 참가하였다.
이 회의에 의해 로마 법왕의 정통성이 인정되었으며 분열되어 있던 교회가 통일되었다. 그러나 법왕으로서의 정통성을 인정 하기 위해서는 그와 같은 권위에 대해서 극단적인 비난 공격을 퍼부운 자를 이단으로 규제해야 했다. 이렇게 해서 이단 심문의 첫 번째 목표물이 된 것이 앞서 말한 신학자 위크리프였다.
위크리프의 주장 중 가장 문제가 된 것은 다음과 같은 점들이었다.
1. 빵 및 포도주는 본래 물질로서 祭壇上의 秘積의 실체가 이 곳으로 옮겨질 수는 없다. 2. 법왕이라도 본인이 악인이요, 악마의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경우, 그러한 법왕은 신도들 앞에 군림할 권한이 없다. 3. 성직자가 재산을 갖는 것은 성경에 위배된다.
첫째 항의 빵과 포두주는 그리스도의 육신과 피를 가정하는 카톨릭의 聖體, 拜領에 대한 의식을 무효로 선언한 것이 된다. 두번째 항은 법왕의 권위에 대한 부정이며, 세 번째 항은 교회의 재산에 대한 비판이었다. 즉 위크리프는 신앙의 유일한 원천을 성경에 두었으며 그 밖의 요소를 배척했던 것이다.
그의 설에 공명한 후스 또한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1. 성스러운 보편적인 교회는 오직 하나이며, 그것은 救靈 예정자의 단체이다. 2. 법왕의 존엄은 황제의 세속적인 권력으로부터 연유한 것이다. 3. 교회에 대한 복종은 교회의 사제가 만들어 낸 것에 불과하며 하등 성경에서 명기한 권위를 가질 수 있는 자가 아니다. 이것은 로마 카톨릭에 대한 정면 도전이었다.
이쯤 되자 교회는 自衛上으로 당연히 반격하고 나섰다. 즉 가혹한 탄압으로 나왔던 것이다. 두 사람에게는 다 같이 이단자라는 낙인이 찍히고 말았다.
위크리프는 그런 대로 박해를 받으면서 자기의 명을 다했 지만 후스의 경우는 그렇지가 못했다. 그는 회의에 소환 되었으며 1415년 7월에 화형으로 다스려졌던 것이다.
그 후 약 1세기쯤 지나, 루터 등에 의해 종교 개혁에 대한 봉화가 일어났다. 말하자면 이 두 사람은 종교 개혁을 위한 희생적 捨石의 역할을 했던 것이다.
이단이란 개념은 당연히 정통적인 권위를 전제로 한다. 바꿔 말하면 정통적인 권위가 존재하는 곳에는 반드시 이단의 문제가 발생한다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 옮겨서 다시쓴 글 - |
瑩雪之功
<반딧불과 눈의 공덕>. 가난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어려운 시험을 합격했을 때, 형설의 공을 이루었다고 말한다.
이 말은 東晉의 車胤과 孫康의 고사에서 나왔다. 출전 「蒙求」
손강은 집안이 가난하여 등잔불을 밝힐 기름 살돈이 없었다.
그래서 항상 雪에 반사된 빛으로 책을 읽었다.
젊어서부터 청렴하고 지조가 있어 조잡하게 놀지를 않았으며,
벼슬이 어사대부까지 이르렀다.
진나라의 차윤은 항상 공손하고 부지런했다.
박학다식하고 견문이 넓었지만, 집안이 가난해 기름 살 돈이 없었다.
여름 날 밤이면, 얇은 비단 주머니에다 반딧불(瑩) 수십 마리를 잡아넣어
그 빛으로 책을 읽었다. 나중에 벼슬이 이부상서에 이르렀다.
이 고사에서 비롯되어 어려운 처지에서 공부하는 것을
'형설지공' 또는 단순히 '螢雪'이라고 한다. 또 공부하는
서재를 螢窓雪案이라고도 한다.
글쎄? 조금은 과장된 표현 같기는 하지만 여하튼..
어째 요즈음은 어려운 처지에서 공부하여 立身揚名 하는
일들이 점점 줄어들어 없어져 보이니...
- 옮겨서 다시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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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관한 20가지 상식
1. 달걀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2. 옥수수 등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3. 커피를 마실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4. 가지를 볶을 때 진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볶으면 가지가 기름을 많이 먹지 않는다. 5. 보리차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기가 좋아진다. 6. 옷에 피가 묻었을 때 소금물에 담가 핏물이 배어 나온 후 비벼 빤다. 7. 감물이 옷에 묻었을 때 소금물에 담갔다가 빤 후 식초 탄 물에 빨아 세탁하면 감물이 빠진다. 8. 바닷조개는 소금물에 담가 두면 흙이나 모래를 토해 낸다. 9. 추운 겨울날 빨래를 할 때 헹굼 물에 소금을 넣어 헹구어내면 밖에 널어도 얼지 않는다. 10. 토마토나 삶은 감자 등은 소금에 찍어 먹으면 달고 맛이 좋다 11. 기름 묻은 프라이팬이 뜨거울 때 소금을 뿌려 휴지로 닦아내면 깨끗이 닦인다. 12. 시금치 등 야채를 삶을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야채의 색갈이 선명해 진다. 13. 개미가 방에 많으면 장롱 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개미가 없어진다. 14. 버섯요리 할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버섯을 튀겨 내면 색깔이 살아나고 독성이 없어진다. 15. 두릅을 요리할 때는 두릅의 밑 부분을 깎아 내고 바닥을 십자로 칼집 낸 후 소금을 넣으면 독성이 없어진다. 16. 아기를 목욕시킬 때 목욕물에 소금을 넣으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17. 클렌징을 할 때 잘 지워지지 않으면 크림에 분말소금을 조금 넣고 딥 클렌징을 하면 화장이 깨끗이 지워진다. 18. 담수어처럼 흐트러지기 쉬운 생선을 구울 때 소금물에 30분정도 담갔다가 구우면 잘 흐트러지지 않는다. 19. 껍질을 벗긴 과일을 소금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 20. 목감기로 목이 부어 따가울 때는 따뜻한 소금물양치가 특효(1-2시간 간격으로 자주 해주도록 한다).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는 꿀을 한 스푼 삼키거나 파인애플주스를 자주마시면 도움이 된다.
- 오정탁 인형이 보내주신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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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발에만 생긴다는 편견 버려라 -2 얼굴에도 생긴다
■ 목욕탕·수영장 등 발매트 사용금지 손ㆍ발을 깨끗이 씻고 완전히 말리는데 특히 발가락 사이 사이를 잘 말린다. 가족 중 무좀에 걸린 사람과 슬리퍼나 수건, 욕실매트 등은 따로 사용한다. 양말은 땀을 잘 흡수 하는 순면양말을 착용하며 매일 갈아 신는 습관을 길들인다.
꼭 죄는 옷이나 신발 등은 삼가고 통풍이 잘되는 옷이나 신발을 착용한다. 신발은 두 켤레 이상 준비해놓고 번갈아 신는 것이 좋으며 휴일에는 햇볕에 말린다.
가급적으로 집에서는 맨발로 지내는 것이 좋다. 공중목욕탕 이나 수영장 등 많은 사람이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신발 이나 발 매트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
가정에서 기르고 있는 애완동물을 통해서 감염될 수도 있으므로 애완동물의 위생에도 주의를 요한다. 무좀균은 항상 우리 주위 에서 도사리고 있으므로 예방목적차원에서 항진균성 연고제 를 1주일에 2~3회씩 바르는 것이 좋다.
무좀은 죽을 정도로 아픈 증상이 아니고 여름철에만 잠시 발발 하기 때문에 그 시기가 지나면 금방 잊어버려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하루 이틀 약을 발라보고 낫지 않는다고 쉽게 포기 하는 경향이 있는데 끈질긴 마음자세를 가지고 꾸준히 치료 해야 하며 치료된 후에도 관리를 잘해야 완치될 수 있다.
● 무좀에 좋은 민간요법
1. 사과식초+정로환 -사과식초에 정로환 1병을 넣고 발로 짓이겨 1시간 동안 담근다. 다 끝난 후 발을 물에 씻지 않는다. 3~4일 정도 한다. 2. 사과식초+소루쟁이 사과식초에 소루쟁이를 짓이겨 섞고 1시간 동안 발을 담근다. 1주일을 계속한다. 3. 마늘 마늘대나 마늘을 갈아 즙을 환부에 붙인다. 단 피부가 약한 사람은 마늘대를 삶은 물에 발을 담근다. 4. 알로에 알로에 즙을 내서 바르거나 젤 상태의 알로에 그 자체를 탈지면에 묻혀 붙여 놓는다. 5. 석류껍질 석류의 껍질을 벗겨 버리고 살만을 짓이겨 그 물을 바르면 좋다. 6. 녹차 녹차 잎 찌꺼기를 말려 분말로 만들어 무좀 환부에 뿌리고 붕대로 감아둔다. 환부의 습기가 제거될 때까지 기다린다. 질퍽한 무좀에 좋다. 7. 마른명태+식초 - 마른명태껍질을 벗겨서 구운 다음 보드랍게 가루 내어 식초에 개어 환부에 바른다. 8. 삼백초 잎 삼백초의 잎사귀를 손으로 비벼 환부에 갖다 댄다. 환부에 댄 잎이 마르면 여러번 바꾸어 붙인다. 9. 땡감+마늘 - 땡감과 마늘을 같은 양으로 짓이겨 환부 에 바른다. 10. 고삼 잘 낫지 않은 무좀에 고삼 달인 물이 좋다. 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말린 뿌리를 물을 붓고 약한 불로 달여 물의 양이 반이 되면 환부를 씻는다. 유독성이 있으므로 절대로 마시면 안 된다.
- ⓒ 한국아이닷컴에서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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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