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넘 얘기 같지 않아서리~ㅋ젤 사랑하는 詩랍니다~호호^^~ " 나는 중이(中2)다 그래서 내 나이는 열네살이다" 소야신천희님...땡초를 자처하시는 소야스님의 "중얼중얼"이란 책 혹 보셨나요? 도심의 때가 묻지않은 산사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들...."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중이라는 신분에 쓸데없이 휴대하고 다니는 고추를 잘라버리면 되는 일이다. 하늘을 날 수 있다는데 그까짓 쓸모도 없는 고추 잘라버리는 게 뭐 그리 어려우랴! 소야! 가자! 병원으로! 머지않아 날아다니는 소야를 기대하시라! ~중얼중얼 中에서....ㅋㅋ 강바님 센스 짱~짱~!!
첫댓글 넘 얘기 같지 않아서리~ㅋ젤 사랑하는 詩랍니다~호호^^~ " 나는 중이(中2)다 그래서 내 나이는 열네살이다" 소야신천희님...땡초를 자처하시는 소야스님의 "중얼중얼"이란 책 혹 보셨나요? 도심의 때가 묻지않은 산사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들...."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중이라는 신분에 쓸데없이 휴대하고 다니는 고추를 잘라버리면 되는 일이다. 하늘을 날 수 있다는데 그까짓 쓸모도 없는 고추 잘라버리는 게 뭐 그리 어려우랴! 소야! 가자! 병원으로! 머지않아 날아다니는 소야를 기대하시라! ~중얼중얼 中에서....ㅋㅋ 강바님 센스 짱~짱~!!
부처님도 해결해주지 못하는 것을 이 못난 중생이 무슨 재주로 풀어줄 것인가! 두 자리 숫자가 넘도록 중노릇을 하고도 그들의 구겨진 마음 하나 펴줄 능력이 없다니 이 무슨 허끼비 놀음인가! 오늘 같은 날은 소주 한 병 탁 털어 넣고 산이 울리도록 펑펑 울었으면 좋겠다
삶은 계란이 아니라 전투다~ㅎㅎ~역쉬~007 본드님~! 센스 짱~짱~짱~♬ (쉿~강바님 보다 한표 더어~ㅋ)
세상 사람들아! 나 죽거든 왜 죽었냐고 묻지 마라! 저 화상 때문에 수명이 단축되어 죽었다고 도저히 말할 수 없으니
아어려워라낸 잠이나 잘란다..
소야 신천희- 중얼중얼, 기회 되면 읽어 보겠습니다! 계속해서 좋은글 많이~
주님 예찬가가 한분 또 계시는군요...ㅎㅎㅎㅎ
酒님 ㅋㅋㅋㅋ
산노을 = 雨酒人 = 산사람 = 강릉바다님 = 행운님 = 단비님?(이제 겨우 이스리를 넘기니 좀 더 노력이 필요허고..^^) = 철맨님...!!^^
나미소님은 왜 빼셧어요? ㅋㅋㅋ