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조금 일찍 돌아온 글쓴이입니다ㅎㅎ
11/5일에 마지막 행사가 끝난 후
사진을 정리한다고 정신이 없었네요.
그리고 저번에 안내드린 점안식은 지장대불이였는데
이번 제목은 왜 시왕불사인가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베트남에서 제작되어 바다를 건너오려던 지장대불님이
태풍으로 날짜에 맞추어오지 못해
현재 완성되어 보은전에 모셔진 시왕불사 점안식으로 변경되었답니다.
아직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다음에 있을 지장대불 점안식에도 많은 관심부탁드려요ㅎㅎ
그럼 내충스님께서 도착하셨던 11월 1일부터
사진으로 보실까요?
11/1
내충스님 도착
정토마을에 도착하신 내충스님을 직원분들과
계시던 보살님, 거사님들이 모두 나와 카닥을 들고 환영하였습니다.
11/2
호법신 재신기도
2일에는 호법신 재신기도를 하였는데
이 기도가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구요.
글쓴이는 초반에 사진을 찍다가
끝이 안나서 사무실로 도망갔다가 왔답니다ㅎㅎ
11/3
화공법회 및 약사여래기도
3일 오전에는 화공법회, 오후에는 약사여래기도가 있었는데
이번 화공법회는 평소와 다르게
본인이 직접 불에 공양물을 붓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어요.
기도를 시작하기전 이 풀바가 어떻게 꺼내졌는지,
네충스님께 어떻게 오게되었는지에 대해
지덕스님의 통역을 통해 듣게되었습니다.
11/5
삼존불 및 시왕불사 점안식
마지막 행사였던 점안식 날.
전날부터 행사 아침까지 다들 행사준비로 바빴답니다.
행사는 삼존불 점안, 시왕불사 점안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보은전이 사진 찍기가 참 힘들었네요ㅎㅎ
거의 한 주 동안의 긴 행사였는데요.
오랜만에 연속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힘들더라구요ㅎㅎ
이 큰 행사를 위해 준비하신 모든 분들과
먼 한국까지 오셔서 가피를 내려주신 내충스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 행사에 참여하시고 도움주신 모든 분들이 공덕무량하시길 바랍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